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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0 01:02
그거 아마 기사잘못나간 모양인데요 지금 링크따라 들어가보면 박성준 선수가 선택권이 있다는 말은 전혀 없습니다. 아마 급수정한듯...
07/05/10 02:35
개인적인 최연성선수 팬으로서.. 가능할지 모르지만 박성준선수가 sk로 이적해서 최연성선수를 발전시켜주고 성준선수도 발전했으면하네요..
07/05/10 03:38
최연성 선수보다 테란라인과 끊임 없는 전투로
박태민, 박용욱 선수 자극좀,,, 두선수보면 요즘 테란과의 전면전은 은근히 피하는거 같음. T1테란 라인 힘이 세긴 하지만.. 예전의 싸움도 잘했던 모습으로 돌아오길.
07/05/10 09:30
확실히 E스포츠는 프로스포츠가 되기엔 글렀네요...
선수들 연령층도 어린데다 제대로된 선수협이 없다보니 이런 뭐같은 규정들이....
07/05/10 15:54
설령 선택권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지금껏 PgR 게시판에서 논의된 것과는 차이가 있군요.
14일 이내에 양도요청이 없을 경우에는 FA가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 말이지요. 그 이하의 내용을 보면 말 그대로 FA인 걸요?
07/05/10 16:37
가장 최우선권인 STX팀은 성준선수를 거부했다는군요...
그럼 다음팀은 이스트로인데... 이스트로에 가면 괜찮을꺼같은데...
07/05/10 21:26
sway with me님//
저 기사에서 안나와있는 내용이 양도신청이 있을 경우 협상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거부하게 되면 임의탈퇴로 처리됩니다. 물론 단 한팀도 요구하지 않을경우는 FA가 가능하지만 무조건 한팀이라도 양도신청을 할 경우엔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 부분이 현재 팬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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