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12/09 21:35:17
Name 타케우치 미유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197624
Subject [LOL] [단독] e스포츠 노리는 '검은 손' 블록체인 업계... 임금 체불 등 피해자도 속출



그렇다면 블록체인 업계는 왜 e스포츠 시장을 노리는 것일까. 전 블록체인 관계자는 이 현상에 대해 "비트코인 열풍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부 블록체인 업계들은 여전히 가상화폐 상장을 위한 '한탕'을 노리고 있고, 이를 위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 만한 수단을 찾고 있다. 마침 작년 아시안게임으로 주목받은 e스포츠로 시선을 돌린 이들은 기존 투자자의 이해도가 낮은 점을 악용해 대회나 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노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크템플러
19/12/09 21:40
수정 아이콘
주훈/정수영 전감독 대표로 내세운 곳인가보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185879
19/12/09 22:04
수정 아이콘
케스파는 진짜 하는게 뭔가요 이런거 대처도 못하고 크크 진짜 아오
19/12/09 2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다크템플러
19/12/09 22:18
수정 아이콘
어 제가 첫 댓글에 저 두분을 명기해서 그런거같은데, 저 두분도 그냥 대표로 내세워진것일뿐 실제로 그 뒤에 있는것으로보이는 블록체인 기업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저분들도 체불당했을지도
니나노나
19/12/09 22:2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19/12/09 22:2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럼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Naked Star
19/12/09 22:10
수정 아이콘
케스파부터 등쳐먹을 생각뿐인데 제대로 통제를 할리가
고라파덕
19/12/09 22:16
수정 아이콘
틀타가 또!
다크템플러
19/12/09 22:18
수정 아이콘
위 윤정님께 댓글단거로 갈음합니다..
비역슨
19/12/09 22:21
수정 아이콘
기사와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이스포츠 아카데미'같은 간판 단 곳들이 정말 필요한 곳인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어차피 랭크게임에서 잠재력 인정받는 유망주들은 그런거 없어도 알아서 자기 갈길 잘 찾아가고 있는게 사실이고,
그런 실력이 안 되는 인원을 아카데미에서 모집해 프로게이머로 양성하겠다는건데..
이게 진짜 필요한 기관인가, 아니면 어린애들 현혹시켜 돈버는건가 의문이 좀 있습니다
비오는풍경
19/12/09 22:29
수정 아이콘
그건 사실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죠.
어떻게 보면 이것도 일종의 사교육인데
사교육이 필요하냐 마냐는 사회의 오랜 논쟁거리 중 하나죠.
비역슨
19/12/09 22:39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는 그냥 집에서 게임을 돌려도 단일 서버에서 모두가 똑같이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라
그런게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본인이 집에서 게임만 해도 재능만 있으면 눈에 띌수밖에 없는 구조이니

다른 스포츠랑 비교하자면 유망주든 프로든 팀에 소속된 선수들이 더 잘해보겠다고 스킬 트레이닝 받고 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유소년 팀 들어갈 실력도 안 되는 재능들을 모아다가 '우리가 너희들 육성시켜서 프로 만들어줄게' 이런 사설 아카데미가 있다면
저는 99% 사짜에 가까울거라고 생각을 해서..
실제상황입니다
19/12/10 07:42
수정 아이콘
그리핀 선수들같이 코치의 지도로 성장한 경우 또한 더러 있을 테니까요. 랭크 시스템으로 실력을 키우고 자신의 존재감을 뽐낼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게 곧 아카데미가 필요 없다는 논리로 직결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지도로 성장하는 선수도 있을 수 있죠. 그게 얼마나 효용이 있냐 없냐 같은 건 단기간 내에 검증하기 어려운 일일 테구요.
Jurgen Klopp
19/12/10 00:0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엘미같은 곳이 산하 아카데미에서 나온 선수들 아닌가요?
리그로도 진출 하던 거 같은데 등용문같은 느낌으로 순기능도 있긴 하지 않을까 싶으네용
롯데올해는다르다
19/12/10 01:15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가 되게하는거보다
프로에 재능이 없다는걸 깨우쳐주는데 의의가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웅이
19/12/10 13:29
수정 아이콘
실력이야 늘겁니다.
어차피 프로급 되려면 재능의 영역이기때문에 소용없겠지만요~
비오는풍경
19/12/09 22:30
수정 아이콘
KBS에서 오버워치팀 만든다는 방송의 실체가 사기였군요.
파이는 아직 충분히 커지지 않았는데 벌레들이 꼬여드는 속도는 놀라울 정도네요.
the hive
19/12/10 05:00
수정 아이콘
2년 전만해도 비트코인 못하게 한다고 막았더니 온갖 비난이 다 들려왔는데 지금은 대처도 못한다고 까임;;
돌이켜 생각해보면 투기가 얼마나 사람을 눈이 돌아가게하는지 보여주는 실제사례가 아닌가 싶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729 [LOL] 김대호 감독이 도란의 문제 영상을 구합니다 [5] 꼬마산적5855 19/12/10 5855
16728 [LOL] '스타 전설' 정명훈, LoL '국본 코치' 꿈꾼다 [5] 及時雨5084 19/12/10 5084
16727 [LOL] 켈린 Gen.G 합류 [5] 스위치 메이커5181 19/12/10 5181
16725 [LOL] 박준규 라이엇 대표 '꼬리 자르기'보다 '원칙'으로 돌파 [52] 모토모토7068 19/12/10 7068
16724 [LOL] [단독] e스포츠 노리는 '검은 손' 블록체인 업계... 임금 체불 등 피해자도 속출 [18] 타케우치 미유7147 19/12/09 7147
16723 [LOL] [오피셜] kt 떠난 '킹겐' 황성훈, 중국 BLG로 이적 [2] 반니스텔루이5494 19/12/09 5494
16719 [LOL] [인터뷰] 가장 거대했던 ‘꼬마’ - SKT T1을 떠나는 김정균의 메시지 [18] 기껏6867 19/12/09 6867
16717 [LOL] [오피셜] KT, 로스터 확정! '쿠로' 이서행 포함 5인 영입 발표 [23] 캬옹쉬바나8503 19/12/06 8503
16716 [LOL] [오피셜] 그리핀 운타라 내현 영입 한상용 감독 영입 [64] 카루오스10388 19/12/05 10388
16715 [LOL] '엄티' 엄성현, 진에어 그린윙스 리턴 [24] Nasty breaking B7402 19/12/05 7402
16714 [LOL] [인터뷰] 이동섭 의원 “표준계약서, 민간에 맡겨선 안 돼” [7] 차은우6029 19/12/05 6029
16713 [LOL] [단독]공정위, e스포츠 ‘스무살노예’…불공정 계약에 칼 빼들었다 [6] 차은우5272 19/12/05 5272
16712 [LOL] [인터뷰] 위대한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8년 간의 여정을 마치다 [7] 타케우치 미유5043 19/12/04 5043
16711 [LOL] DRX 김대호 감독, “‘게임방해’로 징계 받은 도란, 그냥 롤을 못한 것”…징계감은 아니야 [6] FRONTIER SETTER6476 19/12/04 6476
16710 [LOL] [단독] ‘미성년자 노예계약’ 칼 빼든 공정위… e스포츠계 직권조사 [5] TAEYEON4591 19/12/04 4591
16709 [LOL] e스포츠 실태 조사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기사입니다 [1] 꼬마산적4957 19/12/04 4957
16708 [LOL] DRX, 아카데미에서 류민석-홍창현 등용 [12] telracScarlet6243 19/12/04 6243
16707 [LOL] 강현종 감독 DFM 취임 [12] 기무라탈리야6428 19/12/04 6428
16706 [LOL] "제2의 카나비 막아라" 이동섭, 하태경 의원 e스포츠 개선 토론회 9일 진행 [13] SoulTree4914 19/12/04 4914
16705 [LOL] 비리비리닷컴, 3년 간 中 롤드컵 독점 중계권 획득...1,350억원 [4] 크레토스5642 19/12/04 5642
16704 [LOL] 단독]‘카나비’, “불공정 문제 무조건 해결돼야…정부 지원 절실 [3] 차은우5085 19/12/04 5085
16701 [LOL] 인터뷰] 오창종 감독 - 6년 간의 kt 롤스터에 대해 [9] 차은우6365 19/12/03 6365
16700 [LOL] ‘리헨즈’ 손시우, 한화생명 입단 [37] ELESIS7639 19/12/02 76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