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5/03/15 12:33:02
Name steady_go!
Subject [게임조선] 韓게이머 "우린 ‘스타크2’를 원한다!" 외
설문조사 응답자 71% "스타크2 하고파"



한국민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의 세계로 이끈 장본인 ‘스타크래프트’
가 앞으로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할 전망이다.

미디어다음(media.daum.net)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블리자드 차기작,
이 게임이면 좋겠다"는 설문조사에서 총 응답자의 71.3%(5523명)가 ‘스타크래프트2’
를 선택, 국민게임으로 발돋움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을 예
견했다.

‘스타크래프트2’에 이어 제작됐으면 하는 게임으로 응답자의 15.2%(1180명)가 PC용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를 지목했으며 ‘새로운 게임’과 3차원 RTS 게임 ‘워크
래프트4’가 각각 10.5%(815명)와 3.0%(231명)의 득표율을 보였다.



급작스럽게 ‘스타크래프트2’ 개발 여부에 불씨가 지펴진 것은 지난 7일, 다국적 게임
배급사인 일렉트로닉아츠(EA)에서 줄곳 RTS 게임을 제작했던 프로듀서, 더스틴 브
로더가 블리자드로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이 외신으로부터 터져나오면서부터였다.

‘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PC게임계의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기록을 남긴 게임 ‘커맨
드&컨커’ 시리즈의 핵심 개발자로 참여했던 이가 바로 더스틴 브로더. 해당 소식이
보도된 후, 국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2’의
개발에 착수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국내 게임 업계 전문가는 "만약에 ‘스타크래프트2’가 현재 제작중이고 향후 출시될
예정이라면 바닥을 치고 있는 PC게임업계가 회생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아울러 국
내 게임 업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견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라는 외산 게임 하나로 인해 국내 게임 시장을 좌지우지 되
는 현상은 국내 게임 개발사들에게 상실감 내지 의욕 저하 등의 악영향도 미칠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권영수 기자 blair@chosun.com]

========================================================================
[스포츠조선] 팬택앤큐리텔, 제주도서 전지훈련

"아자아자! 화이팅"




제주도 전지훈련 중인 팬택앤큐리텔 선수들이 13일 한라산 등반 도중 파이팅을 외치
고 있다.
 11~14일 서귀포에서 열리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이윤열, 이병민 등 선수 11명과 송
호창 감독 등 코칭스태프 4명, 프런트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석열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합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05시즌 계획 발표와 정신교육, 체육대회, 극기훈련 등의 메뉴로 진
행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ust Way You Are
05/03/15 13:08
수정 아이콘
스타2가 나오더라도 워크처럼 밸런스 붕괴가 없길 비나이다...
05/03/15 13:3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워크는 밸런스 붕괴 스타보다는 심하지 않다고 봅니다. 워크 베타때부터 쭈욱 랜덤유저지만 어떤 맵이든 간에 어떤 종족으로도 할 만 하다고 느낍니다. 다만 방송대회에서는 특정종족이 우세하지만요.
리드비나
05/03/15 15:10
수정 아이콘
진짜 나올때가 됐는뎅..
05/03/15 18:21
수정 아이콘
워크 오크는 좀 암울..솔직히 에디팅해도 프로게이머레벨에서..가능성이 없다는건..
처제테란 이윤
05/03/15 23:27
수정 아이콘
오크유저 암울하다는건 휴먼유저앞에서의 배부른소리죠.
05/03/16 01:24
수정 아이콘
휴멍은 답이없어보이는(..)
05/03/17 18:31
수정 아이콘
sc2에서 저는 그 플토/저그 하이브리드 종족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_-a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85 [스포츠조선] 나도현-안석열, 팬택앤큐리텔행...프로게이머 첫 대형 이적 [8] Dark..★4226 05/03/18 4226
1883 [전자신문] <게임포럼>e스포츠 성장의 과제 [NC]...TesTER2661 05/03/18 2661
1882 [UZOO]온게임넷 맵 제작팀과 함께④ [9] Crazy Viper3697 05/03/17 3697
1881 [UZOO]온게임넷 맵 제작팀과 함께③ Crazy Viper3001 05/03/17 3001
1880 [UZOO]온게임넷 맵 제작팀과 함께② Crazy Viper3291 05/03/17 3291
1879 [UZOO]온게임넷 맵 제작팀과 함께① [2] Crazy Viper3952 05/03/17 3952
1878 [UZOO][여성부]서지수, 사상 첫 정상 등극 Crazy Viper2827 05/03/17 2827
1877 [UZOO][MML]이재항, 이주영 본선 최종 합류 Crazy Viper2994 05/03/17 2994
1876 [게임조선] 액션 ‘스타크래프트’…온라인 플레이 지원? [3] steady_go!3516 05/03/17 3516
1875 [전자신문]정치권도 e스포츠 활성화 나선다 [9] [NC]...TesTER3176 05/03/16 3176
1874 [게임조선] APEC성공 기념 이스포츠 페스티벌 외 steady_go!2833 05/03/16 2833
1873 [미디어다음] 2004년 e스포츠 상금왕 '최연성' [1] Lydia3100 05/03/16 3100
1872 [UZOO]10인의 프로게이머 "그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 [19] 그대만쳐다볼4924 05/03/16 4924
1871 [게임동아]'WCG 2005 삼성 유로 챔피언쉽' 성황리에 막 내려_각 종목별 우승자 [6] [NC]...TesTER3354 05/03/15 3354
1870 [게임조선] WCG유로챔피언쉽, 13일 폐막…獨 우승 외 [3] steady_go!3850 05/03/15 3850
1869 [게임조선] 韓게이머 "우린 ‘스타크2’를 원한다!" 외 [7] steady_go!5174 05/03/15 5174
1868 [경향게임스] 감독열전- 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 [2] Lydia3024 05/03/15 3024
1867 [UZOO][기획특집]정상급 프로게이머 데뷔 후 100전 분석① - 테란 [20] 그대만쳐다볼4336 05/03/14 4336
1866 [게임조선] MBC게임, 팬과 스타들의 토크 시간 외 steady_go!3568 05/03/14 3568
1865 [연합뉴스] "WEG 게임대회 개최지 베이징으로 변경" [6] hoho9na3012 05/03/14 3012
1864 [스포츠투데이] 임요환 "손가락 스피드 훈련엔 ‘비트매니아’가 최고" [11] forever4622 05/03/14 4622
1863 [지데일리] 삼성전자, WCG 2005 삼성 유로 챔피언십 개최 Lydia2964 05/03/14 2964
1862 [더게임스]프로게임단 단장에게 듣는다-KTF매직엔스 강종학 단장 [4] [NC]...TesTER3177 05/03/14 31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