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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2 15:48
장재호선수가 군입대를 최대한 연기하더라도.. 2012년 정도 까지 일텐데;; 임선수가 80년생에 2006년 입대니까..
장재호선수는 86년생.. 2012년 정도??? 그 안에 출시가되어 공군팀이 스타2까지 지원해주고 장재호선수가 입대를 하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이겠지만.. 4년안에 나올까요?? 내년에 나올 가능성은 극히 낮고.. 2010년이나 2011년 발매될 거라 생각되는데...
08/09/02 21:14
장재호 선수 "스타2로 전향하겠다" = 애인도 없는데 결혼하겠다 !!
이렇게 느껴지는 느낌이 무엇인가요 나올려면 한참 먼거같은데 흑흑.. 내년에 군대가는데 제대하고 나올꺼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08/09/02 23:42
BVL님// 예전에 웨스트에서 인터넷으로 만난형들과 클랜을 만들었고
같이 게임하다가 각자 나이를 먹어서 군대에 가서 곧있음 그 형들이 제대를 하게 되는데 스타2 얘기를 하니깐 이제 곧있으면 스타2 해보겠네 생각하던데 전 썩소가 흘러나왔다는.. 2010년안에 나오면 기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08/09/03 03:17
지봉철이라는 이름 보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했습니다. 잊을만 하면 한두번 씩 이런 건 빵빵 터뜨리는데 참 이 분의 설레발은 예나 지금이나 명불허전이로군요. 이 기사는 제가 보기엔 사석에서 직접 듣거나 혹은 몇 다리 건너 주워들은 이야기와 실현 가능성 낮은 루머성 이야기 및 개인의 머릿속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합쳐서 만들어 낸 전형적인 지봉철류 설레발입니다. 실제로 장재호 선수가 사석에서 그런 말을 했다손 치더라도 정작 스타2로 전향한다는 이야기 공식적으로 한 적 없는 임요환 선수까지 엮어서 기사화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전형적인 설레발에 형편없는 스토리텔링 기사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거나 의견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만, 국내나 War3 프로게임계가 죽쑤지 외국의 시장은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데 뭣하러 지금부터 전향 운운하나요. 스타크래프트 2나 나오고 나서 그런 소리를 좀 하시든지.
08/09/03 08:36
오늘 박준선수가 개인방송에서 말했는데 자기가 장재호선수에게 진짜 저런말을 햇냐고 물어 보니까 장재호 선수는 저런말을
한적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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