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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9 16:28
같은 P&G 계열이라면 head & shoulders배 MSL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비달사순배나 페브리즈배 등도 나쁘지 않고요. 흐흐~
06/08/09 16:29
이번 결승전 시상식에서 저번 결승전처럼 P&G 프링글스 사장님(^^)의 "Yeah~"을 들을 수 있겠군요 ...
박서 꼭 결승전 올라가길...
06/08/09 16:55
KPGA 3회 우승 '이윤열'은 하면서,
KPGA 1회 우승 '임요환'은 안 쳐주는게 웃김 ;; 이제 그냥 KPGA는 없어진 리그로 해버리는게 속 편할텐데 말이죠.
06/08/09 17:09
에휴 왜 KPGA를 안껴주는지 참-_-;;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나름 민감해지는데...어차피 메이져인데ㅠㅠ 사실 이윤열 선수도 그냥 최강자라고 표현했지 뭐 딱히 우승했다 뭐 이런 소리는 ;;;켁켁...그저 서러울 뿐 ㅠㅠ 아무튼 프링글스의 선택은 정말 탁월한듯...대박나길 양파맛 원츄~_~ 우승은 이윤열선수가 ^^;
06/08/09 17:10
KPGA투어는 MSL로 안치더라구요..
이윤열 선수는 MSL에서 강민, 최연성, 박태민의 우승을 이끌었죠. 모든 종족 상대로 준우승 ㅠ.ㅠ 임선수는 MSL에서 무관 맞습니다;
06/08/09 17:14
영웅의물량//아하! 듣고보니 정말 그렇군요=ㅅ=a 이윤열선수하면 매번 KPGA 3연속 우승만 생각났는데, MSL 결승전도 3번씩이나 올라갔네요;;
06/08/09 18:32
재밌네요. OSL 준우승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가 임요환선수라면 MSL 준우승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는 이윤열선수네요. 그리고 전종족 상대로 준우승한 선수도 이윤열선수가 유일하지 않나요? 이번부터 시작해서 전종족 상대로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06/08/09 19:04
안돼~ 프링글스 먹으면 살쪄~~~!!!
그래도 그 YeAH~ 아저씨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은 기쁘군요^^;; 생각 보다 홍보효과가 좋았나 봅니다. 스타리그는 신한, 프로리그는 스카이, 거기에 MSL은 프링글스가 될려나
06/08/09 20:45
초보랜덤/메가도 사라지나요?? 흠 그럼 메가대신 상설경기장 쓰는 건가요?? 흠 세중도 업어지고 다른곳으로 쓴다고 하던대;; 흠...YeAH~크크..다시 한번 볼 수 잇겟네요~~ 결승 시상식떄 뵈요~~^^
06/08/09 20:55
초보랜덤/답변감사 합니다...이번 스토브 기간떄 엠겜 온겜 다 쓰던 경기장이 역사속으로.ㅠㅠ 메가/세중 다 좋아햇엇는데.ㅠㅠ 상설경기장은 뭐 넓으니까 팬분도 좋고~~ 여튼 양방송사 경기장이 멋지고 좋게 만들어 줫음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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