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8/31 15:51
공감하는 기사입니다... 저도 스타 좋아하지만, 아무리 봐도 한국이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고 외치기엔 부끄러운점이 한둘이 아니죠...
스타 말고도 다른 종목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지만, 이게 해라고 해서 되는게 아니니... 좀더 다양한 대회를 기대해 봅니다.
07/08/31 22:00
팬들의 편중현상은 제가 생각하기엔.....
첫째, 게임이 정말 재밌어야 하겠고 둘째, 초창기 스타판이 그랬듯 의도적으로 조금 밀어줘야 하겠구요 그러기 위해서 셋째, 적절한 포장과 함께 홍보가 있어야 할텐데요. 국제화시대에 리더가 될려면 먼저 나서서 무언가 해야 할텐데 말이죠. 우리나라 e-sports구조가 조금 이상하다 보니 먼저 나서서 할려는 곳이 없는듯 하네요. 아....할말은 많지만 공허한 메아리 같아 관두렵니다^^
07/08/31 23:47
개인적으로 카스와 워3는 아쉽더군요, 국내 활성화에 대해...;
카스는 몇 만원의 패키지보다 필요할 때 몇 주, 한두 달 정도에 캐쉬 사용하는 국내 온라인 FPS가 더 인기가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워3는 국내에서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_-; 예전에 어느 문화회관이었던가? 거기서 대규모 결승전도 하더니;
07/09/01 00:18
우리나라는 더 이상 E스포츠 종주국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종주국에서 끝나버렸죠.
방송이라던가, 리그 운영이라던가 분명 중국은 물론 유럽보다도 훨씬 앞서있지만 이 장점을 전혀 써먹지도 못하고 다른 나라들이 쫓아오도록 수수방관하고 있는 상태. 빠른 시일내에 이런 장점들 모두 따라잡히고 곧 추월당한 후에야 우린 종주국인데, 하고나 앉아있겠죠. 다만 희망이 있다면 스타2의 국내-해외 동시 대히트 정도일까요?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기회가 생기는 것이겠습니다만, 과연 스타2가 발매될 시기까지 지금의 차이가 남아있을지는 의문이네요.
07/09/01 09:48
워3는 팬들을 까도 뭐 할 말이 없습니다만
카스 실패는 국내 피씨방 사장님들과의 파워&머니 게임 때문에 국내에서 사장된게 아니었나요..??? (2) =_= 카스에 대해서는 할 말 많습니다 솔직히
07/09/01 13:55
일단 워3와 카스로 중국과 유럽을 따라가기엔 힘들것 같다고 보입니다.. 저도 kama님의 말씀처럼 스타2가 나온뒤 히트를 친다면 다시한번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