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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2 13:38
정수영 총감독은 사실상 경질이었지만 이번엔 경질로만 놓고 보기엔 힘든 보직 변경이네요...
온게임넷이나 이스트로가 FPS팀을 운영하듯이 타 종목으로 MBC게임도 발을 넓히는거 일수도 있겠구요...
08/08/12 13:40
'프로젝트 매니저'라니 직함의 의미가 이해가 안가네요.. MBC게임 프로게임단은 하나의 '프로젝트'라는 뜻인가요? 이게 뭥미;;
08/08/12 14:00
1. 타 종목 e스포츠 선수 발굴 및 게임단 운영을 위한 준비
2. 해외 e스포츠 및 게임 시장 개척 위 두 업무를 담당하는 프로젝트의 매니저라는 뜻이지요. mbc게임 히어로는 이러한 사업군 중 하나일테고요. . 제가 보기엔 경질로 보이진 않습니다. 1번을 보면 스타크래프트라기 보다는 fps 나 워3일텐데 이쪽은 국내 보다는 해외 시장이 더 큽니다. 그러니 1번과 연계해서 2번 사업 목표가 나온 것이겠고요. 이러한 프로젝트를 맡을 매니저가 필요할텐데 외부 인력을 알아보기 쉽지 않을테니(비용도 비용이고 사람도 많지 않고), 그 동안 게임 전략 측면 보다는 게임단 운영 및 관리에 자질을 보여준 하태기 감독을 PM에 앉힌 것 같습니다. . 이 내용이 맞다면 경질이 아니고 기사 내용 그대로 승진성 보직 변경이라 봅니다.
08/08/12 15:44
솔직히
우리나라같이 스타하나로만 발전한 이스포츠에서는 승진같아보이진않네요 앞으로 다른이스포츠라고해봤자 스타2일텐데 그냥 스타판에서 물러나고 다른거 맡으라는건데 쩝.
08/08/12 22:04
주류쪽 소장에서 비주류쪽 이사로 가는거죠, 그동안 자신이 노력하고 키우고 발전하여 관리 직원도 늘어났는데. 새롭게 창단하는 부서에 승진식으로 가는거니 누구든 가기 싫어하는것은 맞죠, 허나 가서도 잘하는 사람은 진짜
08/08/13 10:53
하태기 감독의 인터뷰가 나온 걸로 봐서는 경질은 아닌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MBCgame이 외국쪽에 공급할 컨텐츠를 제작할 것 같은데, 여기에 하 전 감독의 역할이 주어진 것 같네요. 우스갯 소리로는 날매귀 하 감독이 감독도 적절한 시기에 매각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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