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09/26 18:21:00
Name 스콩어
Subject [LOL] [이한빛의 티타임] 고인규 해설, LoL과 걸어온 2년 속 도전과 노력을 말하다 (수정됨)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64370

우연히 기사를보게됐는데 아직 안올라온거같아서 올린적은없지만 인터뷰를 올립니다.

스타때부터 본 고인규 해설이라 그런지.. 욕을 너무많이 먹고있는게 안타깝지만

인터뷰 내용을 보면 결국엔 팬들을 만족시킬수있는 해설로 성장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상의꿈
18/09/26 18:29
수정 아이콘
고인규 해설은 스타2 해설 입문 초기에도 보여줬지만 진짜 노력하면 된다 라는걸 보여준 장본인이죠.
롤에서도 증명하고 있는것 같아서 스2때부터 지켜봤던 팬으로서 뿌듯하네요
삼겹돌이
18/09/26 19:43
수정 아이콘
고인규는 데뷔때부터 팬이랑 항상 응원합니다
Eulbsyar
18/09/26 19:45
수정 아이콘
고인규는 발성과 전달력이 너무 좋아서...
Nasty breaking B
18/09/26 20:11
수정 아이콘
랭크게임 관련 에피소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꿀잼 인터뷰네요 크크크
18/09/26 20: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2018 스프링을 거치며 점차 나아지고 있단 평을 들었다. 발성 자체야 워낙 좋은 편이지 않은가

틀린 말을 잘 들리는 목소리로 당당하게 해서 더 욕을 먹었다.



크크크크크크크
신공표
18/09/26 20:50
수정 아이콘
'마스터설이 나왔다, 마스터가 게임을 못 본다는 건 말이 안된다'는 건, 결국 마스터 얘기는 역시 그냥 잘못된 소문 이었다는 걸까요?

당시 게임 보는 눈이나 말하는 거 봐서는 절대 마스터 일 수가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스2의 고인규는 정말 좋아했지만, LoL의 고인규는 아직까지 미완이라 생각하는데

비난 많이 받으면서 피나는 노력 했다는 얘기 직접 들으니까 좀 짠하네요.
아름답고큽니다
18/09/27 15:52
수정 아이콘
현재 티어가 다이아 4~5에서 천 판이 넘게 쌓였으니까요. 소문일 수밖에 없죠...
Naked Star
18/09/26 20:54
수정 아이콘
다이아 4~5에서 허덕이는 [[고]]
보리파파
18/09/26 21:02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이번 롤드컵 선발전 과정에서의 해설은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 저런 말을?', '왜 저런 예측을?' 이라는 생각이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근데 또 아겜때는 정말 좋았단 말이죠. 그래서 생각해보니 워낙 전달력이 좋다보니 주해설이 아닌 서브해설로 있을때 훨씬 빛이 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봐도 장민철 해설이 멘트 사리는 가운데 해설양이 많아지다보니 틀리는 부분이 많이 나타나는 느낌이었어요.
18/09/26 21:53
수정 아이콘
동의하는게 그래서 강퀴+고인규 조합도 은근히 최악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각각 둘을 메인격인 클템/동준좌랑 한명씩 붙인게 황밸
신공표
18/09/27 10:20
수정 아이콘
저도 아겜 때 정말 좋았던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발전 해설이 구렸다는 데엔 동의합니다.

깊은 게임 이해도에서 나오는 해설이 아니라, 그냥 해설을 위해 공부했던 일반적인 내용들을 나열하는 느낌이 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올라프가 썩는다던지 뭐 이런 건 게임상황이나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심지어 선발전 직전에 타잔이 먼저 보여줬죠)

계속 강조하더군요. 선발전 때 인게임 해설 내용은 장해설이 나았어요.
bemanner
18/09/26 21:51
수정 아이콘
다이아4 랭겜에서 만나봤을때 그냥 100% 현지인이던데 마스터래서 의아했는데 역시 낭설이었군요.
마스터충달
18/09/26 23:37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을 잘 들리는 목소리로 당당하게 해서 더 욕을 먹었다.]
ㅠ.ㅠ
배고픈유학생
18/09/27 09:02
수정 아이콘
스2 해설 할 때 완전체였는데(LOL로 따지면 클템). 다른 종목가서도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지지 말아요
18/09/27 09:28
수정 아이콘
아직도 부족하고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고인규 해설이면 언젠가는 잘 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문앞의늑대
18/09/27 14:38
수정 아이콘
예전 스2는 지금 전클동처럼 유채꽃중계덕에 재밌게 봤었기때문에 lol에서 고생하고 있는 고해설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카나타 항상 응원합니다.
리니시아
18/09/28 00:0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발성이 좋기에 조금만 노력해도 금방 좋은 성과가 나오는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987 [LOL] 트위치, 익스텐션 활용한 ‘2018 LoL 월드 챔피언십’ 승자예측 이벤트 시작 보도자료2834 18/10/19 2834
15985 [LOL] [롤드컵]8강부터 피넛-빛돌 분석데스크 진행 [24] Archer5466 18/10/18 5466
15983 [LOL] 2018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팀 확정 [3] 보도자료3002 18/10/18 3002
15980 [LOL] 아프리카 프릭스 - 이니시(ENISH), 2018 월드챔피언십 패키지 발매 [4] 보도자료3310 18/10/17 3310
15974 [LOL] kt 정제승 코치 "EDG전은 밴픽 실수로 패배... 선수들 경기력은 최상 유지 [23] FRONTIER SETTER4402 18/10/17 4402
15969 [LOL] 바이탈리티 '야마토캐논', "한국 팬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 [25] pioren6633 18/10/15 6633
15967 [LOL] [롤드컵] 2연패 빠진 아프리카, 퐁부전 '모글리' 이재하 선발 기용 카바라스3831 18/10/13 3831
15966 [LOL] IG 김정수 수석 코치, "LCK와 LPL의 대결 구도?, KT-RNG 따라잡아야" [19] Leeka6721 18/10/12 6721
15959 [LOL] 쿠로 인터뷰, 지금 팀 분위기가 최악이다 [2] 다크템플러3843 18/10/12 3843
15958 [LOL] RNG 손대영 감독, "싸우는 메타...LCK, 롤드컵서 더 자신감 가졌으면" [4] 김티모3326 18/10/12 3326
15955 [LOL] '스피릿' 이다윤, "하이머딩거에 대한 대처 미흡... 같은 실수 안 하겠다" [46] TAEYEON6436 18/10/11 6436
15951 [LOL] 라이엇 게임즈, 2018 LoL 올스타전 일정 및 계획 공개 [1] 보도자료2270 18/10/10 2270
15947 [LOL] 롤드컵 부산 무대를 앞둔 '유칼' 손우현, 그의 유쾌함 뒤 노력과 각오 [28] FRONTIER SETTER3644 18/10/09 3644
15946 [LOL] '쿠잔'-'마이티베어', 한화와 계약 종료... FA 전환 [34] pioren7199 18/10/05 7199
15934 [LOL] 아프리카TV, 2018 LoL 월드 챔피언십 승부 예측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3456 18/10/01 3456
15933 [LOL] 2018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전석 매진, 결승전도 2만 3천 석 이미 팔렸다! 보도자료2662 18/10/01 2662
15932 [LOL] 라이엇 게임즈, 롤드컵 진출팀과 함께 달리는 ‘LoL RUN’ 행사 성황리 진행 보도자료2436 18/10/01 2436
15928 [LOL] 담원 게이밍을 더 잘 알고 싶다 - 김목경 감독 인터뷰 [4] 신공표4693 18/09/29 4693
15927 [LOL] 2018 LoL 월드 챔피언십 기념 챔피언십 카직스 스킨 공개 [2] 보도자료4555 18/09/28 4555
15925 [LOL] 2018 LOL 월드 챔피언쉽 플레이 인 스테이지 1라운드 OGN 중계일정 [9] nuri4662 18/09/27 4662
15922 [LOL] 2018 LoL 월드 챔피언십 조 추첨 완료 보도자료2573 18/09/27 2573
15920 [LOL] [이한빛의 티타임] 고인규 해설, LoL과 걸어온 2년 속 도전과 노력을 말하다 [17] 스콩어4406 18/09/26 4406
15919 [LOL] IG '루키'-'재키러브', "롤드컵, 최소 4강은 가야죠" [14] Leeka4939 18/09/26 49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