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제작되어 화제거리로 떠오르고 있
다.
㈜네모다임(대표 진상훈)은 한국e-Sports협회와 계약을 체결하고 1년여의 기간에 걸
쳐 개발한 모바일 게임 ‘임요환-황제의길’을 22일 SKT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
혔다.
‘임요환-황제의길’은 유저가 임요환 선수를 훈련시켜 능력치를 향상시킨 후 스타리그
에서 우승을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다양한 미니게임과
대전을 통해 흥미롭게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한 점이 이채롭다. 특히 대전 부
분은 현직 e스포츠 심판인 이광수씨의 감수를 받아 다양한 조합의 전략 대결 구도를 사
실적으로 구현하여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독특한 게임답게 출시 기념 이벤트 역시 흥미롭다. 출시와 더불어 네모다임에서는 임
요환 선수가 직접 사용하던 키보드, 마우스, 경기복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요환-황제의길’은 다음 경로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이
다.
* 다운로드 경로
505+NATE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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