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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8/23 15:59:38
Name 말라뮤트
Subject [뉴스]르까프 이제동의 선행, e스포츠 팬들을 감동시키다
기사 원문

http://www.gamehankook.com/bbs/news_read.phpsection=NEWS&board=NEWS004&no=28049&searchKey=&searchWord=&page=

르까프 이제동, 소속팀에 자진해서 500만원을 헌납’

르까프 오즈 이제동이 지난 8월 12일 폐막한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우승을 통해 획득한 상금 2,000만원 중 거금 500만원을 선뜻 팀에 헌납하기로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3위를 차지한 구성훈 역시 상금 500만원 중 150만원을 팀에 헌납하기로 했다.

보통 프로게이머들이 자신이 수상한 상금을 전부 가지는 것과 달리 이제동과 구성훈은 상금의 일부를 팀에 환원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제동 선수의 이러한 결정은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고 헌납하기로 한 500만원에는 불우 이웃돕기 성금도 포함되어 있어 e스포츠 팬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이제동 선수가 기탁하는 불웃 이웃돕기 성금은 한국 e스포츠협회가 위치한 사랑의열매 빌딩 내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제동 선수는 “내가 우승 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팀이 있었고 그 안에 나의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어떻게 보면 큰 돈일수도 있지만 절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감독님의 가르침 대로 헌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르까프는 창단 초기부터 조정웅 감독의 팀 운영 방침에 따라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수상하는 모든 상금에 대해서는 모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팀에 환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는 팀이 있기에 자신이 존재 하고 수상하기까지의 동료 게이머들의 동료애와 동질감을 반드시 되새겨야 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계속 주입을 시켰으며 그 결과 지금의 상조회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선수들 또한 조정웅 감독의 뜻에 만장 일치로 찬성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였고 그 결과 르까프 오즈팀은 대한민국 12개 프로게임단 중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 2006년 팀 에이스 오영종 선수가 스타리그 준우승 상금 2000만원 중 200만원을 팀에 헌납한 사실도 있었으며 올해 초 열린 ‘슈퍼파이트 종족 최강자전’ 등에서 일부 상금을 자발적으로 팀에 헌납했던 사실도 추가로 밝혀졌다.

르까프 오즈팀의 상조회 회비는 매우 효율적으로 쓰이며 투명하게 관리된다. 은행 계좌를 따로 개설해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통장 잔액 사본을 주단위로 출력하여 사용 내역과 잔액 등을 팀 선수들이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숙소 내에 붙여 놓고 있으며 선수들이 자율적으로 쓰고 영수증을 첨부해 금액 사용란에 기입해 놓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이처럼 상조회 금액으로 모인 돈은 팀 전체 간식비용과 회식 비용 등 팀 단합을 도모하는데 쓰이고 있다.

한 예로 지난 전기리그 1턴이 끝난 후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만의 단합대회도 상조회 비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르까프 조정웅 감독은 “선수들의 동참이 가능했기에 르까프 오즈팀은 타 팀과는 다른 우리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단순히 상조회 비용으로 쓰이는 것을 넘어서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기부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타 팀과는 차별화된 르까프 오즈팀의 문화를 계속 만들어 운영해 나가며 선수들을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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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선수 게임 실력 못지 않게 프로로써의 아주 좋은 마인드도 가지고 있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동 했습니다
아울러 르까프 오즈팀의 이런 좋은 문화가 팀 분위기나 성적에 많은 영향도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조감독님의 팀 운영 센스? 가 돋보이는 소식 이네요.. 후기리그 선전 하시길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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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 강
07/08/23 18:44
수정 아이콘
어린 나이에 대단하군요~~~
마메스트롬
07/08/23 18:45
수정 아이콘
팬들에겐 감동보다 분노를 주는것 같던데..;;

그나저나 포모스의 기사도 어제와는 다르게 대폭 수정됐군요.. 표현도 '기증'에서 '헌납'으로..
근데 기증이라고 할때는 르까프가 자선받아야 하는 단체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헌납이라고 하니까 그럼 교회인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사견으로는 이번 일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 표현까지 괜히 딴지가 걸리는것 같습니다..;;
관례라는게 참... 2000에 500/ 500에 150.. 십일조는 아니고 삼일조쯤 되려나..
07/08/23 19:04
수정 아이콘
마메스트롬 // 죄송합니다만 헌납이란 단어랑 교회랑은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네요.
마메스트롬
07/08/23 19:09
수정 아이콘
TaCuro님// 네.. 알아요. 헌금이랑 뉘앙스가 비슷해서 표현해본겁니다. 실제 하려던 말도 '상조회비라는 관례로 어린 선수가 돈 너무 많이 냈다;;'정도 입니다..
워터실드
07/08/23 19:14
수정 아이콘
마메스트롬님//
팬들에게 왜 분노를 줄까요.. 전 좋아보이는데..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위해, 동료를 위해 내는거고.
또 그 수혜도 자신들에게 또 팀에게 돌아오는거 같은데요. (불우이웃돕기야 선행이고 이거가지고 뭐라 하실분은 없을듯)
음. 그리고 30%라면 삼일조가 아니라 십의 삼조라고 해야겠죠.
구경플토
07/08/23 19:36
수정 아이콘
감독님의 가르침 대로 헌납하기로 했다 <- 라는 부분이 좀...
뭐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없으니 판단은 하지 못하겠네요.
비공개
07/08/23 19:46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수명 짧은 프로게이머인 데... -_-;;
인센티브가 아니라 거기서 헌납을 받는다니요;;

뭐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없으니 판단은 하지 못하겠네요. (2)
FantaSyStaR
07/08/23 20:31
수정 아이콘
팀을 위해 낼수도 있지만..스폰이 없는것도 아니고 찢어지게 가난한것도 아닐테고(잘모르겠네요 이부분은)
"이처럼 상조회 금액으로 모인 돈은 팀 전체 간식비용과 회식 비용 등 팀 단합을 도모하는데 쓰이고 있다. "
이 대목에서 말입니다.. 이런건 기본적으로 팀이 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간식은 그렇다쳐도 회식을..-_-;;

본인이 낸거니 제가 뭐라 말할건 아니지만 저건 기본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초보저그
07/08/23 21:16
수정 아이콘
전 선행이라고 써있길래 저소득층 학생 지원이나 불우이웃에게 기부 같은 것을 생각했었는데, 아직 르카프팀이 선행을 받아야할 정도로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다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 직접적인 판단은 하기 힘들지만 이때까지 제 경험상으로 봤을 때 저에게는 안좋게 보이네요.
부들부들
07/08/23 21:17
수정 아이콘
앞으로 우승하는 선수들은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네요...
김평수
07/08/23 22:30
수정 아이콘
흠..이게 왜 선행인지 모르겠네요;
르까프팀이 비스폰상태라면 모르겠는데..
저도 잘 모르겠네요
07/08/23 22:44
수정 아이콘
엥? 기금이 아니라 헌납이군요- -;?
이직신
07/08/23 23:49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자진해서 냈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너무 거금을 어린나이의 선수가 내는건 아니였나 싶네요.
르까프가 비스폰팀도 아니고..-_-; 불우이웃돕기 이리저리 빼더라도 돈이 꽤 될텐데.. 회식비를 '소속선수'가 내다니;
삼겹돌이
07/08/24 01:14
수정 아이콘
저도 저 돈을 왜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불우이웃을 돕던지 밥 잘먹고 있는 팀원들을 위해
간식비로 몇백씩 내놓다니 약간 이상하네요
TheFirstLove
07/08/24 01:24
수정 아이콘
가난한 팀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내는 관례가 이제는 눈치때문에 어쩔수없는 인습으로 전락한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5% 정도의 작은 금액을 모으는것도 아니고... 열씸히 한만큼 보상을 받아야 되는건데, 일부 스타급선수들이 가난한 팀을
먹여살리는 살림꾼인가요? 수명짧은 프로게이머 수입 열씸히 저축해야 될텐데 이겨봤자 팀에게 뜯기고....

동기부여 안될것 같습니다.
firstwheel
07/08/24 02:23
수정 아이콘
이글이 또 이렇게도 이어지는군요!
사실 사회생활하다보면 나혼자 만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은일에 대해 저정도 생각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나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주위의 많은 도움으로 이뤄낸 결과, 주위사람은 결과가 좀 좋지 못했다면
당연히 생각날수 있는 상황입니다.
조감독님의 평소 가르침대로 냈다는 얘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스폰있는 상황상 상금 받았다고 강요까지 하셨을것 같진 않고
평소에 저런 얘기를 어린선수들에게 한번씩 했을것 같은데
교육상 제가 보기엔 나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요!
要는 상황을 잘모르면서 너무 글에만 얽매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말라뮤트
07/08/24 04:2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런데 선수 본인지 자진 해서 선뜻 냈다고 했고.. 기부 할 금액도 포함 되어 있다는데..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는 팀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지 정말 왜들 난리 법석인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뭐 이제동 선수 본인이 직접 나서서"내가 내고 싶어서 냈다" 이런 말을 들어야 직성이 풀리겠습니까?
아님 어떤 말들을 원하시는지요?
목동저그
07/08/24 04:52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의아하네요. 르카프가 우승한 선수 상금으로 밥먹어야(?) 하는 팀인가요? 자발적이라고 하지만 2천 중에 오백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요... 선수가 준다고 해도 팀에서 사양해야 하는 게 아닌지;;
말라뮤트
07/08/24 09:01
수정 아이콘
목동저그 / 님 헌납 할 예정 이라고 나와 있네요.. 정확 하게 말하면 아직 내지 않았다는 말이겠죠?
07/08/24 11:19
수정 아이콘
모든 회식비를 다 회사에서 부담하거나 그렇지는 않지요. 선수들끼리 단합대회겸해서 회식할 수도 있고 그런 것 아닌가요?
반대로 말하자면 선수들이 먹는 모든 밥값을 회사에서 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회사라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그리고 연봉도 받고, 그 연봉에서 내는 것도 아닌데.....우승 상금에서 감독이 갈취하는 것도 아닌데 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것 아닌가요?
07/08/24 11:31
수정 아이콘
르까프 회사에서 돈내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간의 룰(?)로 인해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조성되다보니 제동선수도 선뜻 각출에
응했나 본데 그걸로 왈가왈부 할것까지 없어 보이내요..

단지 금액이 너무 쎄다는 느낌과 구성훈 선수가 3위옇나요??

500만원 중 150만원을 내어놓았다는 글도 있던데 우승자야 그렇다지만
구성훈 선수의 150만원이 저에겐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는..
snowstock
07/08/24 11:54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그러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팀에서 해주는 회식이야 정해져 있을거고. 그거외로 더 먹고 싶거나, 다른게 필요하다면. 그런용도로 쓸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게다가, 보통 상금 받으면. 엄청 많이 쏘거나 하지 않나요??
그거 대신 저 돈으로 회식같은거 해도 될것 같은데 아닌가요?
gerrard17
07/08/24 15:53
수정 아이콘
조정웅감독님이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하셨는데, 까놓고 애기해서 관행을 조장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우승한 선수는 "팀의 문화에 의해서" 그리고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거라 봐야되겠군요.
팀내의 감독의 권한을 생각해볼때 저건 문화, 권유의 개념보다는 관행, 암묵적 강요에 해당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똘똘한아이'.'
07/08/24 17:56
수정 아이콘
불우이웃 한것도 아닌데,,왜 기사를 내냐..지네 팀한테 쏜거면 그냥 팀 끼리만 알면대지 그리고 르까프라는 팀에서 후원을 하는데(팀이 못먹는것도 아니고)차라리 저돈을 쓴다면 불우이웃이나 돕지..자기 상금으로 쓰는건 아는데 굳이 기사까지 낼 내용은 아니잖아..불우 이웃 이라면 모를까...그리고 우승해서 팀원한테 안쏜 게이머가 잇을까?? 꼭 자기만 쾌척 한것처럼..기사를 내나 //// 그리고 르까프 팀도 그렇다 스폰 받고 잇고 플게이머 수입도 얼마 안되는 직업인데...그렇게 돈을 내라하냐 회식쏘는것도 아니고 따지고보면 기사가 잘 포장 한것뿐이지 딱 짤라 말하면 돈 내라!! 이거 아닌가?/
07/08/24 18:22
수정 아이콘
흠... 기사 제목과 내용이 좀 생뚱맞긴 하네요-_- 그래도 뭐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연봉에서 떼는 것도 아니고, 좋은 일 있을 때마다 함께 노력해준 팀과 동료들을 위해 환원하는 차원이라고 생각해서요. 뭐 회사에서도 그런 일 있을 때 동료들한테 밥 사고 그러는 것처럼요. 게다가 어느 정도 돈이 모이면 기금식으로 해서 다른 방향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 일만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만.^^;
07/08/25 08:32
수정 아이콘
불웅이웃에게 기부하면 기부하지;;;
NeVeRDiEDrOnE
07/08/26 21:43
수정 아이콘
물론 부정적으로 볼 일은 아니지만 돈이 비효율적으로 쓰였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은 저뿐일까요?(물론 자기돈 자기가 어떻게 쓰던간에...) 단합대회나 회식 비용은 회사에게 보조받을만한 명분이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자발적이었다면 200/2000 이나 500/2000 을 동료들 보너스로 나누는 것이 "동료애와 동질감을 반드시 되세기는" 데엔 더 좋은 것 같은데... 물론 전에 이운열선수 사건도 있고 다 내부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것이겠습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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