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4/22 09:47
상당히 의아스러운 내용의 기사입니다.
우선 '관련업계', 대표급회동' 등의 단어로 취재원의 실명이나 누가 회동을 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이 전혀 없습니다. 기사 내용 자체가 비난을 받을만한 것이 아닌 긍정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기사의 주요내용에 익명을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관계에 충실하지 않은 기사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전 기사에 따르면 최연성 선수는 3년간 4억 5찬에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KTF측에서 9억원의 위약금을 물어내라는 이야기는, 최연성 선수가 계약금으로만 4억 5천을 받고, 연봉은 0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계약금과 연봉을 분리해서 받은 게이머가 누가 있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뭔가 착각해서 기사를 썼거나, 아니면 애초부터 사실이 아닌 일을 기사로 올렸거나 둘 중 하나일 듯 합니다.
05/04/22 10:49
소심맨// 최연성선수의 해명?! 글은 있었죠. 본인은 계약에 관해선 일절모르고 아버님과 주훈감독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자기는 게임만 한다구요.
그리고.. 프로게이머는 공인이 아닙니다. ^^;; 원만히 해결되서 다행이긴 하지만.. 앞으로 계약문제는 철저히 지켜야 할듯 합니다. 그들이 정말로 프로라면 말이죠.
05/04/22 12:02
근데...
최연성 선수 정말로 KTF에 가고 싶어했나요? ㅠ_ㅠ 그냥.... 최연성 선수 팬으로써 T1을 아끼는 사람으로써 최연성 선수가 KTF와 계약 했었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네요. ㅠ_ㅠ 이적했던 다른 선수의 팬분들이 많은 돈을 받고 이적했다고 해도 별로 기분 좋아하시지 않은 걸 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당하고(?) 보니 그냥 조금 씁쓸하고 슬프네요.
05/04/22 13:13
양사간 견제,, 견제,, 서로 또 견제,,
이렇게 저렇게 견제,, CF에서도 느끼는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견제가,, 음흠 ,, ;; 웃으면서 악수는 했겠죠,, 양의 탈을 쓰고,, 이번에 KTF가 한 수 접어줬으니,, 다음에 SKT가 한 수 접어줘야 되는 "암묵적인 계약" 그리고 또 견제 견제,, 아무튼 좋게 해결 되서 다행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최연성선수 SKT에 절대 못 들어가게 할 수 도 있었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