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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25 15:19:01
Name steady_go!
Subject [게임메카] e스포츠, 10만 관객 신화 재현 ‘Again 2004 광안리’ 외
작년 7월 10만 관객이 모여 세상을 놀라게 했던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다시 한 번 e
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7월 30일 저녁 7시 ‘KTF매직엔스(이하 KTF)’ 대 ‘SK텔레콤T1(이하 SK텔레콤)’간의 ‘스
카이 프로리그 2005 1라운드’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결승전은 e스포츠 최고의 흥행카드
라 불리는 양대 이동통신사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서작년 10만 관객의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스카이 프로리그 2005 대회의 1라운드, 2라운드,그랜드파이널 중 1라운
드 우승팀을 가리는 자리로  1라운드 우승팀은 상금 5천만원과함께 내년 2월에 열리는
그랜드파이널 자동 진출권이 주어진다.

경기는 7전 4선승제로 1, 3, 5 경기는 1대1 개인전 2, 4, 6 경기는2대2 팀플전으로 진행
되며 3대3 동률일 경우 마지막 7경기는 양 팀의 에이스가 출전하는에이스 결정전으로
치러진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KTF의 2대2 팀플과 SK텔레콤의 개인전의한 판 대결이 될 전망이
다.

KTF는 2004 시즌 포함 정규리그 18연승의 대기록을 세우며 이번대회 1라운드 10전 전
승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팀. 조용호, 김정민, 박정석등이 주축인 2대2 팀플 성적
이 16승 4패로 SK 텔레콤(9승 8패)을 압도한다.

개인전에서는 개인전 다승 1위 강민이 버티고 있다. 강민은 개인전전적 6승 1패로 에이
스 결정전에서만 6전 전승하며 팀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선수. 이밖에 고향인 부산
에서 무패행진을 벌이고 있는 박정석이 팀플전 6전 전승으로뒤를 받치고 있다.

결승전 입장권은 메가박스(서면/해운대), 베니건스(서면/남포/해운대),바이더웨이(부
산 경남지역)에서 결승전 VIP 티켓 교환권을 배포 중이며 당일 현장에서도선착순으로
입장 티켓을 배부한다. 스카이 휴대폰을 지참한 선착순 1천명은 VIP좌석에서경기를
볼 수 있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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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80g의 초경량 게임전용 마우스 발표

로지텍코리아는 무게가 80g 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게임전용마우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고 발표했다.

G1 옵티컬 마우스라 명명된 이 마우스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위해 특화된 제품인 게
이밍 그레이드 제품 중 하나로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제품인MX510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

기존의 마우스가 8비트 데이터 경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G1옵티컬 마우스는 12비트
의 데이터 경로를 사용해 뛰어난 가속도를 낼 수 있으며 특히8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
해 빠른 동작을 요하는 PC게임에 최적의 조작감을 보여준다.

G1 옵티컬 마우스는 250Km의 이동거리와 3백만 번의 버튼 클릭까지견딜 수 있도록 설
계됐으며 정교한 트래킹으로 세밀한 조준이 가능하다.

8월 5일 국내에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4만 9,000원.



게임메카 송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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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스카이 프로리그 2005' 1라운드 결승 30일 열려



'어게인 2004 광안리'

지난해 7월, e스포츠 리그 사상 최다인 10만 관객이 모였던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또
다시 e스포츠 최대의 축제가 열린다.

오는 30일 저녁 7시, '스카이 프로리그 2005' 1라운드 결승전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서 열린다.

스타크래프트 팀간 단체전 리그인 '스카이 프로리그 2005'는 지난 5월에 개막해 내년 2
월까지 장장 9개월에 걸쳐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e스포츠 대회다.

이번 결승에는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중 가장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KTF매직엔스'
와 'SK텔레콤 T1'이 진출해 자웅을 가린다.

SK텔레콤 T1은 e스포츠 사상 최고의 스타인 임요환을 비롯해 최연성, 박태민, 전상욱
등이 포진한 최고의 인기 구단이다.

홍진호, 강민, 박정석을 보유한 KTF도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로 불릴만큼 초호화 진
용을 자랑한다

e스포츠 최고의 흥행카드라 불리는 양대 이동통신사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져
작년 10만 관객의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1·3·5 경기는 1대1 개인전으로, 2·4·6 경기는 2대
2 팀플전으로 진행되며 6경기까지 승패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마지막 7경기는 양 팀의
에이스가 출전하는 에이스 결정전으로 치뤄진다.

1라운드 우승팀은 상금 5천만원과 함께 내년 2월에 열리는 그랜드파이널 자동 진출권
이 주어지며 준우승팀에게는 1천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 경기 외에도 '스카이 인디그라운드 2005'에 참가하는 인디 밴드 5팀과 인기 그룹 D
J DOC의 축하공연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

메가박스(서면·해운대 지점), 베니건스(서면·남포·해운대 지점), 바이더웨이(부산 경남
지역 매장)에서 결승전 VIP 티켓 교환권을 배포 중이며,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 티켓을 배부한다.

스카이 휴대폰을 지참한 선착순 1천명(1인 2매)은 VIP좌석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

결승전 전 경기는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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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정석
05/07/25 16:00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에는 3라운드는 안하나요??
05/07/25 16:15
수정 아이콘
휴가철 부산에 놀러온 사람까지 다 합쳐서 10만이라고 하면 어쩌라는건지.. 그냥 80만명 왔다가 하는게 낫겠다
My name is J
05/07/25 16:21
수정 아이콘
1,2라운드만 하기에도 일정이 빡빡합니다. 스토브리그가..있기때문에 말입니다.

10만이 경찰발표였다니까요.--; 그거 아니라고 한다고 뭐 나오는것도 아닌데 그리 민감하실 필요도..쿨럭
나야토
05/07/25 16:26
수정 아이콘
10만은 경찰추산 발표였고..
월드컵때 100만 국민이 봤다는데는 태클안거면서 10만관중에 목숨거시는 분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군요
MaSTeR[MCM]
05/07/25 16:29
수정 아이콘
? pdk001 // 그거 10만명 센거 프로리그 관람하는 사람들 즉 프로리그를 쳐다보고 있고 그 관중대열에 합류해있는 사람을 경찰이 직접 둘러치고 센거라고 했습니다. 아니 그러면 관중 수셀땐 의자수만 세야되나요? 그럼 경성대 같은데서 할때도 담벼락에서 까지 매달려서 보신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관중이 아니라 담벼락을 타는걸 좋아해서 거기 매달려있었던건가요? 생각하는게 왜이리 부정적인건지. 해수욕 하다가 본 사람들중에 진짜 게임을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어서 본 사람도 많을겁니다. 그리고 E-Sports가 주목을 받으려면 그런 약간의 과장정도는 당연히 있어야하겠죠. 피서객을 제외하고는 한 5만명이 온듯보입니다. 꼭이래야겠습니까? 생각을 좀 긍정적으로 가지시길 바랍니다.
05/07/25 16:42
수정 아이콘
나야토//월드컵때는 월드컵 볼려고 모였지 다른거 몰려고 모였나요?
MaSTeR[MCM]//여름 휴가철 아닌 봄 또는 가을에 반만 와도 인정해 주죠
Rational_Rose
05/07/25 16:51
수정 아이콘
pdk001// 심술쟁이 ~
나야토
05/07/25 17:11
수정 아이콘
pdk001//아뇨 월드컵 안보고 친구들이랑 그냥 놀러간 사람도 많은데요. 거기 나온 모든 사람들이 축구팬인줄 아시나보죠 -0-
FreeComet
05/07/25 17:17
수정 아이콘
당연히 휴가를 겸해서 프로리그결승보러 간 사람도 엄청 많겠죠. 근데 그게 뭐가 문젠가요..
루이츠
05/07/25 17:29
수정 아이콘
pdk001 // 님 댓글 보니깐 기분이 팍 상하네 T_T
05/07/25 17:29
수정 아이콘
pdk001//전축구별로 좋아하진않지만 우리나라!라는개념에 축구본겁니다 저같은사람도 많을것같구요..생각을 긍정적으로 해보세요
MaSTeR[MCM]
05/07/25 17:33
수정 아이콘
pdk001 // 아 진짜 성격 왜저러나 대체 여기 모하러 와서 글씁니까? 보아하니 스타팬도 아니고 완전 속칭 무슨 X구만 대체 여기와서 이러는 이유가 뭡니까? 방학이라 그런가 생각하는게 참 더럽네. 아니 그리고 월드컵 할때 그냥 우리나라니까 나가있는사람이 반은 넘지 무슨 아 정말
나야돌돌이
05/07/25 18:00
수정 아이콘
히히, 그놈의 10만명 얘기는 여전히 말도 많군요...^^

그거 신화적 사실로 받아들이면 될 것을, 후훗
권근모
05/07/25 18:28
수정 아이콘
쌩뚱맞지만.......최강 흥행 보증 수표!!!!네여
05/07/25 20:18
수정 아이콘
왜렇게 댓글이 많나 했더니 --
솔로처
05/07/25 20:25
수정 아이콘
무슨 불만이 그리 많습니까. 참.
임(수정)빠
05/07/25 20:29
수정 아이콘
광안리,해운대 피서객 엄청 많던데;;
광안리 60만명 해운대 40만명;;
터져라스캐럽
05/07/25 20:40
수정 아이콘
경찰이 센숫자라는데요 뭐.
온게임넷에서 자체적으로 센숫자도 아니고.
밀가리
05/07/25 21:31
수정 아이콘
게임시장이 커시지는게 불만이신지...--;
Achillean
05/07/25 22:43
수정 아이콘
임(수정)빠//해운대는 8월초경 100만도 옵니다..
05/07/25 23:05
수정 아이콘
월드컵이야 국가대표로 나라끼리 싸우니까 국민참여율이 높은건 당연한거지요. 스타 결승전이 무슨 국가 대항전도 아니고 보는 시청자 연령폭도 축구 보다 좁은 상태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10만이 모인건 많이 모인거지요. 또 계절따지는건 그떄나 지금이나 똑같은 여름에 그때는 범국민적으로 축구경기날을 휴일날이나 다름없었다는걸 치면 꿀릴게 없다고 보는데요.
먹고살기힘들
05/07/25 23:50
수정 아이콘
왜이리 댓글이 많나 했더니...
5만도 좋고 10만도 좋으니 제발 명승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비망록
05/07/25 23:59
수정 아이콘
전 10만은 좀 오버라 생각하고 그만큼 많이 왓다는걸 추상적으로 표현하는거 같은데...그냥 많이왓다고만 생각하시고..;;;심각해질필요는 없잖아요.;;;아무튼 명승부 나오길..
Deathly.Angel
05/07/26 00:05
수정 아이콘
왜 아무도 마우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하시는지,ㅠㅜ
MX300이 단종되고 사고 싶어도 사지 못했던 사람 중 한명으로서 새로 나온 G1은 상당히 땡기네요. 그런데 가격의 부담이....ㅠㅜ
공부완전정복!!
05/07/26 00:48
수정 아이콘
와 마우스 갖고 싶네요-_-; 근데 왜이렇게 10만이라는숫자에 딴지거는사람이 많은건지.. 그냥 그리 알고있음 되는거아닌가.
사다드
05/07/26 01:55
수정 아이콘
Deathly.Angel / 엔젤님도 MX300쓰시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우스인데 단골PC방에서 510으로 교체중이라 하나 팔아주세요 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교체하는 것이기때문에 안된다는 말만. 인터넷 뒤져보면 MX300 파는 곳이 있습니다만 거의 5만원 가까이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3, 4만원대에 나온 것으로 아는데 MX300을 갖고 싶은 유저로서 저 마우스 정말 갖고 싶네요.
Deathly.Angel
05/07/26 02:55
수정 아이콘
사다드 // MX300을 사고 싶었지만, 못샀습니다.ㅠㅜ MX300을 파는 사이트가 있나요?? 아신다면 좀 가르쳐 주세요. 5만원이라는 자금에 압박이 있긴 하지만, 그분(지름신)이 오신다면 가능할 가격인듯.^^ 못찾는다면 G1을 살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지금 쓰는 마우스한테는 미안하지만요.(미니옵) 컴마동에서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대로 MX센서 미니옵이 나온다면 한번더 고민해야 될듯 하네요.
솔리타드제이
05/07/26 02:58
수정 아이콘
과연 이번에는....
피서왔다가 구경온 사람+양팀 이름값합치면
적어도 10만은 무난할꺼 같네요^^

토요일이면 약속도 많고 피서를 와서는 제일 피크인 날입니다.
그때 시간을 내서 게임구경을 하러오는건 관심이 있기 때문이죠^^
e스포중의 하나의 종목.. 스타크래프트....스타야 문제는 없지만
다른 좋은게임도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ComeAgain
05/07/26 07:45
수정 아이콘
비오면 낭패;
난언제나..
05/07/26 08:35
수정 아이콘
ComeAgain//불길한소리를...
비와도 10만은!!
RevivalTerran
05/07/26 10:07
수정 아이콘
10만명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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