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09/11 11:48:57
Name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4369&site=lol
Subject [LOL] 같은 법정에 선 김대호와 최성원, 2시간에 걸친 공판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4369&site=lol

..흥미로운 이야기들 많네요

판단은 여러분들께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0/09/11 11:52
수정 아이콘
막줄이 핵심이네요. 롤드컵 다 끝나고 공판이라.... 코로나가 김대호 감독에게 동앗줄을....
Eulbsyar
20/09/11 11: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 건은 무죄든 유죄든 오래 갈 거 같습니다.
20/09/11 13:34
수정 아이콘
폭언인지 아닌지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폭언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근데 신체적인 접촉이 있었다면. 명백한 잘못이죠.
신체적인 잘못이 아니라. 근처의 기물을 치는등의 공포분위기 조성도 있었다면 잘못이죠.
저런게 익스큐즈 되는 사회라면. 회사 직속 상급자는 하급자에게 저정도 피드백은 상관없다는거니까요.
그건 아니자나요.
20/09/12 08:08
수정 아이콘
불과몇년전만 하더라도 무죄였을것같은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아웅이
20/09/15 15:09
수정 아이콘
정말 엮이고 싶지 않은 타입이네요
20/09/19 16:26
수정 아이콘
일단 이 일의 결론이 어떻게 나던지 간에. 프로감독들의 뇌리에 이 친구는 언제든 등에 칼을 꼿을 수 있다는 인상은 강하게 족적을 남기겠네요.
판결은 소드가 승소하더라도 '폭언'선에서 마무리 될것 같고. 이에 따라 초범의 경우는 벌금선에서 끝날겁니다. 200만원 정도..

어차피 이렇게 되면. '사과할 이유도 없으며 서로 더러웠다 다시보지말자'. 가 서로 결론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잘해야 2백이면. 억단위 연봉자인 감독입장에서 이걸 두려워할 일은 없을것같고. 어디까지나 패소하면 명예에 흠집이 나니까
김대호 감독은 그것만 신경 쓰이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소드 이친구가 조금이라도 짱구가 돌아간다면. 소송을 승소를 한다고 할지라도 실질적으로 본인에게 큰 이득이 없으며.
반대급부로 이를 통해서 관련 업계에서 기피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큰데 과연 이것이 본인에게 이득일까요 ?

더군다나 만약에 패소를 하게 되면 공개적으로 망신만 당하는 형태가 될것인데. 이렇게 되면 모든것을 잃게 되는데.
왜 이 친구가 소송을 진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즉. 이겨도 큰 이득이 발생하지 않으며. 질 경우 리스크는 더 커지는데. 사과 한마디 듣자고 이것을 진행하는 것이 진실의 여부가
어떠한가가 중요하것인가요 ? 소송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겼을때 실질적 이득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44 [LOL] PSG 탈론 한국 선수들, 롤드컵 플레이-인 못 뛴다 [5] 아롱이다롱이6571 20/09/12 6571
17143 [LOL] 제2의 ‘AWESOME’을 향해… 김목경 감독의 육성 철학 [2] 아롱이다롱이6145 20/09/11 6145
17141 [LOL] 김정수 T1 감독, "계약 종료?, 진행한 거 없어...이런 일 생겨 당황" [4] 카루오스7053 20/09/11 7053
17140 [LOL] [단독]김정수 감독 사퇴 [40] 카루오스8379 20/09/11 8379
17138 [LOL] 같은 법정에 선 김대호와 최성원, 2시간에 걸친 공판 [6] 5838 20/09/11 5838
17137 [LOL] '꼬마' 김정균 감독, 비시 게이밍과 결별...'가족 문제' [9] 김티모5926 20/09/10 5926
17135 [LOL] 너구리 선수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10] 이정재6462 20/09/08 6462
17134 [LOL] 2020 롤드컵 조추첨식, 오는 15일 진행 BitSae5440 20/09/08 5440
17133 [LOL] 2020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팀 출국 일정 안내 [12] telracScarlet9058 20/09/05 9058
17132 [LOL] 저는 쇼메이커를 지목합니다 [17] 에바 그린10578 20/09/03 10578
17131 [LOL] LPL, 4대리그 중 가장 킬이 많이 나와…LCK는 2위 [11] 아롱이다롱이6076 20/09/03 6076
17129 [LOL] [기획] 롤드컵 3회 우승 위협하는 LPL, 올해는 또 어떻게 다를까 iwyh5568 20/09/02 5568
17127 [LOL] 전용기 의원, '페이커' 등 e스포츠 선수, 입영 연기 법안 추진 [23] 아롱이다롱이7023 20/09/02 7023
17126 [LOL] '뇌신을 잡아라'...최우범 감독 영입 나선 LPL, 그의 선택은 [11] 아롱이다롱이6269 20/09/02 6269
17125 [LOL] 오피셜)롤드컵 22팀으로 진행 [9] 카루오스6129 20/09/01 6129
17123 [LOL] ESPN, "VCS 팀 롤드컵 불참...22개 팀으로 진행할 듯" [18] 아롱이다롱이6280 20/09/01 6280
17122 [LOL] 최우범 전 감독 "LCK 서머 결승 끝나고 팀 알아볼 것. 지역 안 가리고 생각 중" [5] 아롱이다롱이6120 20/09/01 6120
17121 [LOL] LCK 프랜차이즈, 우선 협상 대상 10개 팀 발표... 설해원 제외, 하이프레시 포함 [17] 興盡悲來8451 20/08/28 8451
17119 [LOL] 설해원 프린스, 日 버닝 코어와 자매결연 협약.. 중국 EDG 와의 자매결연이후 두번째 자매결연 [2] 아롱이다롱이6017 20/08/28 6017
17118 [LOL] LCK 프랜차이즈 2차 결과, 28일 오늘 팀에게 전달 [9] 아롱이다롱이5227 20/08/28 5227
17116 [LOL] LCK 프랜차이즈 2차 심사 결과, 늦어도 다음 주에 발표한다 [9] 아롱이다롱이6955 20/08/24 6955
17115 [LOL] 최종 단계 앞둔 LCK 프랜차이즈, 신청팀의 특징과 장점은 [18] 아롱이다롱이8358 20/08/23 8358
17113 [LOL] 아프리카 최연성 감독, "결말이 나기 전까진 팀을 믿어달라" [28] 다크템플러10431 20/08/21 104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