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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5 21:35
가장 권위있고 큰 리그로 성장한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가장 큰 게임단의 경쟁상대가 되고 있다.
->요 부분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설명 좀 해 주실 분~
05/12/05 21:53
혹은 몇몇 선수들이 가져갈 수 있는 상금을 제외하면 모든 수익이 방송사에 집중되어 있다는 거 아닐까요. 위에 나온 VOD만 해도, 선수들은 그 수익에 아무런 권리가 없죠.
05/12/05 22:08
그 말이 아니라 앞뒤 문맥을 보면
<가장 권위있고 큰 리그로 성장한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게임단의 가장 큰 경쟁상대가 되고 있다>라는 뜻처럼 보이는군요.
05/12/05 23:40
저도 티원과 지오 팬인데 티원을 더 사랑하는데 정말 지오가 이번에 우승해야할 거 같습니다. 지오 힘내서 꼭 스폰서 얻고 명문구단으로 거듭나세요
05/12/06 06:56
경쟁 운운의 뜻은 제 생각에
기업들도 자금이 한정적인 만큼 게임계 투자를 결정할때 게임단 스폰 또는 스타리그 스폰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겠지요.. 큰 대기업이야 둘다 지원할수있겠지만.. 게임단 지원을 생각하던 기업이 그냥 스타리그 스폰서로 넘어간 경우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조감독님 말씀은..
05/12/06 11:14
김동준 해설과 임성춘 해설도 같이 나왔군요.^^
간혹 두 해설이 현재 지오팀 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단 생각을 합니다... (해군복과 슈마지오 시절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모습은 봤기 때문에...) 특히나 김동준 해설이요...^^
05/12/06 11:26
경쟁에는 이 부분도 포함되는것 같은데요..
"VOD수익, 선수 출연료, 상금 등 방송사들은 예전과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05/12/06 12:37
제 생각도 호떡님의 생각과 비슷합니다.
기업은 게임단을 장기간 지원해주는거보다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후원함으로써 단기간에 홍보효과를 얻으려 하죠. 그런 의미에서 보면 경쟁자라고 할수 있는거겠죠
05/12/06 14:15
아랫쪽에 e-sports도 스폰서시대 라는 기사에 보면..
G.O를 스폰하고자 하는 회사중에 신한은행도 나옵니다.. 아마도 경쟁관계란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05/12/06 16:12
GO 화이팅이라고 크게 외쳐봅니다
저에게 스타라는 게임을 알게해준 최인규 선수가 있던 팀이기에 다른 팀보다 1g정도의 애정을 표합니다
05/12/06 17:31
chrh 최인규 선수! 정말 그리운 이름입니다. 수차례 언급했지만(물론 댓글로) 저역시 최인규 선수때문에 스타를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도 최인규 선수가 언제쯤 부활할 것이가 목메고 있는 입장이라, 하루빨리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5/12/06 23:48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온겜넷 vod조회수 몇만명 돌파 이런것을 볼때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있는지 말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꼭 비스폰팀뿐 아니더라도 선수들의 권익찾기는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05/12/07 11:54
임성춘 해설이 정 가운에에서(!) 너무나 인자하게 웃고 계셔서 놀랐던 사진이로군요. ^^
G.O 누가 스폰하던 손해 안볼 팀인데.. 얼른 기업들이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네요.
05/12/07 21:57
나도 GO 팬.... 지금도 전성기 이지만 이때는 정말 막강했는데..
강민, 박태민 , 서지훈 , 전상욱 , 마재윤 , 정말 빈틈을 찾을수 없었는데.. 언제 다시 그들이 뭉칠수 있을런지... 화이팅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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