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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6 11:44
카트 랭커들이 주름잡게될지..-_-
근데 카트같은 경우 초반 몸싸움(!!)이 매우 치열해서 비슷한 실력끼리 맞붙었을 경우 초반에 승부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겠네요. 아니면 누가 완주 빨리 하느냐 같은 것도 생길 수도..-_-;;;
05/02/26 12:35
글쎄요.. 게임성이 없는 게임들에서 프로게이머가 나온다고 해도 결국 반짝이지 않을런지.. 물론 카트가 재밌긴 합니다만, 심심풀이 해소용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무척 단순한 조작을 장점으로 하죠. 하는건 재밌어도 보는건 글쎄요..
05/02/26 14:19
글쎄요 윗분 카트는 해보고 초등학생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느끼기로는 카트는 컨트롤에 굉장히 예민한 게임인데요... 전 빨간 장갑이지만 광산 다운힐, 설산 다운힐, 붐힐 터널, 빙글빙글 공사장은 아직도 마스터 못했습니다.
05/02/26 18:50
분명히 어린친구들이 카트실력은 노련합니다만은. 온라인 방송사에서.. 그들을 전문게이머로 세울지는 미지수겠죠.
고등학생 게이머까진 보았는데, 아마 초등게이머를 세우게되면.. 또 온라인게시판에서.. 말들이 많아질듯 싶네요.. 우려되는 부분이죠.
05/02/26 21:35
예전에 포트리스 프로게이머도 있지 않았나요..
카트 생각보다 쉽습니다.. 제가 배타때 열심히 했었는데요.. 몇번 연습하고 최적화된 라인만 알고, 실수만 없으면 됩니다. 새맵나왔을때, 랭커들하고 해보니.. 길 모르니까 꼬라박는거 똑같더만요..
05/02/27 05:59
근데.. 외국에선 카스가 워낙 대중적이어서 스포 프로게이머가 나와도
WCG나 WEG의 종속으로 채택되진 않을텐데요.. 스타랑 마찬가지로 국내용으로 전락하는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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