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진출 팀 윤곽 드러날듯 |
'피망컵 온게임넷 프로리그'가 1라운드 8주차를 맞으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29일 열리는 경기는 KTF-투나SG, 슈마GO-KOR.
1승2패로 7위까지 처진 KTF는 이번 경기를 꼭 잡아야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날 대전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때문에 이윤열과 홍진호가 빠지는 것이 큰 변수다.
주장 송병석과 최근 제 페이스를 찾은 김정민, 이운재가 빈 자리를 메워야 한다.
반면 투나SG로서는 절호의 기회다. KTF를 잡아내면 3승1패로 최소 공동 2위까지 도약할 수 있다.
이용범이 팀을 떠났지만, 최근 복귀한 이재항이 엔트리에 들어가며 힘을 실었다.
3연승으로 1위를 질주 중인 슈마GO도 KTF와 사정이 비슷하다. 여기에는 서지훈과 강 민이 빠졌다.
대신 오랜만에 최인규의 모습을 볼 기회가 찾아왔다.
'돌풍의 핵' KOR은 전태규가 빠지지만 반드시 이번 경기를 잡아내고 포스트시즌 진출 안정권에 들겠다는 각오.
팀플 2승1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주진철-조병호가 그 핵심이다.
◇ 피망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중간 순위 |
순 |
팀 |
승 |
패 |
포인트 |
1 |
슈마GO |
3 |
0 |
7 |
한빛 |
3 |
1 |
7 | |
3 |
SouL |
2 |
2 |
7 |
4 |
투나SG |
2 |
1 |
5 |
KOR |
2 |
1 |
5 | |
6 |
오리온 |
1 |
3 |
5 |
7 |
KTF |
1 |
2 |
4 |
8 |
AMD |
0 |
4 |
2 |
◇ 이번주 경기일정 |
KTF |
- |
투나SG |
KOR |
- |
슈마GO |
※오후 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