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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6 21:30
스타리그 시즌2 홍보효과가 199억.........
리그 하나 치룰때마다 드는비용이 5~6억이란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대박
06/12/29 02:00
광고효과를 돈으로 환산하는 공식이 있죠. 신문에서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_- 노출된 시간이나 그걸 본 사람의 수 등등을 따지던데 여하튼 다들 그런 식으로 해서 광고효과를 계산하더군요. 뭐 소비자한테는 별로 몸으로 와닿지 않겠지만 기업의 입장에선 저런 식으로 계산을 해서 수익을 계산하더군요.
아뭏든 잠재고객확보라고는 하지만 대단한 결정을 한 것 같네요......이참에 내년도 프로리그도????? ^^
06/12/29 17:08
(온게임넷) 스타리그 한회 스폰비용이 6억원... 전체 이스포츠 중 가장 큰 대회이긴 하지만 6억원이란 비용은.. 정말 왠만한 기업 아니고는 스폰도 잘 못할 듯 하지만!! 이렇게 잠재적 홍보효과가 크기 때문에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06/12/30 03:48
믿음이 전혀 안가시더라도 공식에는 그렇게 나오고
그에 따른 회계처리 역시 그렇게 계산되고 기록됩니다. 한마디로 저 기사에 나온 대로 신한은행의 장부에는 기록될 것이고, 타 기업이나 은행들은 부러운 눈으로 손가락 빨고 있어야만 하겠죠.
06/12/30 04:24
신한은행은 돈으로 계산할 수 있는 수치보다 훨씬 큰 미래 고객 풀을 확보했죠.
특히 은행같이 신용이 중요한 산업에서는 첫거래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어린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는 것은 대단히 큰 자산입니다. 전에 stx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데 stx soul이 큰 역할을 한 것도 그렇고 점점 미래 고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 커질 수록 이스포츠 시장은 더 중요하게 여겨질 거라고 봅니다.
06/12/30 16:06
어쨌든 스타리그의 후원기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있다니 기분좋네요. 후원업체나 기업들이 더 많아져 경쟁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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