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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0 14:59
-_-;;;
역시 작년에 투신 내친 것도 돈이 없어서였던 거야? 그런거야?;;;; MBC는 김택용 빠지면 너무 약해지는 거 아닌가???? 여하간 김택용이 SKT1으로 오면서 저같은 박성준, 김택용 팬은 SKT1의 팬이 되는 수 밖에 없어지네요.
08/02/10 16:00
돈이 부족한 팀과 선수가 부족한 팀의 이해가 딱 맞아 떨어졌겠죠 뭐
전 이런 류의 트레이드는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안좋은 일로 팀을 옮기게 되니 말이죠...)
08/02/10 17:49
양방송사팀들이 자금력이 약하다기 보다는 지원이 좀 약하죠.(뭐 한빛이나 이스트로보다야 좋겠지만...)
그나저나 T1은 이걸로도 좀 욕을 먹겠네요...돈으로 선수 다 빼간다고;; MBC는 갈 수록 너무 약해지는 거 같네요......지금 당장은 염보성, 이재호 선수가 커리어가 없어서 연봉이 좀 낮아서 데리고 있을 수 있는데 저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갑자기 결승가고 우승하고 이러면......
08/02/10 18:01
서로의 이해 관계든 뭐든 예전에 박태민, 전상욱 선수 트레이드 때에도 욕을 먹었죠.
두 선수 모두 사정이 있어서 모두 이적을 한 거 였지만 어쨋든 현금 트레이드의 특성상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긴 하죠.
08/02/10 18:14
전상욱선수야 t1와서 더 좋아지긴 했지만,
당시 박태민이 우승한지 얼마 안될걸로 기억되서 저 때도 말이 많긴 했었죠. 서로서로 좋게 가는거겠지만, 이런 t1은 제가 바라던 t1이 아니라서 그냥 좀 그러네요.
08/02/10 19:52
갑자기.. mbc도 어떤선수를 사게 될까요? mbc지금까지 화려한 카드들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프로토스의 한 축이 빠져나가버렸네요 저그에 이어서.. sk는 김택용,도재욱 토스라인이 탄탄해졌군요
08/02/11 13:42
'택까'라 불리던 사람이 이제 김택용선수를 좋아해야되겠군요. 투신도 원래 엄청 싫어하던 선수였는데 정을 주려했찌만 성적이 안나와서 그런가 정이 안가던데...그나저나 이게 시작일듯하군요 테란과 저그도 영입할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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