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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01:02
보니까 LS가 계속 스트리밍으로 살인협박 받는 중이라 입털고 있고, 재 인맥들도 그러니까 진짜인줄 아는 것 같더군요. 아니 국내 스포츠에 칼부림이 그렇게 흔했다면 모르겠는데, 거짓말쟁이가 입터는 걸 어떻게 믿으라고...
20/11/08 01:54
아니 너무 이쪽팬이랑 저쪽팬이랑 인식이 달라서 좀 보는데...
이게 컬쳐쇼크인지 참 보는 관점이 너무 다른건지.. 되게 당황스러울정도로 반응이 달라서 놀랍네요. 나름 외국에도 오래 살았어서 이런게 그렇게 낯설지는 않은데,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충격인듯하네요.
20/11/08 03:09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tt&no=1883189
박상진 기자가 이거와 관련해서 할말이 좀 있었나봅니다. 너무 무미건조하게 쓰니까 어그로 아니었냐는 항의 때문인가 그렇습니다.
20/11/08 03:31
(수정됨) 저는 T1 팬을 그만둬야 하는일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성 팬덤이라고 비난 받을 바에 포기하는게 낫죠.
20/11/08 07:13
레딧에서 LS를 인종차별의 희생양으로 본다는게 어떤이유에서죠?
야먀토감독 왔을때랑 매우 다른온도차인데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쉽지 인종차별로 볼만한 이유가 있으런지...
20/11/08 13:53
게임게에 자세한 글이 있는데, 레딧과 서양롤판에서 팬덤 크고. 그쪽 기준으로는 언더독 스토리라 더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편파적인 건 BBQ사건 때부터 운타라와 BBQ쪽이 잘못했다고 언플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야 진상을 다 알게 됐지만 그쪽에서는 초기에 서양매체에서 낸 뉴스와 LS말만 믿고, 이후 사과 등도 BBQ 강압 때문에 한거라고 보는 것 같더군요.
게다가 레딧도 까놓고 말해 DC 같은 동네라 혐오표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애들도 꽤 있고. 정상인 애들 중에도 말리스는 징계 받았고 LS는 이후에 사과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죠. 올해 들어서 스트리밍으로 몇 번 사과했나본데 문제는 LS가 한국인들에게는 인지도 안 높아서 별로 봤을 사람도 없고. 뒤에서 사과했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운타라나 BBQ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는 건 못 들은 것 같고. 최근 들어서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식으로 해서 그 말을 믿는 것 같더군요. 국내 롤팬덤이 서양보다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공격적이라 보는 것 같던데. LS의 코칭능력에 대해서도 능력을 '창의성' 운운하면서 고평가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최근 LCK가 부진했어서 LCK 감코역량을 과소평가 하는 것 같기도 하고.
20/11/08 12:44
아니, 코치 커리어만 멀쩡하면 외국인이건 외계인이건 괜찮다니까요...?
야마토캐논은 뭐 김치볶음밥에 김치 얹어먹는 토종 한국인이기라도 했나?
20/11/08 12:54
솔직히 중하위권팀에서 검증 받고 t1을 온다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안되었겠죠
야마토 감독이 샌박갔을때 그리고 리그에서 순항할때 비난하는 댓글이나 반응이 있었나요 ?
20/11/08 12:56
차라리 진짜로 다전제에서 아쉬울지언정 이미 능력 검증 끝난 씨맥이 t1을 갔으면
뭐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능력 의심은 아무도 안하고 이런 팬들의 질타도 없었겠죠
20/11/08 15:17
T1팬은 T1이 이장석 같은 사람한테 팔린거 라고 생각 못했나 보네요.
아직도 T1이 SKT같은 빠방한 지원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는지. 현대야구단 이장석한테 팔린 꼴인데.
20/11/08 22:55
?????? 1부리그 명문팀 코치로 2부리그 중위권하던 코치데려온다고하면 반대하는게 당연하지 창의력은 개뿔 그걸 인종차별로 걸고넘어지는게 창의력이지.
20/11/10 04:56
일부러 해외쪽에서 싸움 조장하는 세력이 있는거같아요, 선전선동하면서 인종차별쪽으로 끌고가려는걸로봐서는 그냥 평범한 코치나부랭이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언더독스토리라는데 밑바닥생활하면서 다급한 상황에 이스포츠판에 자기끄나풀 심어놓고싶어하는 좌좀세력중 하나와 모종의 계약를 해서 지금의 위치에 서있는게 아닐지?
SNS, 기승전 인종차별논리, 내로남불 = 딱... 네이버뉴스 댓글부대느낌으로 SNS나 레딧등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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