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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7 19:50
김태형해설의 (예측과) 이승원본좌해설의,,,,// T1이 이겼으면 좋겠지만,,그래도 김태형님의 저주가 깨지는게 슬프기도 하면서도 그분의 세레모니가 보고싶어서라도 T1을 응원하게 되면서도 이승원님의 예상이라 신뢰가 가는 이맘을 어떻게 해야할지,,,,,,,,결론은 T1우승-_-
06/07/27 20:35
과연 T1이 이승원해설과 김태형해설의 2단콤보에 이어 마무리로 들어오는 파펠의 저주을 이길수 있을것인가...... 이거 결승전이 기대되는데-0-;;
06/07/27 21:15
자사라고 해서 무조건 엠겜 편을 드는 이승원 해설. 아닐 수도 있지만 엠겜 방송을 보고 있으면 프로그램 자체가 엠겜 히어로를 응원하는 듯. 맘에 안들어요.
06/07/28 05:00
이 해설위원은 "결승전인 만큼 기세를 무시할 수는 없다"며 "SKT에서 현재 무서운 개인전 카드라면 전상욱과 고인규 정도인데 이 카드를 잡기 위해 MBC게임 히어로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랑 이 부분이 생각이 같네요.. 딱히 편파적인 예상은 아닌 듯..
06/07/28 11:03
저도 이승원해설의 예상에 공감합니다.. 현재 T1 선수들의 개인전 기조를 보면, 전상욱 고인규 선수만 무섭지 다른 선수들은 다 해볼만합니다.. 올해의 T1은 작년과는 달리 엔트리 구성 등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팀입니다.. (작년엔 모팀이 엔트리 다 맞추고도 졌죠..) 그렇다고 이게 MBC가 우세하다는 뜻은 아니고, 저는 결국 엔트리에서 결판날거라고 봅니다..
06/07/28 17:43
MBC가 이긴다면 4:2의 스코어가 가장 그럴듯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스포츠서울에서는 이승원해설도 김태형 해설위원과 함께 SK의 우세를 점쳤습니다. 다만 4:3이기는 하나 SK가 우세를 점친 것은 틀림없습니다. 말 그대로 에이스결정전 이전에 끝내면 MBC가 우승한다의 시나리오이나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죠. http://www.sportsseoul.com/news/game/esports/060727/20060727856345044000.htm (링크는 기사원문입니다.) 이스포츠 유일의 언론(?)인 파이터포럼에 비해 스포츠 신문의 기사가 얼마나 믿을만하냐고 큰소리칠 수 있지만.. 파이터포럼의 말초신경자극제일이라는 회사방침을 생각할 때, 'MBC는 4:2 정도의 시나리오를 짜고 있을 것'이라는 이승원 해설위원의 말을 파이터포럼에서 앞뒤 다 자르고 쓰고 싶은 말 부분만 선택해서 무조건 부풀린 것이라는 의심을 바로 할 수밖에 없군요. 물론 스포츠 서울에서 조작했을 수도 있으나, 전문가 예상이라고 해서 둘 다 SK 우승을 점치는 것보다 정반대의 결과를 매치시키는 것이 재미가 있거든요. 따라서 어느 쪽에서 조작을 했다면 스포츠서울이 SK의 어용신문이 아닌 이상 저런 기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승원 해설위원은 김태형 해설위원과 함께 SK의 우세를 점쳤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 물론 그 우세를 절대적이라고 평가하지도 않았고 말이죠.
06/07/31 06:52
"결승전인 만큼 기세를 무시할 수는 없다"며 "SKT에서 현재 무서운 개인전 카드라면 전상욱과 고인규 정도인데 이 카드를 잡기 위해 MBC게임 히어로가 최선을 다할 것" 이거 읽으면서 지극히 '엠겜입장에서의 낙관론' 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결과는...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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