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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2/01 15:48:02 |
Name |
homy |
Subject |
KeSPA, 새로운 산정방식의 랭킹 발표 |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는 기존의 랭킹 포인트 적용방식을 개정한 랭킹 포인트 산정 방식과
그 방식을 적용한 2006년 2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1. 랭킹 산정 방식 개정 내용
지난 2003년 2월 포인트 누적방식에서 최근 12개월 내 성적만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정된 이래 2년 만에 개정 발표된
이번 랭킹 포인트 산정 방식은 날로 중요도를 더하는 단체전 반영비율을 높이고 각 선수들의 최근 동향을 더욱 잘 나타내기
위해서 ①기간에 따른 포인트 차감 적용 ② 단체전 성적반영 ③ 각 리그별 포인트 비율 조정 등에 초점을 두었다.
① 기간에 따른 포인트 차감 적용
기존의 12개월 내 포인트를 단순 합산으로 산정하던 것을 최근 3개월 내의 성적은 100% 반영하되 이외의 기간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매월 10%씩 차감 적용하게 된 것이다.
========= 아 래 ===========
기간 기존 성적 포인트 변경사항 적용기간
적용비율(%) 적용포인트 (‘06.2현재)
전월 100포인트 100 100포인트 2006년 1월
2개월 전 100포인트 100 100포인트 2005년 12월
3개월 전 100포인트 100 100포인트 11월
4개월 전 100포인트 90 100포인트 x 0.9 10월
5개월 전 100포인트 80 100포인트 x 0.8 9월
6개월 전 100포인트 70 100포인트 x 0.7 8월
7개월 전 100포인트 60 100포인트 x 0.6 7월
8개월 전 100포인트 50 100포인트 x 0.5 6월
9개월 전 100포인트 40 100포인트 x 0.4 5월
10개월 전 100포인트 30 100포인트 x 0.3 4월
11개월 전 100포인트 20 100포인트 x 0.2 3월
12개월 전 100포인트 10 100포인트 x 0.1 2월
② 단체전 성적반영
프로리그, KeSPA Cup 등의 단체전이 정규리그로 자리 잡으며 비중이 커짐에 따라 단체전에서의 공헌도를 반영하게 되었는데, 단체전의 랭킹 포인트 반영은 순위 성적에 따라 포인트가 적용되는 개인전리그와는 다르게 각 세트 승자에게 승점을 부여하며 각 경기 최종Set에 벌어지는 양 팀‘마무리(Closer)’간의 대결은 50%의 가산점이 주어지는데, 포스트시즌 경기는 별도로 50%의 가산율이 적용된다.
한편, 개인전 및 팀플레이의 다승왕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별도의 보너스 포인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구분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가산율(동일적용)
적 용 율 마무리 가산율
개 인 전 1 0.5 1.5
팀플레이 0.75 0.5
③ 각 리그별 포인트 비율 조정
개인리그의 경우 각 리그마다의 진행방식이 판이하게 다른 점 때문에 경기마다 승점을 부여할 수 없으므로‘리그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기존의 방식을 기본적으로 따르되 상금 포인트를 없애고 500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통일 시켰다.
구분 변경전 변경후
온게임넷 MBC게임
성적 포인트 120점 110점 500점
상금 포인트 100점(2,000만원) 125점(2,500만원) 폐지
2. 새로운 산정 방식이 적용된 2006년 2월 공인랭킹
지난 해 10월부터 수개월 간의 협의를 걸쳐 진행되어 관계자는 물론 많은 e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이번 달의 랭킹 포인트 개정안에는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 포스트시즌과 CYON MBC게임 스타리그 결승 등 굵직한 경기 결과가 포함되어있어 순위 판도에 더욱 큰 변화가 발생했지만, 유독 1위 자리만은 박성준(POS, 1,444점)이 지킴으로써 유일하게 자리변화가 없는 순위가 되었다.
박성준은 11개월 동안 1위 자리를 유지하여 다음 달까지만 자리를 유지한다면 임요환, 이윤열 등에 이어 1년 이상 1위 자리를 지키는 세 번째 선수가 될 예정인데, 2위 최연성(SK Telecom T1, 1,357점)과 3위 마재윤(Greatest One, 1,318,8점)등이 뒤를 바짝 쫓고 있어 소속팀이‘SKY 프로리그 2005’그랜드 파이널의 진출에 실패한 박성준으로서는 현재 진행 중인‘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의 성적이 1위 수성에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10위권에서는 7위 박지호(POS, 1,179.3점)와 11위 변형태(Greatest One, 968.6점) 등의 신예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 이들은 2005년 개인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편‘SKY 프로리그 2005’등의 단체전에서도 소속팀에 높은 공헌도를 보여 각각 9계단과 14계단 상승하였다.
중, 하위권에서는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강민(KTF MagicN's, 906.6점)이 6계단이나 오른 15위에 자리해 프로토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랭킹 산정 개정에서 단체전에 처음으로 합산된 만큼 팀플레이 전담 선수들의 약진도 눈에 띄었는데, 현역 최강의 팀플레이 조합으로 활약 중인 이창훈(삼성전자 Khan, 620.3점)과 박성훈(삼성전자 Khan, 527.5점)는 무려 40계단과 27계단이나 상승한 24위와 27위에 각각 자리했으며, 각각 소속팀에서 팀플레이 멤버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윤종민(SK Teleocm T1, 520점)과 심소명(P&C CURRIORS, 490.2점)도 각각 14계단과 9계단이 상승한 29위와 30위에 자리했다.
KeSPA랭킹 TOP10의 게임단별 현황을 살펴보면 P.O.S, SK Telecom T1, Greatest One, KTF MagicN‘s 등이 각각 2명씩 보유한 가운데 Plus와 삼성전자 Khan이 1명씩 랭크시켰다.
이에 대해 협회 경기국 이재형 차장은“개정된 랭킹 산정 방법을 통해 팬이 체감하는 랭킹과 실제 랭킹의 격차를 최소화하여 최근 성적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게 된 만큼 매월 랭킹이 발표될 때마다 각 순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며“개인전리그에서의 순위와 단체전에서의 소속팀에 대한 공헌도가 한쪽으로 치중한 선수보다는 양쪽 모두 고르게 활약한 선수가 높은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사이트(www.e-sports.or.kr)와 프로게이머 공식 사이트(www.progamer.or.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2006년 2월 공식랭킹)
(종합랭킹)
랭킹 이름 소속 포인트 1월 등락
1 박성준 P.O.S 1,444.0 1 0
2 최연성 SK Telecom T1 1,357.0 5 3
3 마재윤 Greatest One 1,318.8 10 7
4 조용호 KTF MagicN's 1,282.6 9 5
5 박정석 KTF MagicN's 1,263.9 8 3
6 서지훈 Greatest One 1,191.5 3 -3
7 박지호 P.O.S 1,179.3 16 9
8 임요환 SK Telecom T1 1,049.8 11 3
9 오영종 Plus 1,040.5 12 3
10 송병구 삼성전자 Khan 998.8 18 8
11 변형태 Greatest One 968.6 25 14
12 이윤열 P&C CURRIORS 967.3 4 -8
13 변은종 삼성전자 Khan 935.0 14 1
14 전상욱 SK Telecom T1 924.5 13 -1
15 강민 KTF MagicN's 906.6 21 6
16 이재훈 Greatest One 805.0 6 -10
17 홍진호 KTF MagicN's 782.4 15 -2
18 이병민 KTF MagicN's 757.1 7 -11
19 김준영 한빛 Stars 722.3 20 1
20 이주영 Greatest One 695.8 25 5
21 박용욱 SK Telecom T1 689.8 17 -4
22 박태민 SK Telecom T1 673.8 2 -20
23 나도현 P&C CURRIORS 647.0 22 -1
24 이창훈 삼성전자 Khan 620.3 64 40
25 안기효 P&C CURRIORS 580.5 19 -6
26 성학승 SK Telecom T1 578.8 23 -3
27 박성훈 삼성전자 Khan 527.5 54 27
28 김성제 SK Telecom T1 527.3 23 -5
29 윤종민 SK Telecom T1 520.3 43 14
30 심소명 P&C CURRIORS 490.2 39 9
단체전 공헌도 랭킹
랭킹 이름 소속 포인트
1 변형태 Greatest One 735.3
2 박성준 P.O.S 718.0
3 이윤열 P&C 702.3
4 박지호 P.O.S 604.8
5 송병구 삼성전자 Khan 595.0
6 이창훈 삼성전자 Khan 538.0
7 마재윤 Greatest One 534.8
8 변은종 삼성전자 Khan 504.0
9 오영종 Plus 466.0
10 박정석 KTF MagicN's 452.6
11 전상욱 SK Teleocm T1 433.5
12 강민 KTF MagicN's 432.3
13 이주영 Greatest One 408.8
14 홍진호 KTF MagicN's 403.9
15 박성훈 삼성전자 Khan 400.5
16 김준영 한빛 Stars 359.5
17 윤종민 SK Teleocm T1 348.8
18 박용욱 SK Teleocm T1 341.3
19 최연성 SK Teleocm T1 336.0
20 조용호 KTF MagicN's 329.3
21 김선기 한빛 Stars 317.3
22 김정민 KTF MagicN's 314.3
23 염보성 P.O.S 297.0
24 이학주 Plus 295.5
25 나도현 P&C 289.5
26 서지훈 Greatest One 286.5
27 김성곤 Plus 281.3
28 안석열 P&C 270.0
29 박명수 KOR 261.8
30 고인규 SK Teleocm T1 256.5
개인전 리그 성적 랭킹
랭킹 이름 소속 포인트
1 최연성 SK Telecom T1 1,021.0
2 조용호 KTF MagicN's 953.3
3 서지훈 Greatest One 905.0
4 임요환 SK Telecom T1 830.0
5 박정석 KTF MagicN's 811.3
6 마재윤 Greatest One 784.0
7 이재훈 Greatest One 730.0
8 박성준 P.O.S 726.0
9 이병민 KTF MagicN's 634.5
10 박지호 P.O.S 574.5
10 오영종 Plus 574.5
12 전상욱 SK Telecom T1 491.0
13 박태민 SK Telecom T1 478.0
14 강민 KTF MagicN's 474.3
15 변은종 삼성전자 Khan 431.0
16 송병구 삼성전자 Khan 403.8
17 성학승 SK Telecom T1 396.5
18 김성제 SK Telecom T1 387.0
19 홍진호 KTF MagicN's 378.5
20 안기효 P&C 367.5
21 김준영 한빛 Stars 362.8
22 나도현 P&C 357.5
23 박용욱 SK Telecom T1 348.5
24 박성준1 삼성전자 Khan 306.0
25 심소명 P&C 305.3
26 박정길 KOR 291.0
27 이주영 Greatest One 287.0
29 이윤열 P&C 265.0
28 한승엽 SouL 276.0
30 김민구 KTF MagicN's 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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