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10/03 14:32:58
Name 마둘리
File #1 S8_썸네일.png (1.25 MB), Download : 26
Subject [스타1] 오랜만에 송병구 출전! 추석 연휴 휴식을 마친 KCM 종족최강전 시즌 8 6주차!


올해 마지막 개인리그인 KSL S2 예선이 종료된 가운데 이변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2018년이 3개월 남은 시간이 누구에게는 짧을 수도, 길 수도 있습니다.
KSL과 ASL 예선에서 떨어진 선수들에게는 다소 추운 시간일 것입니다. 하지만, KCM 종족최강전은 매주 진행되니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매번 주어지고 있습니다. 선수 모두가 따듯한 가을과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KCM 종족최강전의 문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KCM 종족최강전 시즌 8의 정규시즌도 3번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프로토스의 부진 속에서 테란과 저그가 1등을 다투고는 있습니다만, 프로토스의 우승 한 번으로 다시 혼전 양상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KCM 종족최강전 시즌 8 6주차의 출전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테란 : 이재호 Light / 조기석 Sharp / 유영진 Rush
저그 : 김민철 Soulkey / 김정우 EffOrt / 임홍규 Larva
프로토스 : 장윤철 Snow / 송병구 Stork / 이경민 Horang2

테란은 이영호 선수가 주장이었습니다만, 내일 대회 관계로 이재호 선수로 권한이 넘어왔습니다. 이재호 선수도 내일 대회가 있지만, 오늘 경기에도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ASL S6 8강에 올라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기석 선수와 KCM 챌린지 종족최강전을 뚫고 올라온 유영진 선수가 함께합니다. KCM 종족최강전 초창기에는 조기석 선수와 유영진 선수가 연패를 하면서 빛을 못보고 있었는데, 조기석 선수는 최근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가고 있지만, 유영진 선수는 아직도 침체 중입니다. 과연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고, 이영호 선수가 없어도 단단해보이는 테란, 2주 연속 우승으로 정규시즌 우승에 가까워 질 수 있을까요?

저그는 김민철 선수가 주장이 되어 저그 최정예 멤버를 선발했습니다. ASL S6 8강에 진출한 김정우 선수와 KSL 2018 S2 예선을 통과한 임홍규 선수입니다. 두 선수 모두 KCM 종족최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최근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철 선수가 주축으로 김정우 선수와 임홍규 선수의 부활, 그리고 저그 우승으로 테란과의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을까요?

프로토스는 다시 장윤철 선수가 주장이 되어 송병구 선수와 함께합니다. 장윤철 선수가 최근에 ASL S6 16강 탈락과 KSL 2018 S2 예선 탈락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이 분위기를 KCM 종족최강전을 통해 바꿀 수 있을까요? 그리고 송병구 선수도 오랜만에 출전합니다. 그 동안 아무도 불러주지 않다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KCM 종족최강전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승리를 기록했던 이경민 선수와 함께 가을의 전설을 써내려갑니다. 어디까지 전설을 써내려갈 수 있을까요?

KCM 종족최강전 시즌 8에서 사용하는 맵은 다음과 같습니다.
(2)Polaris Rhapsody 1.0
(2)Autobahn 1.0
(3)Sylphid 1.71
(3)Neo Transistor 2.0
(4)Circuit Breakers 1.0
(4)Gladiator 1.1
(4)Roadkill 1.13
(4)La Mancha 1.1

이번 시즌 스폰서도 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 캐스터김철민 홈페이지에 쪽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KCM 종족최강전 시즌8 6주차는 오늘(3일) 수요일 저녁 7시 아프리카TV 김철민 캐스터(http://www.afreecatv.com/cjfals28)와 전태규 - 박성진 해설의 개천절 특집 해설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959 [LOL] 은퇴 번복한 '상윤' 권상윤, 이번엔 손가락 욕설로 물의 빚어... 라이엇 "징계 논의 진행 예정" [22] 비오는풍경8999 20/04/29 8999
16958 [기타] 케스파, 서경종 전 대표 이사에서 '해임' [9] telracScarlet9150 20/04/28 9150
16957 [LOL] 스틸에잇 LCK운영위 조치 이행? 라이엇 ”외부 법인 통해 검토” [13] 자몽맛쌈무7987 20/04/26 7987
16956 [LOL] 스틸에잇, 경영진 사퇴-벌금 1억원 등 LCK 운영위원회 지시사항 이행 완료 [19] 기무라탈리야9651 20/04/24 9651
16955 [LOL] MSI 취소 결정이 났습니다. [13] 타케우치 미유8126 20/04/23 8126
16954 [LOL] 엘리먼트미스틱, LCK프랜차이즈 참여 의사 밝혀 [10] telracScarlet8297 20/04/22 8297
16953 [LOL] 더블리프트 TSM 복귀 [1] Jeanette Voerman5338 20/04/22 5338
16952 [LOL] 절정의 인기 이대로 쭈욱~ ‘LCK 프랜차이즈’ 도입 탄력 [33] telracScarlet8760 20/04/21 8760
16951 [LOL] '생존 게임' 2020 LCK 섬머 승강전, 28~30일 진행 [11] 비오는풍경5559 20/04/21 5559
16949 [LOL] 샌드박스 게이밍 코치진 개편 [10] 及時雨6835 20/04/20 6835
16948 [기타] [워크3] AWL 2020 시즌1 4강 대진, 일정 발표! [5] v.Serum6631 20/04/18 6631
16947 [LOL] 와디드 그리핀 합류하네요. [21] 별이지는언덕7985 20/04/18 7985
16946 [LOL] '페이커' 이상혁, BMW 파트너십 소감 [15] Madmon7718 20/04/17 7718
16945 [LOL] LCK결승 롤파크에서 무관중으로 치뤄져. [17] 카루오스7813 20/04/16 7813
16944 [기타] 전병헌 전 수석 "정부 게임정책 설명한 것, 직권남용 아니야" [6] manymaster10189 20/04/14 10189
16943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1회 - 4강 토너먼트 [7] JunioR7204 20/04/13 7204
16942 [LOL] T1, Wolf 이재완 스트리머 계약 [23] 及時雨8675 20/04/13 8675
16941 [스타1] [ASL] 김명운, 이영호 3대2 꺾고 3,229일 만에 결승 진출 [13] Binch8058 20/04/13 8058
16940 [LOL] LCK 프랜차이즈화, 남겨진 숙제와 라이엇의 의지 [9] 비오는풍경6581 20/04/11 6581
16939 [LOL] 라이엇 LCK 프렌차이즈 기존 팀 가입비 100억 책정 [30] nuri8812 20/04/10 8812
16938 [LOL] Team Dynamics, 2021 LCK 프랜차이즈 도전. [3] telracScarlet5314 20/04/10 5314
16937 [LOL] 코로나19에도 끄떡없는 'e-스포츠'…반응도 폭발적 출처 [6] 及時雨6741 20/04/09 6741
16936 [스타2] 아프리카TV, 오는 11일 2020 GSL 시즌 1 개막 [8] 及時雨6391 20/04/09 63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