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승리소감은?
▲팀 이적 후 타방송사에서 첫경기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너무 부담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기쁘다.
-오늘 경기할때는 어떤 마음가짐이었는가?
▲경기초반엔 너무 긴장이 되서 컨트롤도 잘되지 않았다. 특히 박태민 선수가 저글링 러시를 왔을 때 성큰으로 방어할때 성큰이 잘 지어지지도 않고 해서 그때부터 더 당황했다.
-오늘 승리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상대가 앞마당부터 가져가는 너무 과감한 빌드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SK텔레콤 3명 중1명을 꺽고 승리를 거두었는데... 각오가 있다면?
▲만약 오늘 졌다면 SK텔레콤 선수 3명에 둘러쌓여 분위기가 좋지 못했을 것이다. 반대로 오늘 이겼기 때문에 조금더 욕심을 내고 SK텔레콤 선수 3명을 모두 패자조로 내려보내겠다.
우주 e스포츠미디어팀 (esports@uzoo.net)
- Copyrights ⓒ 노는 포털 우주 &
http://star.uzoo.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원문
http://esport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305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