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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4 11:16
다들 좋은 조건으로 계약한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프로게이머로서 큰 업적을 세웠으며 '최고'의 프로게이머 라는것은 누구라도 수긍할 것입니다.
최연성 선수는 늦깍이 데뷔하였지만 그 강력한 포스나 작년 성적을 보면 S급 대접은 당연한겁니다. 최소 1억은 보장이 될것이라 생각했는데, 잘되었네요. 박용욱 선수도 팀 공헌도도 크고 OSL 우승같은 굵직한 타이틀이 있으므로 박정석 선수정도의 대접은 해줄것이라 기대했습니다. (물론 인지도나 실제 공헌도에서는 박정석 선수 포스가 좀 더 강하지만요. ^^;) 박태민 선수 소식도 대단히 좋네요. 충분히 그만한 댓가를 받을 만한 선수입니다. 어느팀에 들어가도 즉시 에이스 자리를 꿰찰 정도의 실력가이니만큼... 다만, SK 텔레콤 T1의 창단멤버가 아니고 아직까지 팀 기여도는 없으므로 1년 계약은 어떤 의미로는 타선수와의 형평성 등의 측면으로 볼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태민 선수 정도의 실력과 자신감이라면 SK 텔레콤 T1에서 자리 잡는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며, 1년 후에는 분명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 되리라 생각합니다. 선수들에게 이처럼 최고의 대우를 해준 SK 텔레콤에 한사람의 팬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5/04/14 21:00
임요환 안티라서 죄송하지만 .... 과연 그분이 최고의 프로게이머? ... 제가 임요환 팬으로 2002년 부터 스타를 했지만 1년만에 안티로 돌아섰는데.. 과연 그분이 최고?
05/04/14 21:24
임요환 팬이라서 죄송하지만....
최고 논쟁에 휘말려 들고 싶지 않고요,(그건~마음속에 있는 거죠~) 단언컨데 프로게이머 중 대중들에게 가장 인지도 가 큰 선수는 임요환 맞죠~ 이스포츠라는 이름이 붙는 공식행사엔 언제나 그분이 있죠.
05/04/14 21:38
kuku[MaRinE] 님 //
그런글 쓰면 좋으신가여? 옆입술 꼭다리가 들썩 들썩~ 눈 안 눈알이 왔다 갔다~ 손은 덜덜덜 떨며 누군가를 내려 까는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글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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