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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1 14:17
더 재미난 점은... 박성준 선수가 1위 등극을 한 이후 당분간 1위가 계속될 거란 점이겠지요. 일단 3월동안 대회가 없고, 4월~5월 간에도 이렇다할 각대회 상위 수상자가 나오지 않거나 늦게 나올테니 그동안 순위가 바뀔 변수는 과거 2004년 3~4월 밖에는 없다는 건데... 결과적으로 박선수는 점수유지, 나머지 선수들은 점수하락이 예상되네요.
박선수가 올 봄~여름에 메이저대회 하나정도 더 우승한다면, 최연성선수의 8개월 1위도 금새 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네요... 저그가 1위를 하다니... 정말.....^^;
05/03/01 19:55
현존하는 프로게이머중에 1위한 저그 잇죠;; 홍진호 선수요 ㅇ_ㅇ// 아닌가요? 제기억으론 한적 있는거 같은데;; 아닐수도 있구요 아니라면 죄송 ㅜㅜ;;
05/03/01 20:54
홍진호 1위한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누적점수제도 였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금 방식으로 최근 1년방식으로 하면 홍진호선수가 2002년 12월 ~ 2003년 11월 까지는 확실히 1위 일듯.. 이유는... 2003년 TG삼보 2003 MBC게임 스타리그 준우승 2003년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2003년 FindAll 챌린저오픈 스타리그 우승 2003년 KTEC KPGA투어 위너스챔피언쉽 우승 2003년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 이 정도이니 무조건 1위 였을듯... 그리고 잘 생각해보면은 2002년 스카이 스타리그에서도 3위를 했으니 대략 4~5개월 정도는 1위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05/03/01 21:30
1위는 임요환, 이윤열 선수가 1년 넘게 쭈욱 해오다가 최연성 선수가 8개월째로 이를 이었죠. 드디어 최초의 테란이 아닌 타 종족 유저가 1위를 하게 되는 겁니다 ㅠ
05/03/01 23:21
아 드디어 레벨10은 벗어나 9가 되었네요;;
처음 댓글 써봅니다. 이 기쁨 ~_~ 흠 랭킹보니 박성준선수 온겜넷 우승하면 완전 1위 굳힐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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