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CM

- ‘Fun’ 으로 가득한 컨셉과 리그 방식을 새롭게 리뉴얼해 10일 오픈  
- 다양한 경품이 가득한 스폰서 리그, 싱가포르 의류 기업 E-TAM과 2달간 진행
- 캐나다, 필리핀, 싱가포르 등 WCGZONE 리그 순위로 WCG 온라인 예선전 대체하는 국가들 증가

(2007년 5월 9일, 서울) 세계적인 게임문화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 (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연중 온라인 상시 대전 사이트인 WCGZONE (www.wcgzone.com)이 새로워진 컨셉과 더욱 흥미진진해진 리그 방식으로 전세계 게이머를 맞이한다.  

WCG의 주관사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대표이사 김형석, 이하 ICM)은 WCGZONE의 컨셉을 ‘5가지 Fun(Fun to Play, Fun to Watch, Fun to Create, Fun to Share, Fun to Challenge)’으로 정하고, 스폰서 리그 등 새로운 리그 방식을 도입하는 한편, 1인 미디어 엠플로그(MPloG)를 블로그 방식으로 개편하는 등 게이머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리뉴얼하여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WCGZONE은 전세계 게이머가 성별, 나이, 국적 등 기타 조건에 상관없이 에이지오브엠파이어3와 확장팩인 더워치프,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피파07, 카운터 스트라이크,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당구 게임 캐롬3D 등 7종목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상시 대전 사이트로, 월별 정기 리그를 통해 매일 8천건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해왔다.  

이번에 개편되는 WCGZONE은 우선 기존의 게임 마니아뿐만 아니라 캐주얼게이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디자인부터 새롭게 바뀐다. 이전 사이트의 디자인이 다소 어둡고 딱딱하다는 게임팬들의 의견을 반영, 전체적으로 밝고 부드러운 색으로 꾸며지며 전세계 6개 대륙을 대표하는 6개의 귀여운 GamOn주니어 캐릭터가 메인 페이지에서 게이머들을 맞이하며 WCGZONE의 세계로 안내 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스폰서 리그는 WCGZONE(www.WCGZONE.com) 리그에 기업명이 타이틀로 제공되는 방식으로, 스폰서 블로그를 통한 기업 홍보 및 이벤트도 가능하다. 스폰서 리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스폰서로 참여한 기업의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5월부터 두 달 간 싱가포르 의류 기업인 E-TAM과 처음 진행된다.  

이번 E-TAM 리그는 게이머의 승패 기록으로 뽑히는 래더 방식에 따라 월 별로 상위 8명씩 선발해 6월 마지막 주에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우승 경품으로는 MP3 플레이어,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E-TAM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또한, 리그 운영 방식도 게이머의 흥미와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점수 책정 방식으로는 래더 방식 외에 토너먼트 방식을 추가했으며, 자동 결과 등록뿐 아니라 수동 결과 등록 기능까지 더해졌다. 온라인 상시 대전 사이트인 만큼, 게이머 순위를 전세계 순위, 국가 내 순위, 국가 별 순위 등으로 다양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분류한 것도 특징.

기존에 단순한 경기 결과 및 방명록으로만 쓰였던 엠플로그(MPloG)는 1인 미디어를 표방하는 블로그형 서비스로 통합되며, 자신만의 컨텐츠 생산과 게이머 간 교류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된다. 또한 컨텐츠의 자유로운 공유를 도모하기 위해 검색엔진을 도입, 이를 통해 컨텐츠의 검색이 용이해 진다. 이 밖에 게이머들의 의견을 좀 더 빠르게 수용하고 열린 운영을 표방하기 위해 WCGZONE활동 지수와 게임에 대한 지식을 기준으로 게이머 운영진을 선정. WCGZONE 포럼 운영에 일반 게이머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배려 할 계획이다.

ICM의 김훈 운영본부장은“캐나다,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WCGZONE 순위로 WCG 온라인 예선전을 대체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어, WCGZONE의 인지도와 참여가 높아짐을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게이머들의 높은 참여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와 컨텐츠 생산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WCGZON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CGZONE 공식 웹사이트(www.wcgzon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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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사이버게임즈(WCG)에 대하여
월드사이버게임즈(www.worldcybergames.com)는 e스포츠를 통해 전 인류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2000년 탄생한 세계 게임문화축제로 2001년 서울에서 열린 1회 정식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을 기하여 7회 대회를 맞이한다.  ‘Beyond the Games (게임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세계적 게임대회로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한다는 이념을 갖고 있다.  2007년도 WCG 그랜드 파이널의 개최도시는 미국 시애틀이며 시애틀 미식축구팀인 시호크스 (Seahawks)의 홈구장인 퀘스트필드 (Qwest Field)에서 10월에 개최된다.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 (ICM)에 대하여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 (이하 ICM, 대표이사: 김형석)은 지난 2000년 21세기 산업 핵심 중 하나인 게임을 통해 올림픽 스타일의 게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인 게임 마케팅 회사가 되기 위해 출발하였다. ICM은 ‘Cyber Olympic’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2000년 ‘WCG 2000 챌린지’를 개최하여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서울에서 열린 제 1회 WCG를 시작으로 2004년에는 해외로 진출함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전략적 파트너와 손잡고 스폰서쉽, 라이센스 사업, 게임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