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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3/15 15:40:48
Name Spiritual Message
Subject [전자신문] e스포츠 중계권 갈등 해결 임박

e스포츠 중계권 갈등 해결 임박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3140062


역시 타협이 이루어질 모양이네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강한 패를 들고 있는게 아니었다보니..
이제 팬택 매각만 해결되면 무사히 새 시즌을 맞이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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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5 15:55
수정 아이콘
다행이군요... 프로리그 정말 못보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0-;;; 아직 뚜렷한 타협 내용은 안나왔는데 곧 나오길 바랍니다. 어떤 대책을 갖고 나올지 모든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달님지기☆Carpe
07/03/15 16: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IEG의 중계권 자체가 무효 아니였나요? 스타의 저작권이 블리자드에 있는 이상 블리자드에서 허가 없이는 협회에서 중계줜을 판매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말이죠. 원래는 블리자드가 방송사에게 중계권을 팔아야 정상아닌가요?
07/03/15 16:13
수정 아이콘
아마도 협회가 블리자드에게 약간의 돈을 주거나 협상을 통해 해결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을 한 듯 싶습니다.

실제로도 입장료와 같은 수익에 대해서는 해외대회에서 워3대회에서도 입장료를 걷은 적이 있었거든요.
07/03/15 17:52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의 실패, 프로리그를 중계할 방송국 선별 어려움, CJ의 미지근한 반응, 블리자드의 개입설, 프로리그
스폰서로 떠오르는 신한은행의 존재, 불신감만 강해진 팬들......협회가 처음처럼 강경하게 나갈 수는 없겠죠.
XoltCounteR
07/03/15 19:38
수정 아이콘
내년엔 제발좀 나서지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애당초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에서 만든거고
프로리그라는 컨텐츠는 온게임넷이 만든건데

누가 뭘판단 말인가..-_-;;
07/03/15 20:0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에게 약간의 돈을 줄 문제로 해결이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협상으로 해결할 여지가 있다라고 판단해서도 아니라고 보며,

1. 방송국 확보의 어려움
2. 팬들의 엄청나다 못해 살벌한 저항
3. 블리자드 개입설에 대한 부담감
4. 4월 프로리그 진행 불가시에 부딪치게될 엄청난 파장
-실제로 양방송사를 제외한 나머지 팀 프론트들은 협회쪽에 믿고 가볼테니 실제로 책임을 지도록 해달라고 요구 했었고 책임을 지지 못할시에는 원방침으로 회귀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서로 얽혀서 협회로 하여금 실제 상황인식을 하게 만든거라고 봅니다.
먹어보니개미
07/03/15 20:29
수정 아이콘
결국 꼬리를 내리고마는 협회군요...

스타계의 쑤뤠기..(죄민수ver)
드라군공장장
07/03/15 23:48
수정 아이콘
이제 개인리그도 시작이고 프로리그도 재개되니

이제 남은건 팬택EX팀 문제군요

제발 원만하게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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