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LNews] CPL 2005 CS 1.6 다섯째날 포토 리포트
CPL 2005 겨울리그의 결승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 Lunatic-Hai의 마지막날 포토 리포트입니다.
결국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응원 해주신거 여기서도 다들 보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날의 내용을 함께 보도록 하시죠.
CPL의 대표인 Angel Munoz의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아들과 딸이 아버지를 똑닮았습니다.
가족들 손을 잡고 게임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들은 시연장에서 상시 Q4 등의 게임을 즐기더군요.
행사가 종반으로 접어들자 이런 공식 아이템들을 팔기도 합니다.
CPL의 공식 모자 블랙/화이트 및 CAL 공식 모자 블랙/화이트입니다.
티셔츠 아이템도 있었습니다. 그레이 칼라와 블랙 칼라가 있었습니다.
시상식 때 쓰일 상금 패널입니다.
아직 승부가 결정되지 않아서 무기명입니다.
과연 1등의 상금은 누구에게 주어질 것인가?
기대됩니다.
결승전이 준비 중입니다.
gotfrag 및 TSN 에서 VOD로 인터넷 중계 및 현장 중계를 해주고 계십니다.
샤우터 캐스터들의 해설들을 들으며 즐길 수 있는 현장의 모습은 한국의 방송 경기와 다를 것이 없는 분위기입니다.
드디어 결승전 시작입니다.
루나틱하이 선수들의 멋진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결승전의 SK 스웨덴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양측 모두 매스컴의 관심도가 무척이나 뜨거웠습니다.
최선을 다 한 2팀의 모습.
결과는 16-13으로 SK 팀이 우승을 하고, 루나틱하이 팀은 준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좋은 매너로 인사도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도록 포즈까지 취해 주었습니다.
시상식을 준비하는 Angel Munoz
내년도부터 CPL이 대폭 변화한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월드투어를 발전시킨 월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준비될 예정이라는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십시오 한국 CPL 팬 여러분들~!
카운터 스크라이크 부분 2위 시상식의 루나틱하이 선수들의 모습.
FPS 본고장의 대회인 CPL 첫 출전에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많은 박수 부탁 드립니다.
1,2,3위 선수들의 합동 사진입니다.
다들 훌륭히 싸워 주었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모습과 결과 기대해 봅니다.
시상식 이후 한국 선수들끼리 모여서 한컷 더!
루나틱하이 선수들이 많이들 아쉬워 하였습니다.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만 상금을 받고 나니 다소 얼굴에 웃음이 번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 ]
CPL 코리아의 스탭들이 입는 유니폼을 CPL 대표 Angel이 무척 탐내하였습니다.
한번 입혀줬더니 벗을 줄을 모르는군요.
결국 벗어주고 왔습니다 -0ㅜ
여기서부턴 보너스입니다. ^0^
아리따운 여자 기자의 모습
레이저 마우스 부스의 어여쁜 언니와 그저그런 언니
나이들이 조금(?) 많아 보이는 언니들입니다만
무척 적극적으로 몸으로 홍보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스틸마우스패드의 홍보 언니들과 펩시맨의 짝퉁 스틸맨.
역시 뽀나스의 아리따운 언니의 모습
역시 뽀나스(?)라고 하기엔 다소 부담되는 nVIDIA 부스의 언니
생긴 것과는 다르게 무척 다소곳하며 귀엽게 설명과 도움을 주셨었습니다.
길고 긴 CPL 여행이 끝났습니다.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얻어서 돌아가는 CPL 참가기였습니다.
첫 CPL 참가.
첫 2위 달성.
첫 CPL 공식 코리아 출범.
아무튼 여러분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CPL과 루나틱하이를 응원해 주실것을 믿고 있겠습니다.
CPL 코리아도 매년 더욱 멋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CPL Korea]
2005 Winter
출처 : www.thecp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