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www.solco.co.kr)의 계열사인 ㈜아이메드(대표 김대순, www.i-med.co.kr)가 국내 최초로 인터넷 다자간 음성채팅 서비스인 'G-VOICE(www.g-voice.co.kr )'사이트를 런칭하여 본격적인 서비스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다자간 음성 채팅 서비스인 'G-VOICE'는 여러 명이 동시에 음성으로 채팅 할 수 있고, 기존의 메신저와 같은 형태로 제공돼 온라인 게임, 음성채팅, 원격 음성 회의 등에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메신저에서 사용되는 1:1 음성 채팅이 아니라는 점과 잡음이 없는 탁월한 음질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G-VOICE'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World Cyber Games 행사에 삼성, 인텔코리아 등과 함께 스폰서 참가해 세계 55개국의 게이머 및 관계자들로부터 서비스 성능과 사업성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국내 최대 게임 전문 케이블 TV인 (주)온게임넷(www.ongamenet.com)은 10월 25일부터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팀플레이 리그에 G-VOICE 서비스를 도입, 한 팀의 선수끼리 음성 대화를 하면서 경기를 하는 새로운 팀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메드는 앞으로 다자간 음성채팅 서비스'G-VOICE'를 우선 게임 관련 서비스에 집중화 예정이며 내년까지 10만~15만 명의 유료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세계 최초로 음성채팅을 도입한 스타크래프트 3:3 팀플레이 대회를 오는 11월3일부터 9일까지 종각역 지하 밀레니엄 플라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 게임대전(KAMEX 2003)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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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pgr및 여러 커뮤니티 에서 논란이 일었던 팀플시의 헤드폰 문제가 해결된

것 같군요.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