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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0 06:18:54
Name manymaster
Link #1 https://www.etoday.co.kr/news/view/1927043
Subject [기타] 프로게이머 지망생은 웁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27043

표준계약서 도입은 겨우 첫 걸음일 뿐이라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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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풍경
20/08/10 20:13
수정 아이콘
케스파나 라코가 열일을 해야 되는데...
키모이맨
20/08/10 20:2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될지 잘 모르겠네요
프로게이머라는건 여타 스포츠처럼 동일한 룰 동일한 종목으로 쭉 가는게 아니라서 정해진 제도 내로 편입시키기 어렵습니다.
계속해서 종목이 바뀌고 주최하는 회사가 바뀌죠. 해당 종목의 성공여부도 바로 판가름하기 힘들고요.
그래서 이걸 꼭 뭐 젊은이들의 열정만 이용해먹네 물론 이런 악질스폰서들도 있겠지만 이런 시각으로만 보는건 너무 좁은
시선입니다 애초에 이스포츠자체가 가지는 한계점이랑 많이 관계되어있는 문제라서
여기에 손 대보겠다고 나서서 하는거없이 기생해먹는집단이 케스파같은곳이고
광개토태왕
20/08/12 20:54
수정 아이콘
e스포츠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면 뒤에 어두운 면이 저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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