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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6 18:47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보는건 어떨지요
물런 검증후 마케팅 차원에서 키워본다면 음.. 기욤선수급이상(베르트랑) 아마 찾아보기 힘든건사실이지만.. 패치후 외국에서도 스타크레프트가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05/01/26 18:52
음... KTF에서 그나마 영입 가능한 선수가... 김현진선수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서지훈선수는 당연 절대불가능하고... 전상욱선수도 가능할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05/01/26 19:34
제가 읽기에는 KTF에서는 테란플레이어가 필요하지만 SKT에서는 절대 보낼 생각이 없다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내용이군요.
05/01/26 20:12
프로시장이라서 이런글이 올라올 수 있는 거라 생각되는데요... 최연성선수는 skt1에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동양시절에도 그렇게 사정이 안좋았고, 4u에서 skt t1까지 걸어온 길을 함께한 팀원도 있고, 일단 skt t1은 토스유저는 별로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박용욱,김성제,박정길 3다 빠지는 선수들이 아니죠, skt t1이 트레이드를 원한다면 저그플레이어를 원할것 같습니다.
05/01/26 20:48
솔직히 짜증납니다 ktf 정도면 거의 모두 A급 테란입니다. 그런데 또 최연성선수까지 영입할려고 하다니 말도 안됩니다 다행히 계약은 안될거 같지만 별로 기분이 안좋네요
05/01/26 20:55
역시....
헛소문 퍼트리는데는 최강이군요..-_- 왜 이런 헛소문 기사로 팬들을 혼란에 빠트리는지 알 수가 없네요.-_-;;
05/01/26 20:57
트레이드 가능성은 제쳐두고서라도, 정말 관계자와 인터뷰를 한 후 기사를 작성한 것인지 의심스러워요. "~의 한 관계자"가 누구일까요?
05/01/26 22:26
케이티에프 메직엔스와 박정석 선수의 팬으로서도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저런 트래이드가 이루어지리라 보이지도 않지만.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05/01/27 00:13
일방적 영입이 아닌 트레이드라면 이미 계약이 되었다하더라도
모르는 거라고 봅니다. 즉 3월이 되기전까지는 이런 말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다고 보는데요.
05/01/27 00:45
최연성선수의 활약상을 보자면 못해도 1억~1억5천까지는 줘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막내급이라고 그정도주기가 힘들다니...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만약에 진짜 SK에서 그걸 명목으로 연봉협상에서 인색하게 나온다면 다른 엄청난 자금력을 들고나오는 팀한테 최연성선수를 뺴올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05/01/27 00:47
기자가 장문의 내용을 기사로 내보낼 정도면 그렇게 쉽게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번 1.12 패치 기사가 꾸준히 나왔음에도, 초반에는 완전히 무시되기도 했었는데요. e스포츠에 관련해서는 여러 매체가 상당히 정확한 보도를 해왔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05/01/27 03:08
^^;;솔직히 박정석 선수 팬으로써;;
박정석 선수는 최고의 플토 유저입니다..플토유저라는 희소성은 그만큼 가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전 성적은 딸릴지 모르지만.. 스타리그는 개인리그만이 아닙니다. 박정석 선수 팀리그에서 14연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팀플 유저로써도 활용 가능하구요..정말 최연성 선수와도 맞바꿔도 아깝지 않다구 생각합니다. 그리구 위에분중에 김현진 박경락 트레이드 현실적이라는데 그것도 현실적이지않은거 같습니다..이잭윤 감독님께서 경락 선수가 나가겠다 하지 않는한 우승 시키지 않고 경락 선수는 내보내지 않는다고 했고.. 한빛의 나도현 유인봉 등 테란 유저가 있는데다가 박경락 선수가 나가면 저그는 없습니다 강도경 선수가 살아 난다 하더라도..이것또한 현실성 없는;;
05/01/27 03:44
KTF의 한 관계자는 “KTF가 테란이 취약해 그런 설이 나도는 것 같다”며 “명확히 답변할 순 없지만 손 이익을 따지기 이전에 어떤 이유에서든 박정석과 최연성을 맞바꾼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테란 보강 측면에서는 최연성의 의사에 따라 영입을 검토해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글을 읽다보니..ktf는 박정석 선수를 내줄 생각은 없고.,.최연성 선수는 영입 할 수는 있다는 소리로 들리는군요(난감)...그리고 ktf 테란이 취약한 건 무슨 말입니까.. 그 ktf관계자가 누군지 알고 싶군요..ㅡㅡ;; ktf정도면 정말 a급 테란인데 말이죠..
05/01/27 04:54
박정석 <-> 최연성...사실 최연성선수가 엄청 아깝다고 보는게 맞는 듯 싶은데... 박정석선수가 경력이 더 많다쳐도 최연성선수는 불과 1~2년 사이에 휩쓴 우승자 타이틀만 장난이 아니고 박정석선수의 공식대회는 우승 1회 준우승 2회가 전부이니...
05/01/27 05:13
결정적으로 skt1에서의 토스라인의 보강이 필요가 없죠 ㅡ,.ㅡ;;
ktf 쪽에서 테란라인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만은;;;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차재욱 선수가 어떨찌? 실력과 연봉 모두 좋다고 보는데요;;;; kft테란라인은 분명 a급들이지만, 변길섭 김정민선수모두 개인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관계로..........
05/01/27 06:57
ktf로서는 최연성 선수만을 영입하면 했지 박정석 선수는 결코 내줄리가 없죠. 박정석 선수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프로토스의 영웅이라는 이미지, 외모 등 모든 면에서 홍진호 선수와 맞먹는 '아이콘'이니 말입니다. 단순히 성적 잘 내는 선수와의 트레이드는 어렵죠. 더군다나 경쟁구단인 SK에게 임요환 - 박정석 라인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할 리가 없기도 하구요. 사실 최연성 선수를 데려갈 만한 팀은 역시 삼성 칸이라고 보는데.. 일단은 SK에서 최연성 선수에게 얼마를 생각하고 있을지가 중요하겠네요. 다년계약에 연봉 1억 5천씩은 주려나..
05/01/27 07:50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T1입장에선 랭킹1위선수를 내줄리없고 토스라인보강도 별필요 없다고 생각되는데.. KTF에선 변길섭선수와 김정민선수가A급이기는하나 다른팀 테란에이스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건사실이죠 서지훈선수를 영입하는게 가장좋을거같은데 이건지오팀이 망하고 하하 난감
05/01/27 09:50
혹시라도 대형트레이드가 성사된다하더라도.. 역시나 1.12 패치가 변수죠 @_@ 패치이후의 성적에 따라 트레이드의 희비가 교차될 수 있으니까요
05/01/27 11:37
원맨팀 소리를 듣는 SKT1에서 최연성 선수를 놓아줄리 없을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얇은층의 레귤러에 최연성 선수마저 없으면 고만고만한 팀으로 전락할 것이 뻔한데, 최연성이란 빅카드를 놓아 줄 만큼 SKT1이 어리석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최연성선수가 KTF로오면 팀리그 단위의 리그 존재자체가 위협을 받게 됩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한 KTF를 이길팀은 나오지 않게 될테니까요. ㅡ_ㅡ;;
05/01/27 12:03
왜 박정석선수랑???
차라리 네티즌들이 약하다고 평가를 받는 저그 라인에 홍진호선수랑 트레이드를 추진한다면 그럴수 있겠지라고 생각해볼텐데
05/01/27 12:49
아무리 최연성 선수와의 연봉협상이 부담이 되더라도...
T1 입장에서 최연성 선수를 내놓고 토스유저를 영입할 이유는 없을 듯 하네요... T1 의 토스라인이 약하다면 몰라도 그 것도 아닌데~~ 차라리 박성준 선수나 홍진호 선수가 언급이 되었다면... 그나마 혹시~~?...라고 생각했을텐데...이건 전혀~~~ 결론은 상식에 어긋난 무리한 억측을 담은 기사...인 듯...~~
05/01/27 13:04
제 생각엔 저럴 가능성이 꼭 없다고 보진 않는데요.......프로에서 기업들은 자기업에 이익이 되는거라면 무엇이든 할테니까요... 일단 성적면으로 본다면 최연성이 박정석에 비해 월등하지만... 그에 반해 박정석은 인기와 인지도 , 프로토스의 희소성등... 임요환 이외에 선수중 가장 홍보성이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요...임요환 - 박정석이 한팀에 있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sk는 엄청난 홍보효과가 되겠죠...ktf로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테란 라인이 막강해 질테구요...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 저 역시 현실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긴 하네요...
05/01/27 13:15
말도안되죠^^sk가 팀을 해체하지 않을작정이면 절대로 최연성 선수를
보낼수는 없겠지요.. 많은 분들이 아무리 서로의 가치를 동급으로 본다고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랭킹 1위 1년간 우승횟수만해도 3회가넘는..그런선수를 어떤선수하고 맞트레이드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플토라인은 그렇게 약해보이지도 않지만 최연성 선수가 그약한 라인도 힘으로 다제압하는모습을 종종보여주니...흠 사실 말이안되는 기사같군요.
05/01/27 13:36
세레네이// 박정석 선수가 개인전에서는 최연성 선수에게 밀리는게
사실이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좋은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엄청아깝다는말은 조금 심한말씀이아닌지^^
05/01/27 13:48
박정석 선수가 티원-> 맹태와 증슥이 팀플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플토라인 최강~
최연성 선수가 케텝-> 케텝 벤치에서 요환이형..ㅠㅠ을 외치는 최연성 선수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케텝의 선봉으로 나와 티원을 올킬할지도 모른다!! 이하 티원팬의 상상이었슴..(머슴체)
05/01/27 14:00
제가 김가을감독님이라면 삼성칸에서 최연성선수 3년에 4억정도 주고 데려옵니다;;
최연성 선수 한명만 있으면 삼성칸팀은 더이상 약체팀이 아닌 SKT1이상의 강팀이 될수 있죠; KTF입장에서는 이제 선수 추가영입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소속선수 팬클럽확보를 위해 팬미팅이나 소속선수 생일파티 등의 이벤트 추진, 구단공식홈페이지의 활성화, 선수들의 공중파 출연 추진 등으로 명실공히 프로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의 역할을 잘 했으면 합니다. (실제 레알 마드리드도 성적보다는 오히려 마케팅으로 돈잘버는 구단이죠;;)
05/01/27 14:24
경향의 낚시물을 물고 거대한 낚시를 하는 [NC]...TesTER님한테 모두 당하셨군요.. 글구 댓글을 보니 역시 테란한시팬들이 많긴많군요..
05/01/27 15:33
이기사 논리라면 어느팀이든 신인급 선수가 월등히 잘하면 연봉때문에 무조건 트레이드 대상이군요.. -_-;
만약 내년에 고인규선수가 돌풍을 일으키면 기존 선수보다 연봉 많이 줄수 없으므로 또 트레이드 대상이 되는건가요? 후후...
05/01/28 09:53
모두들 낚시에 걸리셨군요.
말할 가치도 없는 기사에 걸리시다니요.... 이미 다른데에서는 낚시글이라고 그냥 별 의미없는 글인데 이렇게까지 열낼 필요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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