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외신들은 “니콜라이 옌슨과 팀 리퀴드가 북미 리그 사상 역대 최고액으로 연장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니콜라이 옌슨의 협상 금액은 3년 간 420만 달러(약 47억 원)다. 연 평균 140만 달러(약 15억 원)를 받는 대형 계약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9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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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와 LPL 이 돈 싸움하면 LCS 가 이긴다는 얘기도 여러번 들었었고
때문에 1년 연봉도 수십억 정도는 벌수있는 곳? 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기사를 읽은 순간
개인적으론 생각보다 북미 연봉이 넘사벽 수준으로 어마어마 한것 같지는 않다? 는 느낌이..
페이커와 기인의 사례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금액을보면 기인이 받는 금액과 거의 동급수준인데
LCS 의 경우 1년 연봉을 30 억 정도는 받을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옌슨 이전에는 임팩트(3년총액 38억원)와 후니(2년총액 26억원)가 북미 역대 최고액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