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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7 15:48
참..-_-;; 협회도 골아플테고.. 양방송사도 골아프겠네요.. 흠..동시 생중계도 괜찮은 방법같긴 한데.. 그러면 일정이 엄청나게 길어지지 않을런지.. 하루에 두탕 뛸라나?-_-;;
06/03/07 15:57
협회가 중계권을 팔아야 해결될 문제인데.
나누어 먹으려니 힘든게 당연 합니다. 각 방송 일정을 양 방송사에 또는 일정 자격을 갖춘 방송사에 입찰 형식으로 팔면 잡음 없이 될수 있으나... 아직은 멀기만 한 이야기니. ㅠ.ㅠ;
06/03/07 16:33
여기저기서 그 놈의 밥그릇 싸움은...ㅠㅠ
좀더 크게 보고 서로간에 조금씩 양보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이건 진짜 마니아 들만의 게임으로 끝날 수도 있을 듯...
06/03/07 22:25
흠.. 차라리 협회가 리그 주관해서 새로 만들어지는 CJ방송에서만 방송하고 양대 방송사는 배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온겜과 엠겜은 개인리그만 하라고요.
06/03/08 00:01
'프로리그'라는 명칭 자체가 온게임넷의 브랜드 아니었나요?-_-;;
프로리그는 온게임넷이 진행하고, 케스파컵의 일정을 장기화시켜서 MBC측에 중계권을 준다면 어느정도 구색은 맞출수 있으리라 봅니다만; CJ는 뭐; 후발주자로서 어느정도의 패널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06/03/08 00:29
이 모두가 리그 권한이 방송사 중심에 있다는 것이지요... 리그 권한이 원래 방송사 중심이 아닌 협회 중심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인데...
이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기존 방송국 중심이 아닌 협회 중심의 강력한 리그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협회 측에서도 이를 염두해 두고 상설경기장과 전용경기장을 짓고자 하는 것인데... 답답하군요.
06/03/08 00:38
이제 방송사는 할만큼 했고, 그것으로 발전할 만큼 했으니까 기득권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협회가 주관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도 제발 끌려다니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온게임넷과 MBC게임이 협조 안하면 그냥 단체리그는 CJ로 넘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06/03/08 08:24
방송사(특히 온겜)가 기존의 기득권을 쉽세 내놓을리가 없죠
그렇다면 협회가 방송사에 당근을 주던지 아니면 협상을 통해 주요권한을 가져와야 하는데 현재 협회모습으로는 글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최악의 상황은 팀리그포함한 새로운 장기레이스 모습의 단체전 탄생..
06/03/08 08:56
스폰서에 좌지우지 되니까요.
스폰서는 온게임넷을 보고 후원을 한 것이고 따라서 온게임넷이 협회에 양보할 이유가 전혀 없죠. 지금의 통합리그도 대의에 따라 양보한 것이구요. 엠겜도 협회의 대의에 밀려 자기리그의 전통을 포기한 것이기도 하구요. 협회가 돈을 내면 됩니다. 독자적인 재정으로 독자리그로 나가고 방송사는 방송권을 가지면 됩니다. 돈안내고 날로 먹으려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06/03/08 08:59
솔직히 프로리그 재미없지 않습니까?
팀플전 나올때마다 채널 바꾸기 바쁘고................ 팀리그때가 훨씬 재밌었다고 생각되네요. 방송사가 거의 키워온 이스포츠를 뒤늦게 생긴 협회가 나 협회니까 내말 들어 하는것도 말이 안되는 것도 같구요.
06/03/08 09:03
너무 통합리그에 집착하지 말고 따로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껏 보여진 협회의 모습은 믿음이 별로... 통신사 회장단 싸움 되도 안되는 경기장 건설에 일단 지을테니 돈내놓으라는;; 어이없는 채팅 벌금 선수보다 협회가 우선이라는 느낌 잘한 것보다 못한 것이 떠오르는게 당연하겠습니다만 뭘 잘한 건지 생각해봐도 잘 떠오르지 않네요. 요즘 스타나 게임채널 시청도 자연스레 손이 가질 않는군요.
06/03/08 10:05
결국에는 다 대의대의 어쩌구 저쩌구 해도 자기네의 이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되는군요. e 스포츠를 위하네 키우네 하는 말들은 다 립서비스인 듯...
06/03/08 11:38
방송국위주로 돌아가는 현 시스템을 완전히 뜯어서 들어내서 고치지 않는한은 통합리그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죠 그냥 프로리그는 온게임넷이하고 팀리그 부활하는게 그냥 좋을듯 매년 할때마다 싸울게 눈에 훤하니...
06/03/08 17:38
양 방송사가 자선 사업체도 아니고..;; 당연히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거죠.
애 꼭 합쳐야만 되는지 의문 스럽습니다. 따로 프로리그,팀리그 한다면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다양한 경기를 즐길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06/03/08 20:13
이 문제의 핵심은 협회가 아닌거 같은데, 무슨 얘기만 나오면 덮어놓고 협회비난만 하시는 분들이 핵심을 벗어 난것이라 생각합니다.
통합리그가 협회의 추진의지만으로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통합리그의 출범은 선수들과 그선수들과 항상 함께하고 계신 감독님들, 양방송사, e스포츠 관계자들 그리고 협회까지,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가야햘 바른 방향이라고 같은쪽으로 목소리를 내었기에 출발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올바른 방향이었기에 양방송사 모두 자신의 이익을 조금씩이라도 내놓았던것이구요. 저 또한 팀리그가 너무 좋았고, 재미 있었습니다. 그립기도 하구요. 하지만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하냐고 묻는다면 가슴아프지만, 당연 통합리그라고 말하겠습니다. 팀리그, 프로리그 그것은 통합리그의 형식을 두고 논의 되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6/03/08 20:45
e스포츠 발전과 통합리그가 어떻게 상관있는지 그것부터 확실하게 매듭짓고 최소한 5년간의 e스포츠 발전 계획이나 구상, 수익모델등을 정립했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런거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맡겨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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