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1/14 09:34:52
Name telracScarlet
File #1 16849b22a304cf949_(1).jpg (1006.0 KB), Download : 12
Subject [LOL] BBQ Olivers 최근 코칭스태프 - 말리스 선수태도에대한 사과 및 공식징계발표 (수정됨)


제네럴 매니저 - 3개월 30% 급여감봉, 문화교육 및 사회봉사 20시간
감독 - 본인사과문 작성 및 감독직 정직
LS코치 - 본인사과문 재작성 및 추가징계부여 (추후공지)
말리스 - 지난 BBQ사무국 발표한 사과문 후속조치 시행 및 챌린저스코리아 2주간 출장정지
단장을 포함한 사무국[ESC측] - 구체적 재발방지 노력 및 결과 주기적 공유 및 보고.

민심은 이미멀리가버렸는데과연...

https://www.facebook.com/bbqolivers/posts/2122917994413321?__tn__=K-R
제네럴 매니저의 사과문이업로딩됐습니다. 판단은자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14 09:37
수정 아이콘
이미 떠난 호감은 돌아오지 않는 타이밍에
늦은 강경대처로 코치와 선수의 불만까지 이끌어냈네요 기적의 운영
19/01/14 10:17
수정 아이콘
이미 버스 떠났죠
에스프레소
19/01/14 10:26
수정 아이콘
사과한다고 해놓고 뒤에서도 쒹쒹할게 뻔한 사람같은데
대관람차
19/01/14 10:29
수정 아이콘
운타라 몸조심해야겠네요 증오가 부글부글 끓고 있을듯;
추억이란단어
19/01/14 10:58
수정 아이콘
까놓고 조심할께있나요..
선수복귀는 실력만 있으면 아무런 문제도 안되죠.
실력이 문제지..
미야자키 사쿠라
19/01/14 11:49
수정 아이콘
[몸]조심이라는 거 보면 육체적 보복(속칭 현피) 얘기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설마..싶긴 합니다만 크크
카발리에로
19/01/14 10:31
수정 아이콘
지금 이래봐야 반성한다는거 믿을 사람 아무도 없죠. 1차 사과문도 사실상 4과문이었는데, 그거 올라오고 나서도 트위터로 할 말 많지만 참는다. 무식이 축복이다 이딴 말 해대는 인간이 이제 와서 반성한다?

링트럴 명언으로 요약하겠습니다. 개소리죠.

보면 비비큐 프론트나 위쪽은 그래도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티가 나는데(말리스 사과문 건은 실드불가)

정작 선수뿐만 아니라 감코 하는거 보면 백퍼 정신 못 차렸음.
telracScarlet
19/01/14 10:35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bbqolivers/posts/2122917994413321?__tn__=K-R
일단 매니저 사과문 업로딩이됐네요
19/01/14 10:41
수정 아이콘
1. Jamie, Quest, LS 세명이 운타라 선수를 거의 동시에 트위터로 저격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것이 팀 내부적인 결집에 의한 움직임이었는지?
2. LS는 Malice가 트롤한 증거를 들이댄 팬에게 그 증거가 틀렸다고 비웃으며 So Pathetic 이라고 말했는데, 이 경기에서 Malice가 트롤한걸 인정하는지? Malice가 아닌 다른 선수가 솔랭에서 다시하기를 막기 위해 우물다이브를 하는걸 본적이 있는지? 그렇다면 본인이 진위 여부를 알아보지 않고 팬을 공격했다는것인지?
3. LS는 트위터에서 한글로 설전을 펼치다 본인이 직접 "자신이 인종차별을 받고있다고 해외에 알리려" 영어로 트위터를 올렸는데, 그렇다면 한국 e스포츠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깔아 뭉개려 한 것인지? 아니면 한국이라는 국가의 이미지에 인종차별 이미지를 덧칠하려 한것인지?
4. Jamie는 BBQ가 사과문을 올린 이후로도 계속 트윗을 올리면서 팬들을 도발했는데, 그 이유는?
5. 사고 당일 BBQ는 LS Jamie Quest와 면담을 했다고 밝혔지만, 트윗을 지우고 불과 30분만에 LS는 트위치 방송을 키고 팀의 탑라이너와 즐겁게 듀오를 돌렸는데, 진짜로 면담 한것이 맞는지?
6. 작년 12월20일에 BBQ가 한차례 올렸던 사과문에서 실제로 진행되었던 조치와 진행되지 않은 조치는?
7. LS는 운타라 선수가 Malice 선수를 비웃는 내용을 유튜브에 올렸다고 불쾌하다고 했는데, 유튜브의 Malice선수의 채널에는 페이커를 비웃는 내용의 영상이 버젓이 올라가 있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8. 또한 BBQ는 Malice선수가 대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유튜브 채널에는 선수가 다른 명의의 아이디를 돌리고 있는것이 올라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hOVZLvZ0W2qcliNxhyLcwg
19/01/14 17:38
수정 아이콘
유튜브 뒤져보니 웃기는거 더나오네요

dude if you are white, you don't need a hooker. you just need tinder. and it's an all you can eat buffet man

이거 뭡니까? 본인이 이따구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대단한 백인우월주의자네요?
https://youtu.be/huDYzwqRHhc?t=1106
Lahmpard
19/01/14 17:54
수정 아이콘
와우..
잉여의슬픔
19/01/14 19:09
수정 아이콘
영상 가관이네요 정말 페이커 영어 발음 조롱에..

https://youtu.be/huDYzwqRHhc?t=1361
추억이란단어
19/01/14 10:54
수정 아이콘
제가 구단주였으면
그냥 해체각이죠..1부도 아니고 2부 리그에 욕이란 욕은 다먹고 딱히 인기도 없고 스타도 없어서 민심 회복도 힘들고..
더이상 이끌고갈 이유가 없어요..
telracScarlet
19/01/14 11:00
수정 아이콘
에버가 ESC를달면서 ESC측서 운영을 하고있는걸로압니다 소유주가 없는걸로...
BBQ스폰을 받았지만 네이밍스폰이구요.
추억이란단어
19/01/14 11:05
수정 아이콘
오 네이밍스폰이란건 몰랐네요.
그럼 더더욱 손때야죠..
정 롤판에 남고 싶으면 다른 챌코팀 후원하면 되니.
19/01/14 11:04
수정 아이콘
BBQ는 네이밍 스폰 계약기간이라도 있는걸까요? 이런 이미지 실추로 철회해도 될거 같은데
미야자키 사쿠라
19/01/14 11:51
수정 아이콘
BBQ는 그냥 손절하는 게...자업 자득 같은 느낌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쭉 끌어안고 가도 나쁘진 않을 것 같지만요.
19/01/14 13:24
수정 아이콘
근데 말리스 선수 애초에 사과문하고 영상 올린다는건 왜 안올리고 있던걸까요.
R.Oswalt
19/01/14 13:59
수정 아이콘
1차 경고 / 감봉, 정직까지 나왔으니 다음은 진짜 선수단 귀책사유에 의한 계약 해지밖에 없죠.
그렇게 떳떳하면 끝까지 가보세요. 어떻게 되나 보게.
19/01/14 14:30
수정 아이콘
말로는 뭘 못할까.
야근싫어
19/01/14 14:33
수정 아이콘
중징계긴 하다만 손절하는게 편해보이는데..
계약 내용을 알 길이 없으니 크크
수타군
19/01/14 14:39
수정 아이콘
저렇게 못 놓는 이유가 있는걸까요;;
반니스텔루이
19/01/14 18:50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보니까 겜 혼자하던데요. 얘 없으면 팀 안돌아갈 수준 크크
19/01/14 14:50
수정 아이콘
사람 쉽게 안변하죠...
BBQ가 이판에 미련이 남아 있으면 손털고 다른 팀 알아봐도 욕할 분 없을듯 합니다...
고쳐 쓰기엔 너무 멀리 까지 왔다고 봅니다...
크림샴푸
19/01/14 16:03
수정 아이콘
저글에 대댓글 최고 많이 달린 댓글 보는데 와~ 크크 장난 아니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9/01/14 17:57
수정 아이콘
이번에 1부 못가면 그냥 손절하는게 나을듯..
쿵광쿵쾅
19/01/14 18:46
수정 아이콘
제가 비비큐면 일단 치킨은 돈주고 시켜먹게 할듯
19/01/14 18:51
수정 아이콘
얘는 황올주지말고 치킨무만 멕여야
Lahmpard
19/01/14 19:36
수정 아이콘
https://imgur.com/a/xbENuR3

"go pick some rice" "subhuman dog" "insect" "minglee"(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이모티콘/meme입니다.

자꾸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라고 LS및 코치진은 주장하고, 오히려 한국의 인종차별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데

기도 안찹니다.
수타군
19/01/14 19:46
수정 아이콘
잘못된단추였네요ㅠ
Magicien
19/01/14 23:17
수정 아이콘
응 버스 떠났어~ 안 돌아와~
내일은해가뜬다
19/01/15 09:22
수정 아이콘
응 해채해~ 2부에서 계속 있어~
유소필위
19/01/15 09: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bbq는 꽤나 열심히 후원하는거 같던데 스폰서 기업이 불쌍하긴 간만 이네요
19/01/15 23:14
수정 아이콘
이 팀은 그냥 망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213 [LOL] 제2의 그리핀 나올까? 2019 제닉스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21일 개막 [14] BitSae6077 19/01/18 6077
16209 [LOL] 전략 수첩 공개? 라이엇, 진에어에 사과... 한상용 감독 "재발 방지 부탁" [23] 삼겹살에김치7074 19/01/17 7074
16208 [LOL] [박상진의 e스토리] e스포츠의 중심에 선 '페이커' 이상혁, 노력의 철학과 가치를 말하다 [21] Vesta5911 19/01/15 5911
16206 [LOL] VSG, GC부산 인수…2019 LoL 챌린저스 스프링 출격 [7] nuri4270 19/01/15 4270
16205 [LOL] [인터뷰] 여덟 걸음 내딛은 '스코어' 고동빈, 그 꾸준했던 발자국들 [18] SNMA5511 19/01/14 5511
16204 [LOL] BBQ Olivers 최근 코칭스태프 - 말리스 선수태도에대한 사과 및 공식징계발표 [34] telracScarlet7667 19/01/14 7667
16202 [LOL] 텐센트, 라이엇 게임즈와 e스포츠 합자 회사 설립한다 [8] 마빠이5900 19/01/12 5900
16201 [LOL] [인터뷰] 'Legend Never Die' 영원히 전설로 남을 선수, '앰비션'의 마지막 인사 [5] SNMA4790 19/01/12 4790
16200 [LOL] [LCK 미디어데이] 경기 요일-플랫폼-방송 제작까지, 라이엇 과감한 변화 단행(종합) [28] SNMA6837 19/01/11 6837
16199 [LOL] 롤챔스 스프링, 아프리카TV-네이버-페이스북으로 송출…트위치는 빠진다 [39] 삭제됨5604 19/01/11 5604
16197 [LOL] 2018 LCK 1군 선수 평균 연봉 1억 7,558만 원... 전년 대비 80% 상승  [10] 카바라스4623 19/01/11 4623
16196 [LOL] 2019 LCK 스프링 스플릿, 10개 팀 로스터 공식 발표 [6] 반니스텔루이3723 19/01/11 3723
16195 [LOL] 로지텍, 2018 LoL 케스파컵 돌풍의 주역 ‘담원 게이밍’ 후원 피스3590 19/01/11 3590
16194 [LOL] 스물넷 '운타라' 박의진 선수 인터뷰 [15] 스위치 메이커5949 19/01/10 5949
16193 [LOL] 우리은행, 2020 롤챔스 서머까지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 [6] 비오는풍경4559 19/01/10 4559
16192 [LOL] [단독] '스틸에잇 날개' 그리핀의 파격, 선수단과 2021시즌까지 계약 연장 [52] SNMA6970 19/01/09 6970
16190 [LOL] '고릴라'의 에이전트를 만나다 - 커가는 e스포츠 에이전트와 필요성 [1] 스위치 메이커5504 19/01/08 5504
16189 [LOL] 킹존 드래곤X에 미드라이너 '내현' 유내현 합류 [12] eunviho6127 19/01/08 6127
16188 [LOL] 라이엇 게임즈, 2019 롤챔스 스프링 16일 개막... 3월 31일 정규 리그 종료 [12] 삼겹살에김치4833 19/01/08 4833
16187 [LOL] 라이엇 게임즈 2019 LCK, 아프리카TV로 본다 [59] SNMA7361 19/01/07 7361
16184 [LOL] [이한빛의 티타임] '황제' 이지훈, 협곡을 떠나며 남기는 잔잔한 회상 [24] SNMA7812 19/01/05 7812
16182 [LOL] [인터뷰] '페이커' 이상혁은 아직 더 원한다 [8] Dune5899 19/01/04 5899
16181 [LOL] [e세상人]도전자로 돌아온 '미키' 손영민, "나를 응원하게 만들겠다" [2] 바다표범4117 19/01/04 41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