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6/29 09:51:23
Name 나는언제돈버나
Subject [LOL] "서울대 의대 입학보다 프로게이머 되기 더 어려워"
https://m.news.nate.com/view/20190629n01175

뭔가 어그로를 끌것같은 제목이지만 실제 기사제목입니다

오랜만에 페이커 인터뷰입니다

이제는 본인의 전성기가 어느정도 끝났다는걸 인정하는것이 인상적이네요 제가 기억하는 페이커선수는 항상 자신감이 뛰어났었는데..

그래도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하니 극복해서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역슨
19/06/29 10:25
수정 아이콘
인터뷰 내용은 재밌네요. 제목은.. 전형적인 조선일보 기사 제목 느낌?
Liberalist
19/06/29 10:32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본인 하락세 인정하는 대목이 슬프네요.
예전 스타판 올드들의 인터뷰를 보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나는언제돈버나
19/06/29 11:4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대목에서 슬펐습니다..
트네르아
19/06/29 10:42
수정 아이콘
서울대 의대보다 어려운 것 당연한거라 늘 생각해서..
19/06/29 23:02
수정 아이콘
서울대 의대 가 더 어렵지 않나요
프로게이머로 대성_< 페이커급이나 더샤이급) vs 서울대 의대 입학은 다른 의미긴 하지만
그대의품에Dive
19/06/29 23:45
수정 아이콘
서울대 의대가 1년에 135명 뽑는데, 챌코 포함해서도 한 해에 데뷔하는 선수가 그거보다 훨씬 적을 걸요. 다른 종목 포함하면 간신히 135명 될 것 같긴 한데...
트네르아
19/06/29 23:53
수정 아이콘
-_-; 서울대 의대랑 비교하기는 좀...그렇네요...
미카엘
19/06/30 08:33
수정 아이콘
서울대 의대보다 롤판 1군 선수 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칸나바롱
19/07/01 09:45
수정 아이콘
머리속에서 프로게이머보다 되기 힘든 직업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공고리
19/06/29 11:45
수정 아이콘
―염색, 문신도 하지 않는 '모범생' 이미지다.

"이 모습을 팬들이 좋아해 주신다. 공인이다 보니 바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도 크다. 어린 친구들이 날 보고 따라 할 수도 있으니. 내가 안 좋은 행실을 하면 그들도 영향을 받지 않겠느냐. 스스로 '겸손해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친절하게 대한다. 험한 말을 하지 않는다' 등의 원칙이 있다.
나는언제돈버나
19/06/29 11:49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롤을 대표하는 선수라 참 다행이에요
19/06/29 12:0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서울대 의대보다 힘들죠...... 매년 입학생이 존재하는 곳인데..... 롤챔스 기준으로 해당년생에 많이 나와야 10 안팎인 곳이라...
러블세가족
19/06/29 12:27
수정 아이콘
아이스크림 광고 찍으면서 연습해서 그런가(웃음)

크크..
19/06/29 13:05
수정 아이콘
진짜 난사람이예요 그래도 아직 많이 어린데 생각이 참 깊어요
쥬갈치
19/06/29 13:28
수정 아이콘
어떤 프로스포츠나 비슷하죠
프로1부리그 가는게 아무리 넉넉잡아도
100명도 안될텐데
저격수
19/06/29 13:32
수정 아이콘
모든 프로스포츠 중에 프로게이머 되는 게 제일 힘들 겁니다.
조휴일
19/06/29 14:50
수정 아이콘
다시 날아오르길
라라 안티포바
19/06/29 15:00
수정 아이콘
공부좋아하는 사람들보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수분크림
19/06/29 15:05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페이커 가정 형편이 힘든편이었군요. 그런 상황에서도 엄청 바르게 자란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19/06/29 16:09
수정 아이콘
손 선수가 연기 잘하더라. 축구 선수들은 다른 것 같다. 아이스크림 광고 찍으면서 연습해서 그런가(웃음)."
19/06/29 18:0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왜 이렇게 하락세일까요? 동갑이고 경력 비슷한 다른 선수들은 아직 탑클래스들이 많고 아직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참 미스테리긴 합니다.
나는언제돈버나
19/06/29 19:56
수정 아이콘
직전 시즌 우승자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폼 하락인지 아니면 아예 폼이 내려가버린건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라운드부터 다시 날아오를수도 있는거죠 페이커 선수가 지금까지 해온것을 보면 다시 날아오를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9/06/30 01:18
수정 아이콘
하락세라기보단 판의 상향평준화때문에 상대적으로 하락세로 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팀보다 위대했던 순간순간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팀원이 누구냐 메타가 어떻게 되냐 등 페이커도 팀플레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선수인 것도 있고요.
55만루홈런
19/06/30 12:18
수정 아이콘
당장 2개월전엔 한체미였습니다 크크 플옵때 잘한다는 미드 다 이기고 우승했는걸요
비록 세체미가 될 수 있는 기회에서 탈락했다지만 하락세가 쭉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최근 폼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도 하구요.
유연정
19/06/29 19:16
수정 아이콘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정신적으로는 정말 저보다 어른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프로게임업계에 대표적 선수가 페이커라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존경해요.
앞으로도 쭉 하고싶은일 다 이루면서 잘풀렸으면 좋겠어요.
조용히살자
19/06/29 19:20
수정 아이콘
이제 연기만 잘하자 상혁아 크크크
반니스텔루이
19/06/29 20:37
수정 아이콘
페이커 동생분 실버라는 루머가 있던데 .. 태권도 하나보군요
감별사
19/06/29 20:37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가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까이는 게 참...
진짜 그런 놈들은 죄값 좀 치렀으면 좋겠네요.
스팸계란간장밥
19/06/29 22:37
수정 아이콘
뭐라고 까이던가요?
세크리
19/06/30 00:04
수정 아이콘
게임은 10대 80% 이상이 즐기고 그 중에 1년에 수십명이 프로게이머 될까말까 한데 어려운게 당연하죠. 공부는 하는 사람만 하고 설의도 1년에 200명 가까이 뽑으니...
크림샴푸
19/06/30 00:31
수정 아이콘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해서 수석으로 졸업하면 전세계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가? 응 아니야... 페이커 승~
FRONTIER SETTER
19/06/30 00:58
수정 아이콘
여기서 페이커가 굳이 서울대 의대를 언급한 이유는,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하는 말이기 때문이죠.

제목만 보면 자부심 부리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프로게이머가 되는 게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쉽게 이 길을 택하지 말고 숙고하라는 좋은 말인데...

인터뷰는 좋은데 제목이 좀 어그로를 끄네용
네오크로우
19/06/30 02:01
수정 아이콘
['겸손해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친절하게 대한다. 험한 말을 하지 않는다' ] 크...
19/06/30 02:19
수정 아이콘
슼을 제외한 수많은 팀을 응원했고 앞으로도 슼을 응원할 일은 없겠지만 페이커는 제2의 전성기가 꼭 다시 왔음 좋겠습니다. 비단 게임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이 진짜 대단한 선수인 것 같아요..
19/06/30 03:19
수정 아이콘
프로 게이머한테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다." 라고 질문을 하는데

"게임의 중독성이라는 게 없지만은 않다." 이렇게 답변을 하다니....

멘탈이 대단하네요 ... 롤 전혀 모르는 1인인데 서지훈 느낌이 나서 갑자기 호감이 생기네요
19/06/30 05:01
수정 아이콘
["남들 평가에 영향을 받거나 감정적으로 휘둘릴 수 있어서. 나에 대한 평가는 내가 가장 정확하다. 누구도 나에게 답을 주지 않는다."]

페이커
Placentapede
19/06/30 13:56
수정 아이콘
그냥 갓
리버풀
19/06/30 15:01
수정 아이콘
손 선수가 연기 잘하더라. 축구 선수들은 다른 것 같다. 아이스크림 광고 찍으면서 연습해서 그런가(웃음) 빵 터졌네요 크크크크크
19/07/01 09: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에 터짐 페이커 유머감각 계속 상승중 크크크
19/06/30 19:18
수정 아이콘
서울대의대보다 훨씬어렵죠;; 첼린저TOP100이 서울대의대보다 어려운것같은데..
진산월(陳山月)
19/06/30 19:32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나이와 상관없이 참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19/06/30 19: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 내용은 페이커 인터뷰인데 제목이 어그로... 굳이 어그로 끌려주자면 프로게이머까지 안가도 챌린저 TOP 200이 설의보다 어렵죠. 의대는 그래도 매년 입학한 사람들은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닌데. 여기는 몇 년 해먹는 사람들이 계속 경쟁하는 고인물들...


물론 공부랑 게임 비교하는게 엄청 힘들긴한데, 게임은 대놓고 상대와 직접적으로 경쟁. 공부는 절대적 평가죠.
경쟁 조건 생각하면 아무리봐도 엔터테이먼트이기까지한 게임 쪽이 훨씬 힘든듯. 그리고 좀만 쉬거나 나이 들면 클래스 회복도 힘듬
칸나바롱
19/07/01 09:49
수정 아이콘
공부도 최상위로 가면 상대평가 아닐까요.. 물론 게임이 더 힘들긴 할겁니다..
golitomyo
19/06/30 23:03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이판의 아이콘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볼때마다 존경스러운 선수에요
퀵소희
19/07/01 05:55
수정 아이콘
이 판에서 제가봐온 임이최마 리쌍 육룡 등등 누구를 소환해도 페이커보다 완벽한 선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진짜 온갖 논란이 난무하는 롤판에서 초기부터 활동하면서 한번도 논란된적이 없는 미드 라이너. 전세계 미드 1위를 몇년간 유지한 선수..
19/07/01 09:02
수정 아이콘
인기 게임 프로게이머냐 서울대 의대냐 정도면 당연히 개인 자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페이커는 저런 말 할 수 있죠 세계 1위를 몇 년간 했고 경쟁이 약한 분야도 아닌데
19/07/01 10:42
수정 아이콘
성공한 프로게이머가 되는거면 모를까 그냥 프로게이머 되는거보다 서울대 의대가 훨씬 힘들죠.
애초에 공부하는 경쟁자가 프로게이머 지망생보다 몇 최소 몇십배는 많을텐데요.
아웅이
19/07/01 11:06
수정 아이콘
10대, 20대 초중반 대학생중에 게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19/07/01 11:19
수정 아이콘
게임하는 사람중 지망생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면 경쟁자는 공부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웅이
19/07/01 11:29
수정 아이콘
공부하는 사람중에 서울대 의대나 그 밑에 연대 성대 울산대 가톨릭대 의대를 지망하는 사람도 얼마 안될거에요

프로지망과 다4~5정도의 차이를 5대 의대와 연고대 평범한 과의 차이로 본다면

공부하는 사람의 절대다수가 서울대 의대와는 엄청난 거리가 있잖아요
19/07/01 11:37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따지면 경쟁자수라는게 아무 의미가 없죠.
어차피 이거가지고 따져봐야 결론은 안날거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님생각이 변하지 않을거 같고 저도 마찬가지니까요.
주인없는사냥개
19/07/01 17:10
수정 아이콘
공부도 사실 '설의 지망생' 급으로 가면 플게머 지망이랑 그리 많은 차인 안날껄요.
저격수
19/07/01 17:23
수정 아이콘
현직 설의 말로는 롤 프로가 훨씬 대단하다고... 통계적으로 보나 들인 노력으로 보나.
하나는 본인이 이룬 것이라 별 게 아닌 걸까요
주인없는사냥개
19/07/01 17:27
수정 아이콘
음... 마지막 줄 말씀대로 본인이 해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초록물고기
19/07/02 10:26
수정 아이콘
이게 결론날 문제가 아니긴 한데 게임은 어디까지나 취미로 선을 긋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반면, 공부는 절대 다수의 학생들에게는 인생을 걸고하는 진지한 본업이라는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격수
19/07/01 1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능과 모의고사를 본 적은 없어서 등수는 잘 모르지만 낮게 잡아도 전국 1000등 밖으로 나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나이대가 15세~20세라고 치면 (조커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6000등은 현재 다1 17점이네요. 중복계정이 있을 걸 고려하면 다1 0점 내지 다2 상위권쯤 된다는 건데 제가 공부하는 거보다 다2 유저가 게임을 더 열심히 할까 아닐까를 생각해보면 더 열심히 인생 걸어가면서 할 거 같아요.
더 생각해 보니까 6000등으로 비교하면 안되겠네요. 6000등은 제가 공부하던 만큼 롤한 사람 기준이고, 1년에 롤프로 되는건 해외까지 30명 정도라 치면 대략 200등 유저인데 이건 걍 챌린저네요.
아웅이
19/07/01 11:05
수정 아이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아는 한국인이 페이커 아닐까요
다이어트
19/07/01 11:40
수정 아이콘
싸이를 더 많이 알껄요. 그리고 북한까지 확장하면 김정은 넘사...
아웅이
19/07/01 11:57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생각이 짧았어요 크크
'Psy' 이름은 몰라도 얼굴 아는 사람은 압도적으로 많을것 같아요.

근데 김정은은 생각보다 유명하진 않을것 같아요
북한에 독재자가 있다는건 많이 알겠지만, 저런 테러나 독재쪽으로 오사마 빈라덴과 사담 후세인 정도 제외하면
IS의 수장이나 시리아 내전당시 독재자 등등 이름이나 얼굴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것 같거든요.
다이어트
19/07/01 12:02
수정 아이콘
http://news.zum.com/articles/47172923
생각보다 전세계 수장들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입니다....
짱짱걸제시카
19/07/02 02:41
수정 아이콘
통계낼때 프로게임종목이 여러개 라는것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고물장수
19/07/02 15:34
수정 아이콘
수능성적은 돈을 들이부으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점차 돈을 들이부어야 올라갈 수 있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고요...)
바보가 아닌이상 월 300씩 들이부으면 서울대는 몰라도 연고대는 간다고 합니다.
요즘은 별 이상한 대입전형도 많아져서 돈으로 비빌 여지가 더 많아졌고요.

그런데 스포츠는, 특히 e스포츠는 장비빨조차 없는 살벌한 유전자싸움 실력싸움입니다...
저격수
19/07/03 10:04
수정 아이콘
롤도 한달에 300 부으면 다이아는 가요. 다이아 정도면 연고대하고 비슷해요.
시린비
19/07/03 10: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냥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 롤프로 만만한거 아니란 얘기 해주려는 것 뿐인거같은데
여기서 굳이 진짜 어디가 더 힘드냐 누구 노력이 더 필요하냐 그런걸 얘기해야 할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449 [기타] C9, 레인보우식스 코리아컵 먼슬리 파이널 3연속 우승! 보도자료4519 19/07/03 4519
16448 [LOL] 2019 리프트 라이벌즈’의 풍성한 현장 이벤트 및 중계 정보 공개 보도자료4383 19/07/03 4383
16447 [기타] FEG-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활성화 협약 체결 보도자료4069 19/07/03 4069
16446 [하스스톤] 하스스톤 플레이어들, ‘울둠의 구원자’가 되어 악의 연합 잔.악.무.도.로부터 세상을 구해낸다! 보도자료5517 19/07/03 5517
16445 [기타] OGN, "마스터즈 오브 섀도우버스 코리아 시즌4" 개최 [1] 보도자료4316 19/07/03 4316
16444 [오버워치] 넨도로이드 포토 콘테스트 SNS 이벤트, 10일까지 진행 보도자료5679 19/07/03 5679
16443 [기타] OSL 철권7, 일본 UYU Double, 한국 ROX Dragons KNEE 꺾고 초대 우승! 보도자료4515 19/07/03 4515
16442 [LOL] 145번째 신규 챔피언 ‘키아나’와 ‘2019 아케이드: 울트라 콤보’ 업데이트 보도자료3107 19/07/03 3107
16441 [스타2] Ragnarok 신희범, Chivo SC 입단 及時雨4697 19/07/02 4697
16440 [LOL] 짧은 휴식 가진 '루키' 송의진, RR에서 복귀전 치른다 roqur4967 19/07/01 4967
16439 [기타] 대법원 “게임 규칙도 저작권 보호 대상” [19] 크레토스6907 19/07/01 6907
16438 [기타] JDCR 김현진 OGN Esports 입단 [6] 及時雨6771 19/06/29 6771
16437 [LOL] "서울대 의대 입학보다 프로게이머 되기 더 어려워" [64] 나는언제돈버나10149 19/06/29 10149
16436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2018 MVP ‘JJoNak’ 방성현 헌정 전설 스킨, ‘젠낙지’ 오늘 출시 보도자료6472 19/06/28 6472
16435 [기타] 이달의 G-rank 시상식, 6월의 게임 선정 보도자료3978 19/06/28 3978
16434 [LOL] 샌드박스, LoL 아카데미 창설... '히포' 등 코치 세 명 전담으로 전문화 [4] 마빠이4805 19/06/28 4805
16433 [기타] OSL 도타 오토체스, 준결승 1경기, 'ant', 'Garnet', 'steelo', 'panba' 결승 진출 보도자료5546 19/06/27 5546
16432 [기타] WoW: 격전의 아제로스, 대규모 업데이트 아즈샤라의 현신 오늘 공식 적용 보도자료6269 19/06/27 6269
16431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에 전설의 목소리가 출시되었습니다! [13] 及時雨5952 19/06/27 5952
16430 [기타] Moon 장재호, ESL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 [13] 及時雨6673 19/06/27 6673
16429 [스타2] 2019 GSL Season 3 Code S 32강 조편성 [4] SKY924757 19/06/26 4757
16428 [히어로즈]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2, 국민은행과 함께한다 [2] 及時雨6038 19/06/26 6038
16427 [기타] <2019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1> 결승전 6월 29일(토) 생중계 보도자료4250 19/06/25 42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