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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0 09:19
하나로 통신배는 어떻게 설명해야하는거지 라고...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습니다....;;(처음 본리그가 저 리그였으니...)
08/10/20 14:48
하나로통신 - e-스포츠의 물적 토대 마련. "초고속인터넷보급=스타리그성장" 선순환 구조로 발전
프리챌,네이트,NHN,다음 - 포털의 성장과 함께 매니아 문화에서 대중문화로 SKY,EVER - (이동통신사의 10대 마케팅 일환) 10대들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코카콜라 - 메이저 스포츠로의 발전 가능성 타진 (코크는 월드컵 스폰서를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브랜드) 질레트 - e-스포츠의 주요 연령층이 20대 이상으로 확장 신한은행 - 드디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까지 인정받기 시작했다고나 할까 인크루트 - 청년 취업난이 국가적인 이슈가 된 모양이다-_-; 스폰서의 변화는 스타 팬층의 변화(매니아->일반대중) 과정을 알 수 있음과 동시에 그들을 마케팅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이 점점 커짐에 따라서, 스타의 성장과정 또한 짐작해 볼 수 있는 좋은 예시가 됩니다.
08/10/20 21:29
실제로 신한은행쪽에서 스타리그의 스폰서를 하며 매출이 급성장 했다고 하죠. 그것도 10대~20대에서 말입니다.
매우 건실하고(스폰서도 할 정도라면...) 젊은(10대 2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은행이라는 이미지를 쌓게 된겁니다. 그러면서 신한시즌2-3-마스터즈 스폰맡고 프로리그 스폰까지... 이전에 SKY나 EVER가 밟았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거죠. 어쨌든 E-스포츠의 덩치가 커지긴 커졌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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