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1/14 15:02:26
Name SNMA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3085
Subject [LOL] [인터뷰] 여덟 걸음 내딛은 '스코어' 고동빈, 그 꾸준했던 발자국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3085

인터뷰에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슬프네요

2019 다시 한번 비상하고 명예롭게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1/14 15:11
수정 아이콘
스코어 선수가 포변을 네번이나 했나요?? 와우...

여튼 올해가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인데 스코어 선수도 엠비션 선수처럼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빕니다. 화이팅!
바다표범
19/01/14 17:53
수정 아이콘
탑 -> 원딜 -> 탑 -> 원딜 -> 정글 이었죠.
19/01/14 20:02
수정 아이콘
미드는 글렀고...서폿 가자 동빈아
19/01/14 15:15
수정 아이콘
중이염 괜찬나 모르겠네요..
Liberalist
19/01/14 15:24
수정 아이콘
뭐랄까, 스타판 올드들이 다 떠나가고 막바지에 박정석, 홍진호가 은퇴할 무렵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LCK 출범 이래로 봐왔던 그 많던 선수들이 하나 둘 현역에서 물러나고 남은 마지막 선수가 스코어라니...
팀 전력으로 봤을 때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올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롤드컵 진출을 달성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19/01/14 15:30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뭉클한..
19/01/14 17:24
수정 아이콘
스코어선수 팬된지도 벌써 7년차네요. 마지막 시즌까지 최고의 모습 보여주면서 롤드컵 우승하고 박수받으며 떠나길 바랍니다. 스코어선수 팬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네요 :)
어제내린비
19/01/14 17:46
수정 아이콘
마지막해가 될지도 모르는 올해는 아직 뚜껑을 열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프로게이머생활 거의 끝물까지 최상위권 기량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대단한 선수.
위대한 정글러..
김엄수
19/01/14 18:16
수정 아이콘
작년도 노장치고 잘한다가 아니라 그냥 순수 실력으로도 탑티어였죠.
최소 공동 1등인데요.
롤드컵 정상이라는 클라이막스를 아직 못찍었을뿐...
위대한 정글러라는 별명 진짜 잘 지었다 생각합니다.
티모대위
19/01/15 11:36
수정 아이콘
IG한테 져서 떨어질때도 스코어는 잘해줬죠. 전 17년도에 스코어 헤매는 거 보면서 이제 끝물인가 했는데 작년엔 스코어가 역적 되는걸 본 기억이 잘 없는... 거기서 기량을 회복할 줄 진짜로 몰랐습니다. 대단해요...
이비군
19/01/14 19:51
수정 아이콘
엄티가 스코어를 잘 벤치마킹해 주로 활약하다가 중요한 순간에서 스코어로 교체후 롤드컵 우승이라는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를 써봤는데
이미 16skt가 했었네요
19/01/14 19:55
수정 아이콘
기뻐서 흘린 눈물이 작년 서머 우승 딱 한번이라니
올해는 많이 하자...
어강됴리
19/01/15 03:36
수정 아이콘
그라가스하면 스라가스죠..
홍진호처럼 불운의 아이콘이 될뻔.. 했으나 결국 자신의 의지와 실력으로 극복해낸 선수
후유야
19/01/15 08:51
수정 아이콘
코돈빈 올해도 꼭 높은 무대에서 봐요
19/01/15 11:59
수정 아이콘
항상 응원합니다.
작년 서머 우승은 진짜 선수본인에게도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었네요
레몬커피
19/01/15 15:23
수정 아이콘
군대때문에 이번시즌이 마지막시즌일 가능성이 99.9%쯤되서...
더딘 하루
19/01/15 17:01
수정 아이콘
모든 게임 프로게이머들중 제 1픽이신 스고수님.. 올해 꼭 모든 대회마다 최정상에 올라서 커리어 팍팍 늘어났으면 좋겠네유
19/01/15 20:41
수정 아이콘
위대한 정글러...이 선수를 표현하는 정말 잘 어울리는 호칭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208 [LOL] [박상진의 e스토리] e스포츠의 중심에 선 '페이커' 이상혁, 노력의 철학과 가치를 말하다 [21] Vesta5938 19/01/15 5938
16206 [LOL] VSG, GC부산 인수…2019 LoL 챌린저스 스프링 출격 [7] nuri4281 19/01/15 4281
16205 [LOL] [인터뷰] 여덟 걸음 내딛은 '스코어' 고동빈, 그 꾸준했던 발자국들 [18] SNMA5521 19/01/14 5521
16204 [LOL] BBQ Olivers 최근 코칭스태프 - 말리스 선수태도에대한 사과 및 공식징계발표 [34] telracScarlet7680 19/01/14 7680
16203 [스타2] 2019 GSL Season 1 예선전 공지 [9] SKY925407 19/01/12 5407
16202 [LOL] 텐센트, 라이엇 게임즈와 e스포츠 합자 회사 설립한다 [8] 마빠이5917 19/01/12 5917
16201 [LOL] [인터뷰] 'Legend Never Die' 영원히 전설로 남을 선수, '앰비션'의 마지막 인사 [5] SNMA4798 19/01/12 4798
16200 [LOL] [LCK 미디어데이] 경기 요일-플랫폼-방송 제작까지, 라이엇 과감한 변화 단행(종합) [28] SNMA6856 19/01/11 6856
16199 [LOL] 롤챔스 스프링, 아프리카TV-네이버-페이스북으로 송출…트위치는 빠진다 [39] 삭제됨5613 19/01/11 5613
16198 [기타] 스틸에잇, 모든 게임단 '팀 그리핀'으로 통합   [6] 카바라스4944 19/01/11 4944
16197 [LOL] 2018 LCK 1군 선수 평균 연봉 1억 7,558만 원... 전년 대비 80% 상승  [10] 카바라스4638 19/01/11 4638
16196 [LOL] 2019 LCK 스프링 스플릿, 10개 팀 로스터 공식 발표 [6] 반니스텔루이3744 19/01/11 3744
16195 [LOL] 로지텍, 2018 LoL 케스파컵 돌풍의 주역 ‘담원 게이밍’ 후원 피스3607 19/01/11 3607
16194 [LOL] 스물넷 '운타라' 박의진 선수 인터뷰 [15] 스위치 메이커5965 19/01/10 5965
16193 [LOL] 우리은행, 2020 롤챔스 서머까지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 [6] 비오는풍경4570 19/01/10 4570
16192 [LOL] [단독] '스틸에잇 날개' 그리핀의 파격, 선수단과 2021시즌까지 계약 연장 [52] SNMA6984 19/01/09 6984
16191 [기타] [문명5]나레이터 윌리엄씨 별세. [3] S.Solari4622 19/01/09 4622
16190 [LOL] '고릴라'의 에이전트를 만나다 - 커가는 e스포츠 에이전트와 필요성 [1] 스위치 메이커5519 19/01/08 5519
16189 [LOL] 킹존 드래곤X에 미드라이너 '내현' 유내현 합류 [12] eunviho6141 19/01/08 6141
16188 [LOL] 라이엇 게임즈, 2019 롤챔스 스프링 16일 개막... 3월 31일 정규 리그 종료 [12] 삼겹살에김치4847 19/01/08 4847
16187 [LOL] 라이엇 게임즈 2019 LCK, 아프리카TV로 본다 [59] SNMA7375 19/01/07 7375
16186 [스타1] 현재 ASL 시즌7 본선진출명단 [14] 아이즈원_이채연8248 19/01/07 8248
16185 [스타2] soO 어윤수, Chivo SC 입단 [8] 及時雨6141 19/01/06 61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