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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7/03 12:58:41 |
Name |
steady_go! |
Subject |
[스포츠조선] 차기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가려져 |
저그 7명-프로토스 5명-테란 4명
'다음 스타리그 우승은 내 것.'
차기 스타리그에 진출할 16명이 가려졌다.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스튜디
오에서 열린 '다음 다이렉트 듀얼토너먼트' F조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전자 변은종과 KT
F 조용호가 16강 막차에 합류했다. 이로써 차기 스타리그에는 초강세의 저그가 7명, 프
로토스 5명, 테란은 4명씩 진출하면서 종족간의 대결이 더욱 볼만해졌다. 그동안 최고
강세를 보여왔던 테란이 최소 진출자를 배출한 것은 최근 5년간에 처음.
'SKY 프로리그 2005' 1라운드에서만 8연승하며 지난 라운드을 포함, 16연승으로 한
국 프로스포츠 단체전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중인 KTF매직엔스가 홍진호 박정석 조용호
등 3명을, 삼성전자칸이 박성준 송병구 변은종 등 3명을 각각 차기 스타리그 16강에 포
진시켰다. 이밖에 이고시스 POS는 이번 EVER 스타리그 우승자인 박성준과 함께 박지
호를, 팬택앤큐리텔은 준우승자인 이병민과 더불어 안기효를, GO는 서지훈 이주영을,
SK텔레콤은 임요환 최연성을 각각 차기리그에 진출시켰다.
한편 EVER 스타리그 16강에 시드를 받아 진출했던 이윤열 박태민을 포함해 6명이 탈
락하고 임요환 조용호 안기효 등 6명이 새로 차기 스타리그에 진출, 새로운 신구 대결을
예고케 한다. < 남정석 기자>
◆ 차기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저그(7명) = 박성준(시드, 이고시스POS) 홍진호 조용호(이상 KTF) 변은종 박성준(이
상 삼성전자) 이주영(GO) 김준영(한빛스타즈)
테란(4명) = 이병민(시드, 팬택앤큐리텔) 서지훈(시드, GO) 임요환 최연성(이상 SK텔
레콤)
프로토스(5명) = 오영종(시드, Plus) 박정석(KTF) 박지호(이고시스POS) 안기효(팬택
앤큐리텔) 송병구(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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