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05/22 21:43:31
Name iwyh
File #1 611620110014606006_1_20200522082901915.jpg (29.6 KB), Download : 32
File #2 611620110014606012_1_20200522080103963.jpg (25.1 KB), Download : 26
Subject [LOL] KT 강동훈 사단을 만나다






항상 좋은 인터뷰를 올려주는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20 kt를 구성한 배경부터 유망주 육성에 관련된 철학 등 알찬 인터뷰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22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플레에서 만났다는 그친구는 대체 어떤 느낌 있는 플레이를 했길래 새싹을 알아보고...6달뒤에 그마라니..드드...
그리고 유망주를 뽑을때 '내가' 아니라 '우리가' 뽑았다 이런것들이 인상적이긴하네요.
어쩌면 소환이나 레이중에 각성하는 모습을 볼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레이는 각성이라기보다는 lpl시절 모습 찾는거긴 하지만..
뚜루루루루루쨘~
20/05/23 00:22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작년 킹존 응원할때부터 강동훈 사단 강동훈 사단이라고 물러 왔는데 강동훈 감독님 스스로 그렇게 불리는게 적절치 않다고 말씀하시네요.
[굳이 내 이름을 따서 ‘강동훈 사단’이라 부를 필요도 없다. 우린 각자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들의 집합인 거다.]

콜업 시스템에서도 현 DRX에서 한번밖에 못 보여줬지만 대단했던 '쿼드'나 이번 스프링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케리아'의 성장을 보면 시스템에 대한 구축과 그에 대한 성과도 어느정도 인정해줘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플레에서 만난 친구가 6개월뒤에 그마를 가는건... 선수를 보는 안목도 좋다고 들고...

잘되서 좋은 성적 거두고 많은 인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05/23 02: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말 유능한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20/05/23 05:31
수정 아이콘
초창기 im 시절 생각하면 진짜 놀랍죠
서머 우승 가자
20/05/23 13:01
수정 아이콘
소환선수가 챌코에서 프로 시작한게 15년인데 아직도 잘못알고있는게 많았다니... 지금의 코칭이 탑급이라 그런건지 이전의 코칭이 수준미달이었는지 모르겠네요
키모이맨
20/05/23 14:40
수정 아이콘
그만큼 코치간에도 실력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20/05/24 08:57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애증의 감독입니다. team op 시절부터 라일락선수의 팬으로 IM팬으로 입문했었는데
없는살림 진짜 힘들게 꾸려온 성과는 존중하고 존경하지만
그과정에서 라일락은 망가졌고 (물론 라일락선수가 먼저 말했다곤 하지만 팀상황이 괜찮았으면 포변하겠다고 말도 안했겠죠.)
선수들은 팀만 나가면 기량 만개하면서 탈im은 과학이다 소리듣고
킹존시절부턴 좋은 코치진들 만나서 잘 정착되었지만 그전까지 팬질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20/05/24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코스였는데 IM 좋아하다가 힘들어서 세컨드였던 레퍼드를 따라 SKT로 오게 된게 신의 한수 였습니다..
Jeanette Voerman
20/05/24 15:45
수정 아이콘
한상용 의문의 패배
20/05/25 17:52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아리까리 합니다. 잘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고. kt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냈으면 좋겠네요. 롤드컵진출이나 lck결승이나.
소금사탕
20/05/26 15:22
수정 아이콘
전임이 누군지 생각하면..
20/05/26 15:36
수정 아이콘
어쨌든 전임이 kt에 우승컵 한번 들게해줬잖아요 크크. 그래서 낮춘 허들이 결승 진출 혹은 롤드컵 진출입니다.
20/05/26 16:53
수정 아이콘
엔트리 그대로에 탑이 소환 레이 말고 18스맵이었으면 진지하게 결승 갔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005 [LOL] 스맵의 복귀가 확정입니다 꼬마산적6145 20/05/29 6145
17004 [기타] SBS-아프리카, e스포츠 합작관계 청산 [18] Alan_Baxter8563 20/05/29 8563
17003 [기타] G식백과 김성회, 저소득가정 아동에 1천만 원 상당 태블릿 기부 [14] 누더긷으딘8131 20/05/28 8131
17002 [LOL] KT 레이 서머 휴식 [3] 카루오스5443 20/05/28 5443
17001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3회 - 해설 대전 [2] JunioR6627 20/05/28 6627
17000 [스타2] '4시즌 만의 결승행' 전태양, "이번에는 준우승 아닌 우승 하고싶어" [1] 及時雨6066 20/05/28 6066
16999 [LOL] 소년에서 청년으로, '데프트' 김혁규의 7년 [18] iwyh7454 20/05/26 7454
16998 [LOL] '프로즌' 김태일이 코치하는 WAF, 챌린저스 예선 통과 [4] 비오는풍경6933 20/05/23 6933
16997 [LOL] KT 강동훈 사단을 만나다 [13] iwyh8105 20/05/22 8105
16996 [LOL] [박상진의 e스토리] LCK, 프랜차이즈로 나가다 1편 - 라이엇 게임즈 이정훈 팀장이 말하는 준비 과정 [1] telracScarlet6308 20/05/22 6308
16995 [배그] 2020년 제1차 PUBG ESPORTS 제재 안내 [2] manymaster6159 20/05/22 6159
16994 [LOL] 2020 미드 시즌컵 CGV에서도 본다 [10] 지성파크5773 20/05/22 5773
16993 [LOL] 2020 미드시즌 컵 진행 방식 안내 [10] 카루오스6828 20/05/20 6828
16992 [LOL] LCK 프랜차이즈 25개 팀 투자 의향서 제출, 피츠버그 나이츠-페이즈 클랜도 접수 [36] telracScarlet8581 20/05/20 8581
16991 [LOL] 그리핀, 한상용 감독, 이창석 코치와 상호 계약 해지 [28] 及時雨9250 20/05/19 9250
16990 [LOL] 라이엇, 코로나19 기금 위한 48시간 연속 스트리밍 30일부터 진행 [1] 카루오스5362 20/05/19 5362
16989 [LOL] [오피셜] '바이퍼' 박도현, 한화생명e스포츠행...'리헨즈'와 한솥밥 [16] 카루오스7002 20/05/18 7002
16988 [스타2] 중국리그 스타2 골드시리즈 2020 스프링 중계안내! MC마초5669 20/05/18 5669
16987 [기타] 이동섭이 남긴 마지막 선물? e스포츠 표준계약서법 전체회의 통과 manymaster5435 20/05/18 5435
16986 [LOL] 그리핀, 바이퍼-유칼-운타라와 계약 종료 [2] BitSae4818 20/05/18 4818
16985 [스타2] 2020 GSL Season 1 Code S 8강 대진표 [3] SKY925156 20/05/16 5156
16984 [LOL] 최우범 감독, 젠지 e스포츠와 갑작스러운 이별 [15] 及時雨8062 20/05/15 8062
16983 [LOL] ‘친구가 필요해’ 유키카, “‘순수악’이란 별명 좋다. 그게 사실이라” [인터뷰] [10] 니나노나7257 20/05/15 72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