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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9 02:42
흔들려도 되기야 하는데...
문제는 저기 나온 게임들의 게임성은 아직은 너무나도 단순하다는 것... 서든 어택은 팀을 잘 짜면 전략성이 풍부할 수 있지만 피파나 카트는 전략이라 부르기엔 너무 단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풍부한 전략성을 뛰어넘기에 게임들이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찌X시성의 택도 없는 기사..
06/07/19 03:02
솔직히 요즘은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자체보다는
그것과 관련된 게이머, 게임단, 리그에 관심이 더 많죠. 예전보다 실제 유저도 많이 줄었고요...
06/07/19 03:47
뻘짓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스타는 플레이하는 게임으로써의 인기는 예전에 많이 죽었지요. 그러나 그와 관련된 리그, 게임단등의 인기는 전보다 더하고 규모도 점점더 커지고 있지요. 타 온라인 게임과 동일선상에 놓긴 뭐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포츠라 부르기도 뭣한 미국의 WWE가 오랫동안 인기를 끈건 레슬링 자체가 인기가 많았다기 보단, 스타시스템, 선수간의 갈등 스토리, 챔피언을 향한 경쟁등 외부 요인이 더 컸죠. 직접 비교는 무리지만 스타리그의 인기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06/07/19 05:57
아마 내년, 내후년에도 또 비슷한 기사가 나올겁니다..
하지만, 스타는 여전히 그 자리에 위치해 있을것 같아요. 다만 스타의 위치를 위협하는 게임만 바뀌어있겠죠.. 이스포츠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놓고 보자면, 스타이상 갈 게임이 나올까 싶습니다.
06/07/19 09:42
스타 흔들린다는 말은 00년부터 나오던 말이죠..그때도 국기봉,봉준구 선수등등이 스타인기가 없어질것같으니까 다른종목으로 전향한다는 기사를 본기억이...
06/07/19 18:59
게임 자체의 흥행으로만 따진다면 이미 스타는 한물이 가버렸지만, e스포츠의 측면에서 본다면 절대 무너지지 않을 듯 합니다........ 뭐, 위기가 한 두번 찾아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
06/07/20 00:16
저는 금방무너지진 않아도 적어도 10년내, 짧으면 5년내에도 별다른 대책없이는 스타크래프트 리그, 아니 우리나라에서는 e스포츠 자체가 없어질것이라는 생각도드는데..
06/07/20 07:12
e-스포츠가 업어 업어 지지 않기 위해는 세대교체가 필요하죠..뭐 홍진호 박정석 강민 임요환 서지훈 이윤열 조용호 다 어린 나이지만 게이머에겐 수명이 짧기 떄문에..지금 이선수들의 e-스포츠의 버팀목인데..하나둘씩 군대 간다면..e-스포츠가 아닌 스타 자체 인기가 점점 떨어 질 꺼 같네요..뭐 그 이후로 세대교체가 잘 이루어진다면 오래 가겟죠..글구 타 게임은 잼잇을떄는 많이 하죠(그래서 접속자가 많음) 하지만 질리기 시작하면 타 게임은 아에 안합니다..하지만 스타는 빨리 질려도 하루에 한번씩은 하고 싶은 게임이죠..
06/07/20 18:02
일단 첫번째위기는
임요환의 군입대입니다 그뒤로 강민 홍진호 같은 인기스타선수들이 군입대날짜가 잡혀있죠 인기스타선수들 중에서 그나마 군대가는날이 먼 선수는 이윤열 박정석 서지훈 이런선수지만 그선수들도 몇년후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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