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07 17:42
신한은행 스폰서할려면 빨리해서 GO를 잡아야하죠..GO만큼 인기,실력가지고 무스폰인 팀도 없죠~~ 진짜 프로스포츠 통틀어서 인기도많고실력도수준급인팀이 이상하리만큼 스폰서없는건 GO가 처음이 아닐지
진짜 GO마가꼈나...;;
05/12/07 23:20
GO는 솔직히...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스폰서 입장에선. 요구하는 금액이 너무 많죠. 그 정도의 가치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 정도의 돈을 댈만한 기업은 대부분 현재 참여하고 있습니다. SK, KTF, P&C, 삼성...
조규남 감독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GO의 가치가 그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높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어느 정도 눈을 낮춰야한다고 봅니다. 선수 의리에 호소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서지훈 같은 선수는 어느 팀에 가도 최소 1억은 받을 만한 선수입니다. 선수 입장에선 1억+상금인데, 이게 GO에 있으면 배분된 상금, 으로 줄죠. 전상욱 박태민과 마찬가지로(원래 T1에선 서지훈을 원했는데 서지훈은 절대 못줘! 라고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서지훈 혹은 그 외의 선수라고 해도 이적하지 말란 법은 없죠...
05/12/07 23:22
SK와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받으려면, 다른 팀 스폰을 유치하는 수밖에 없죠. 가령 큐리어스의 Heart & Soul인 이윤열 선수를 영입한 다음 P&C를 지오로 유치한다거나...(단순히 한 예일 뿐입니다) 현실적으로 이런 형태가 불가능한 만큼 눈을 낮추지 않으면 앞으로도 지오는 스폰서를 얻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05/12/07 23:41
예전에 강민선수를 KTF에서 데려 갈때도 서지훈선수를 같이 원헀던거 아닌가요?그런데 서지훈선수는 가지 않고 강민선수 홀로 KTF로 가게 된걸로 알고있는데..
05/12/08 11:23
T1에서 서지훈선수를 원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임요환,최연성선수가 있는데-- T1에서 필요한건 저그였고 그래서 박태민선수를 영입한거고 그보다 KTF가 서지훈선수가 필요했죠. 아마 강민선수보다 서지훈선수를 더 영입하고 싶어했을겁니다. 게다가 2005년 초 스토브리그때도 영입할려고 했고... 왜냐면 이윤열,최연성,임요환선수와 비슷한수준의 테란이 필요했으니깐요.. 그래서 결국 이병민선수를 영입한거고.. 그리고 삼성전자의 경우도 서지훈선수를 영입할려고했을겁니다. 삼성이 필요한건 S급선수였고 하지만 S급선수가 삼성에 갈 가능성이 적었기때문에 그게 실패한거고
05/12/08 12:18
KTF 항상 테란 라인이 문제 였는데 내년에 정말 무섭겠더군요 이병민이 있는 데다가 김정만 변길섭 선수도 어느정도 부활 했고 신예 김윤환 까지 테란 라인이 정말 막강해져 버렸습니다. 정말 내년에는 sk 가 아니라면 아무도 막을 수 없겠네요
05/12/08 18:22
엄한 소리지만 만약 케이티에프가
지오를 스폰 했다면 테란 서지훈 전상욱 변형태 김정민 저그 박태민 마재윤 이주영 김근백 플토 강민 이재훈 박영민 거기다가 팀웍도 좋고 정말 아주 그냥~~ 쩝 아쉬군요 ^^ 여기다가 한두명 영웅이나 폭풍 더 영입하면 덜덜덜
05/12/08 19:07
icanrun님//그때는 서지훈 선수 데뷔할 때 아니었나요? 박신영 선수와 서지훈 선수가 아마추어일때 KTF에 들어가기로 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박신영 선수만 들어가고 서지훈 선수는 GO로...... (그 뒤에 박신영 선수도 GO로 왔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