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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1 15:34
포셀라나님,// AhnGoon님// 가장 큰 건 스포츠가 되어야 유니폼(기업홍보)을 입은채로 방송 출연이 가능합니다.
( 스포츠가 아닌이상 방송에서 상표 노출은 다 간접광고에 해당해서 불법(?) 입니다. ) 그외에 여러발전 가능성이 생기겠죠. 꼭 스타크 라서가 아니라 시스템에 대한 문제이므로 잘되었으면 합니다. ( 현재 시스템으론 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개선하면 되니까요. ^^ )
08/03/21 17:18
스포츠로 인정이 되야죠. 그래야 지금 선수들의 대우도 좋고 사회적인식도 좋아지겠죠. 또 공군팀에게도 유리할테고, 뭐 여러가지로 좋은게 많죠.
pgr에서도 포셀라나같은 분이 있네요. 그래도 e스포츠 매니아 사이트인데.. 흠..
08/03/22 21:39
게임이 스포츠가 되면 여러가지 복잡해 질것 같네요.. 어떤 게임까지 E스포츠로 칠 것이냐.. 이런 것부터 컴퓨터 게임 중독 같은 사회적 문제도 지적받게되고요.. 언젠가는 되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08/03/23 00:32
'게임' 자체가 스포츠로 인정이 된다니 그게 문제죠..
스타,카스,워크같은 인기종목만 스포츠로 인정을 한다면 그것도 이상하고.. 현재 스포츠로 인정받는것들은 천년이 넘어가는것도 있고 몇백년, 몇십년의 전통을 가지고있는것도 많은데 음.. 딜레마죠..
08/03/23 00:49
처음부터 전통을 가진 것은 없습니다. 전통은 만들어 나가는 것이죠.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사회적 편견이 크게 작용한 탓이죠. 몇 년 전만 해도 임요환 선수 방송에 불러 놓고 살인 충동 느끼냐고 물어본 게 우리 사회입니다. 축구 같은 것도 처음에는 단순한 유흥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거대화 · 기업화 되어서 학부모들이 어린 시절부터 시키지 못 해서 안달이죠. 지금은 과도기라고 봅니다. 게임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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