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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1 22:58
과열은 좀 아닌거같은데요;;; 한국 스타리그말고 해외 이스포츠리그 이야기입니다..스타리그도 세계화가 이루어져야하는데...한국의 종주국(? )으로써의 지위가 앞으로 얼마나 유지될까 모르겠네요.
07/06/02 04:58
기대됩니다. 그동안 양 방송사의 방송기술이 너무 정체되어 있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런 계기를 통해 선진 방송기술로 새로운 경기중계 방식이 개발되어서 양방송사에 자극을 주었으면 합니다. 한가지 더. 지금은 비록 카스밖에 없지만 워크리그가 활성화 된다면 좋겠네요. 게다가 이런 인프라들의 발전과 수용층의 확대가 이루어진다면 스타2에서는 좀 더 국제화된 리그의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07/06/02 09:11
긍정적인 경쟁 구도가 되기를 바랄뿐이죠.
그런데 방송기술은 잘 모르겠지만 오프닝이나 홍보영상, 배경음악 같은건 오히려 공중파가 온겜 따라하던데요? 언제나 그림은 공중파보다 온겜이 세련됐다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그런걸 보면서 진짜 스타리그 인기가 많긴 많구나 느낀다니까요. 공중파애들 글자에 색도 잘 못 집어넣어요. 가끔 진짜 촌스러울때도 많더라고요. 축구중계 보면서 저기다 엄전김 세워야하는데 생각할때도 많고... 이쪽에 익숙해져인지 얌전한(?) 공중파의 중계가 참 낯설어요..
07/06/02 19:31
에스메랄다/..
글쎄요. 공중파가 케이블을 못 이길리는 없는것이고 감각면에서는 케이블쪽이 자유롭고 외국쪽 컨셉을 많이 따오는 편이니. 무엇보다 스타리그의 오프닝과 방송프로그램의 오프닝은 성격부터가 틀리죠. 하지만 드라마쪽은 대형엔터테인먼트쪽에서 제작하면서 그냥 소개차원에서 그치던게 화려하고 세련되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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