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11/05 11:02:06
Name 보도자료
File #1 1.jpg (582.8 KB), Download : 21
Subject [LOL] 드래곤X, 'cvMax’ 김대호 신임 감독 선임


디알엑스 주식회사(이하 DRX)는 11월 5일(화) ‘cvMax’ 김대호를 드래곤X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히며 팀 운영 비전을 함께 공개했다.

드래곤X 사무국은 김대호 신임 감독이 선수 잠재력 발현,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 수립,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 등 팀 운영방향에 맞는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드래곤X 최상인 단장과 김대호 신임 감독은 팀의 비전과 도전을 즐기는 자세 등 많은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함께 드래곤X의 미래를 이끄는 데 마음을 모았다. 김대호 드래곤X 신임 감독은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한다.

김대호 드래곤X 신임 감독은 2017년 6월, LoL 챌린저스 코리아 팀이었던 그리핀의 코치로 합류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다음 해 김대호 감독은 챌린저스 리그에서 전승 우승하며 서머 스플릿에 LoL 챔피언스 코리아로 승격했다. 이후 3연속 LoL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 진출, 2018 LoL KeSPA Cup 우승, 2스플릿 연속 정규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감독 중 한 명이다.

김대호 드래곤X 신임 감독은 “제가 맡게 된 역할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단장님을 비롯해 사무국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도전을 함께 시작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팀과 추구하는 방향이 같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걱정 없이 팀을 이끌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DRX는 팀의 비전 및 운영 방향도 함께 공개했다. 팀 슬로건 ‘Enjoy Challenge’를 내걸고, 항상 도전을 즐기는 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중장기 목표는 ‘LoL 월드챔피언십 3회 연속 우승’으로 세웠다.

또한 팀 운영에 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DRX는 최상인 단장을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정량적, 정성적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팀 훈련 시스템 체계화에 초석을 다졌으며, 현재는 1군부터 4군까지 약 25명 규모의 LoL 선수단을 구성했다. 자체 발굴한 유망주들은 대부분 마스터에서 시작해 현재는 챌린저 티어 이상의 우수한 실력을 지녔으며, 모두 DRX의 훈련시스템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DRX 사무국은 전체 선수단 발굴 및 육성을 담당하며 1군 관리를 책임질 김대호 감독처럼 미래가 기대되는 인재를 적극 등용할 계획이다.

최상인 드래곤X 단장은 “팬 여러분께 신임 감독 선임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쁘다. 드래곤X 사무국은 김대호 감독과 신뢰를 바탕으로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 및 공조할 계획이다”라며, “선수단 전원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면서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도전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DRX는 5일 오후 7시에 DRX 공식 유튜브 채널(http://youtube.com/drxglobal)을 통해 김대호 드래곤X 신임 감독과 선수단의 만남을 담은 'DRAGON ADVENTURE - 길잡이' 영상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는 연습 경기 피드백 현장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제공 = DRX)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05 11:03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대로... 개인적으로는 지금 주전들도 주전이지만 쿼드 케리아 같은 원석들을 어떻게 코칭할지가 기대되네요
리니시아
19/11/05 11:03
수정 아이콘
씨맥이 원하는 감독 환경이 가능할지..
파쿠만사
19/11/05 11:19
수정 아이콘
드래곤X 프런트에서도 씨맥이 그리핀 나오고 난뒤 행보를 다보고 결정 내린거니 그런부분 다감안 하고 영입하지않았을가 합니다..흐흐
애초에 자기들 마음대로 할사람 구할거라면 씨맥영입을 보류하거나 안했을것 같긴해서..
Lazymind
19/11/05 11:04
수정 아이콘
선수들도 사진 찍었네요?
로스터 변동은 없는것인가
기세파
19/11/05 11:11
수정 아이콘
산뢰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 및 공조할 계획 크크크크
파쿠만사
19/11/05 11:14
수정 아이콘
음 먼가 아쉬운감이 없진 않은데.. 잘됬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기존 선수들과 단체 사진으 보니 멤버는 기존 그대로 갈려나 보군요..음..
Faker Senpai
19/11/05 13:42
수정 아이콘
킹존 가는건 알았지만 로스터 변동을 예상했는데 사진찍은건 다소 의외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622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2회 - 던면수심 : 전장 배틀런 [2] JunioR6738 19/11/11 6738
16621 [LOL] [오피셜] 한화생명e스포츠, 대대적 리빌딩 첫 단추... 손대영 감독 영입 [11] SNMA7266 19/11/11 7266
16620 [기타] OGN, 국내 최대 상금의 OGN 다트 챔피언십 개최 [4] 及時雨7067 19/11/10 7067
16619 [LOL] '코코' 신진영, 샌드박스 코치로 합류 [10] 김티모6843 19/11/08 6843
16618 [기타] 라이엇 게임즈 문화유산 지원 활동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과 2019 대한민국봉사대상 수상 [1] 보도자료5273 19/11/07 5273
16617 [기타] 라이엇 게임즈, ‘레전드 오브 룬테라’ 2차 사전 체험 이벤트 진행 [4] 보도자료6712 19/11/07 6712
16616 [스타1] KSL S4 2주차 생방송 보도자료6552 19/11/07 6552
16615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회 - 레무기훈컵 : 전장런 [2] JunioR6975 19/11/06 6975
16614 [LOL] [오피셜] 드래곤X, 'cvMax’ 김대호 신임 감독 선임 [19] 김티모8318 19/11/05 8318
16613 [기타] 블리즈컨 2019 막 내려 [2] 보도자료8177 19/11/05 8177
16612 [기타] OGN ENTUS 우승! <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2> 보도자료4901 19/11/05 4901
16611 [LOL] 드래곤X, 'cvMax’ 김대호 신임 감독 선임 [7] 보도자료6127 19/11/05 6127
16609 [기타] 디아블로 IV 공개 [9] 보도자료7888 19/11/04 7888
16608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어둠땅’을 통해 망자의 땅으로 건너갈 준비를 하라 [2] 보도자료7260 19/11/04 7260
16607 [하스스톤] 하스스톤 플레이어들, ‘용의 강림’과 함께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보도자료7030 19/11/04 7030
16606 [오버워치] 오버워치 2와 함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에 새로운 시대가 온다 [1] 보도자료6297 19/11/04 6297
16605 [스타2] [WCS] 박령우, '레이너' 4대1 꺾고 첫 우승 차지 [7] 及時雨6387 19/11/02 6387
16604 [기타] OGN, 국내 최초 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 11월 9일(토) 온라인 생중계 [13] 보도자료8306 19/11/01 8306
16603 [LOL]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11월 2일 시작 보도자료5297 19/11/01 5297
16602 [기타] 2019 KRKPL AUTUMN 플레이오프 돌입 보도자료5597 19/11/01 5597
16601 [기타]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11주차 보도자료5082 19/11/01 5082
16600 [기타] 젠지 이스포츠 팬 페스티벌 ‘젠지콘(Gen.G Con)’에 삼성전자 지원 [1] 보도자료5142 19/11/01 5142
16598 [LOL] 진에어 그린윙스, 천정희 코치 영입으로 재결합 [7] 감별사6066 19/10/30 60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