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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2 15:04
ㅡ,.ㅡ팀리그 상금규모 보면 sky 프로리그보다 더 규모가 큰데 말이죠. 흠.. 하긴 T1입장에선 스폰하는 곳에서 프로리그를 스폰하니 sky프로리그에선 반드시 우승하겠다 이건가-_-;
t1입장에선 성학승, 박정길 선수 데리고 오고 나서 조금씩 성적이 하락세군요. t1에서는 약하다고 평가 되어 왔던 저그라인에 성학승 선수를 영입해 약하지 않은 저그 라인으로 바꾸고 플토에선 신예 박정길 선수를 영입해 강한축에 속한 플토라인으로 인해 3-3-3 시스템을 맞추었더니 더 이상한 성적이 나오다니-_- 쩝.. 그러나 전 KTF팬-_- KTF 파이팅~!!
05/01/12 15:10
기사 어이없네요. 기사내용의 예도 SK팀 밖에 못드는 상황인데,(엔트리를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었던 건 SK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_-) 한 팀을 보고 지나치게 일반화 시키는군요. 그리고 7전 4선승제가 후반에 약간 지루해진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5전 3선승제로 바꾼 것을 'MBC게임 팀리그 운영 자체도 팬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라..... 억측의 극.
05/01/12 15:42
SK가 내보내는 선수들이 '이상한 선수'라니요. 최연성, 박용욱 선수 내보내면 승리를 따낼 확률은 더 높겠지만, 출전하고 싶은 다른 선수들은 출전할 기회조차 가지지 못합니다. 아직 팀리그 초반이고, 온게임넷에 항상 빡빡한 경기일정이 잡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훌륭한 선택입니다.
05/01/12 15:50
하긴..7전4선승제에서 3승이 수두룩하게 나왔으니 올킬이 많이나올수밖에..그리고 SKT T1은 그때 박용욱선수있지 않았나요? 앉아있었는데..
차라리 박용욱선수가 좋았을지도 모르겠는데..저도 팬인데 가끔 티원엔트리보면 '발로짜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이없는엔트리가 나오더군요..그리고 그때는 어김없이 지구요...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인것같습니다.너무 용병술에 집착하다가는 안좋은결과가 나올것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도 좀 이상하네요..티원중심기사네요..기자가 티원빠인가..;;
05/01/12 17:18
그러면 sk티원은 항상 나오던 선수가 나와야 되는건가요? 그러면 윤종민선수나 고인규선수는 언제 방송경험을 하나요. 팀리그는 여유가 있으니까 신인선수를 내보내서 경험을 많이 쌓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5/01/12 17:35
요즘 신인선수들은 검증을 받은'진짜'입니다. 그리고 경험을 심어주것도 문제입니까? 그렇게 때문에 너무 논란같은것이 벌어 지지 않으면좋겠습니다.
05/01/12 18:04
훔 그런데 꼭 SKT1만 그런 것도 아니었는데요. KTF와 P&G도 마찬가지 아니었나요? 기사가 써진 시점을 고려해도 적어도 여기서 댓글 다시는 분들중에 SKT1만 탓하시는 분들은 잘못생각하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제도 이윤열 선수 빠진 P&G는 올킬 당했는데요.
05/01/12 18:21
역시 몰상식한팬들같군요
자기가 좋아하거나 잘하는선수 안나온다고 무조건 욕하면안되죠] 감독님 생각도 다 있습니다 괜히 자기 생각되로 안된다고 욕하지 마세요 T1은 뭘해도 욕먹는군요 최연성 박용욱 임요환선수가 나와서 지면 팀분위기가 안 좋냐는둥 신인선수가 나오거나 2진선수가 나오면 엔트리 발로짜냐는둥 이런말 하기전에 자기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생각이나하세요 정 그렇게 싫다면 감독님 한테 직접말하든지 자기가 팀을 하나 만들든지
05/01/12 19:36
흠 저야 t1팬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현제 t1팀 단체전은 상당히 성적이 미미합니다. 뭐 제가 알고 있는 것만요.(2,3라운드 부진 1라운드 준우승 등이 있다지만 요즘껀 좀) 감독님들 생각이 다 있다지만 완전 신인 선수류만으로 구성된 엔트리로(거의90%) 팀리그를 치룬다는 건 제 입장에선 잘-_-; 암만 신인 선수들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팀이 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까지 팀의 에이스를 아낄 필요가 있었냐는 겁니다.
[天]TosS[上]// 그래도 t1팀은 뭘 해도 욕먹지만 반대로 뭘 해도 응원글이 많이 올라오죠.-_-; 지면 그날로 한페이지 글 4개.. 뭐 이것이 잘 못 되었다기 보단.. 같은 류의 글이 4개씩이나 한페이지..OTL..
05/01/12 20:46
청수선생// 온게임넷 프로리그와 엠비씨게임 팀리그의 상금규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아보시고 글을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프로리그의 상금규모는 팀리그에 비해 월등합니다.
05/01/13 00:04
프로리그 상금이 총 2억7000만원인데 4라운드까지의 상금일꺼니깐
1억 300만원인 팀리그가 상금이더 높지 않나요? 전그렇게 알고있음니다만...
05/01/13 05:27
달성하는 팀은 좋겠지만 올킬이 너무 쉽게 나오더군요.
5전 3승으로 바뀐 탓에 경기 시간도 너무 짧구요. 그 전이었다면 올킬이 훨씬 더 값져 보였을텐데... 그런데 SK T1이 올킬 한번 당했다고 해도 현재 2승1패로 그닥 부진한 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오버를 하는군요. T1이 기침 한번 하면 우리나라 게임계가 들썩 하겠는걸요? 신예선수 기용이나 경험도 좋지만 올킬당할 상황에서 과감히 신예를 기용한 건 감독의 재량이죠. 결과가 그렇게 나왔으니 비난을 듣는 것도 감독 몫이구요. T1이 뭘 해도 욕 먹는다구요? 뭘 해도 관심의 촛점이고 사랑받는 건 아니구요? 그들의 승리 한번에 게시판이 들썩일 때 그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불평하는 T1 팬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05/01/13 08:27
5전 3선승제 그만하고 7전4선승제로 바꿉시다~~~
전 별루 지루하지 않습니다. 예전 온게임넷 스타리그(지금은 2:0이면 그냥 끝나지만 전엔 무조건 3경기까지 갔으니)도 무조건 6경기까지 가지 않았습니다까 온게임넷은 지루하다는 얘기 없던거 같은데...엠겜 제발 7경기로 다시~~~
05/01/14 15:58
저기 팬들의 입장에서는 구단에대해 무슨소리던지 할수 있어요...
다른 스포츠같은 경우는 팬들이 감독,선수를 쫓아내기까지하는마당에;; 그냥 팬들이 관심이 많은걸로 보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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