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12/28 16:13:59
Name SNMA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92203
Subject [LOL] [인터뷰] 캡틴 '스맵' 송경호, 팬들에게 들려주는 kt 롤스터 이야기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92203

이제는 kt 레전드인 스맵의 진솔한 인터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피곤씨
18/12/28 16:22
수정 아이콘
이제 3년찬데 레전드 인가요..
으촌스러
18/12/28 16:22
수정 아이콘
이번 인터뷰 보고 송경호라는 프로게이머에 대해서 참 몰랐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깊고 멋진 사람일 줄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게 생각을 말하는데 와 닿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kt 화이팅! 스맵 화이팅!!
으촌스러
19/03/21 22:36
수정 아이콘
내가 이런 댓글을 달다니..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이었습니다...
마음속의빛
19/04/08 10:20
수정 아이콘
담담한 걸까 싶네요.

원래 가해자는 자기잘못 잘 몰라요.
18/12/28 16:33
수정 아이콘
봉박아 믿는다!
밴픽관련은 저도 코칭스텝에게 질타를 많이 했지만, 선수가 저렇게까지 얘기하는데 믿어야지 뭐 별수있겠냐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영입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마타와 정말 지독히 안 맞았던 게 맞는듯 싶습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그냥 게임보는 방향이 달랐는데, 맞추느라 고생했죠
이젠 각자의 팀에서 맘껏 하면 될것 같습니다
티모대위
18/12/31 14:33
수정 아이콘
마타랑 부딪히는 것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엄청 다툼이 많았죠... 사실 둘다 인성 나쁘지않고 프로의식 뛰어난 친구들이라 누가 더 잘했고 못했고 따질게 아닌데... 고릴라처럼 한쪽이 확실히 정리해줄만한 상황이면 모를까 그런것도 안 됐으니.
마타가 스멥에게 맞춰주고서부터는 마타의 플레이에서 자유도가 상당히 줄어든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렇다고 스멥도 맘편히 게임하는것 같아보이지도 않았고... 이제는 다들 한마음 돼서 잘 했으면...
아즈냥
18/12/28 17: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마타랑 잘 안 맞았던거는 부정 안하네요.
조말론
18/12/28 23:21
수정 아이콘
마타말좀듣지 캐리롤 양보해주는 착한 프레이고릴라랑 하다가 상황에 맞게 냉정하게 미드원딜 힘주자는 말을 듣기 힘들었겠지 본인도 귀찮음 유별나다 했듯이 im때부터 그 쉬운 레넥쉬바나 연구안하는 귀찮음때문에 말아먹었으면 고집을 버릴수도 있어야 할텐데 게임을 판 전체로 보는 능력은 그 드러나는 실력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면서
후유야
18/12/29 00:39
수정 아이콘
이건 뭔가요?
다크템플러
18/12/29 02:28
수정 아이콘
?????
PANDA X ReVeluv
18/12/29 09:42
수정 아이콘
익숙한 닉인데... 계정주가 바뀌셨나 무쟈게 공격적이시넹;;
18/12/30 0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1/04 00:03
수정 아이콘
엇 조말론님 항상 관조적이고 귀족적?인 말투였는데 이상하네요
19/01/01 16:17
수정 아이콘
이거 인터뷰보니까 걱정되네요.
예전에 울프도 벵기나갈때 팀에 성격 강한 선수만 많으면 힘들다고 말한적 있죠. 벵기가 잘 맞춰주는 성격이었다고..
현 SKT도 칸 마타 페이커 전부 정점찍어본 선수들만 모아놨는데 의견충돌이 꽤 있을 수 있겠네요. 칸은 얼마전에 보니까 김정균감독이 피드백하는데도 자기할말 다 하는거같던데.. 걱정스럽긴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184 [LOL] [이한빛의 티타임] '황제' 이지훈, 협곡을 떠나며 남기는 잔잔한 회상 [24] SNMA7835 19/01/05 7835
16183 [스타1] [인터뷰] 금융권 기업 후원에 중계는 전용준 캐스터, MPL 이끌어간 BJ 김봉준 [5] 닉네임없음8677 19/01/04 8677
16182 [LOL] [인터뷰] '페이커' 이상혁은 아직 더 원한다 [8] Dune5909 19/01/04 5909
16181 [LOL] [e세상人]도전자로 돌아온 '미키' 손영민, "나를 응원하게 만들겠다" [2] 바다표범4127 19/01/04 4127
16180 [LOL] 두 번째 휴식......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 '프레이' 김종인 [39] 삼겹살에김치9418 19/01/01 9418
16179 [LOL] [인터뷰] 캡틴 '스맵' 송경호, 팬들에게 들려주는 kt 롤스터 이야기 [14] SNMA10944 18/12/28 10944
16178 [스타2] '프통령' 장민철, LoL 해설자에서 스타2 선수 복귀 선언 [29] 박찬호9722 18/12/28 9722
16177 [LOL] 라이엇 게임즈, 2019 LCK 일정 및 중계진 발표 [14] 보도자료7095 18/12/27 7095
16176 [LOL] 2019 LCK 스프링, 전용준 성승헌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중계진 확정 [22] SNMA6151 18/12/27 6151
16175 [LOL] [인터뷰] LCK 최초의 외국인 코치, LS가 말하는 bbq의 희망과 '말리스'에 대한 심경 [4] 딜이너무쎄다7167 18/12/22 7167
16174 [히어로즈] Thank You, Gen.G HotS [12] 及時雨8125 18/12/21 8125
16173 [스타2] 프로게이머 변현우 내년 1월 입대 [5] 미야와키 사딸라5768 18/12/21 5768
16172 [LOL] [Weekend Interview] 연봉 30억, 세계 최고 프로게이머…`페이커` 이상혁 [12] Vesta6739 18/12/21 6739
16171 [배그] 배틀그라운드 할인 [14] 미야와키 사딸라9140 18/12/21 9140
16170 [LOL] '엄티' 엄성현이 고액연봉 포기하고 kt를 선택한 이유 [24] FRONTIER SETTER8545 18/12/20 8545
16169 [LOL] [인터뷰] "울어도 봤고, 웃어도 봤다... 그래도 웃는 게 낫더라" - '고스트' 장용준 [11] SNMA7369 18/12/19 7369
16168 [LOL] 샌드박스 게이밍, LCK 승격팀 배틀코믹스 전격 인수 [5] telracScarlet5495 18/12/19 5495
16167 [기타] 새로운 도전 나선 채민준, "e스포츠에 대한 갈망, 잊혀지지 않았다" [9] 及時雨5773 18/12/18 5773
16166 [기타] ‘feg’ 우승! ‘섀도우버스’, 세계대회 11억원 상금의 주인공 탄생! [4] 보도자료4965 18/12/18 4965
16165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 신규 선임 보도자료4612 18/12/18 4612
16164 [LOL] [오피셜] 아프리카, 전 콩두 원거리 딜러 '쏠' 서진솔 영입 [5] 카바라스5144 18/12/18 5144
16163 케스파컵 1라운드 로스터 [71] 타케우치 미유7480 18/12/14 7480
16162 [오버워치]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 내일 시작 보도자료6643 18/12/14 66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