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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4 11:12:45
Name pioren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77853
Subject [LOL] '쿠로' 이서행, 술 한잔에 녹여낸 6년 차 프로게이머의 이야기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77853

이번 스프링에서 준우승을 한 아프리카 미드

'쿠로' 이서행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락스 때와 최연성 감독의 아프리카는 확실히 분위기 차가 크긴 큰듯...흐흐

결승에 2등은 방송에도 안나오고 시상식도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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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4 12:13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런 방식의 인터뷰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구구단
18/04/24 12:31
수정 아이콘
"저희 그거 진짜 아예 모르고 있었어요. 우리처럼 걸어올 줄 알았거든요. 근데 갑자기 폼 잡고 하늘에서 내려오더라고요. 솔직히 진짜 웃겼어요. 저희 다들 웃었거든요. 그런데 킹존 드래곤X 선수들은 무표정으로 계속 내려오더라고요. 자세히 보니까 웃음 참는 것 같긴 하던데.

근데 솔직히 이번 결승 너무 아쉬웠어요. 솔직히 2등도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방송을 나중에 보니까 저희가 아예 안나오더라고요. 시상식도 없었고. 우리도 열심히 했는데 2등에 대한 게 아무것도 없었고. 저희 퇴장할 때 현장 팬들이 박수 쳐주셔서 그건 기분 좋았어요."


갓포티비의 연출력과 진행력이란...
堀未央奈
18/04/24 12:47
수정 아이콘
우리 아마추어에요! 라고 만천하에 광고한 거죠 흐.
오지엔이 갑자기 방송을 열심히 하게 된 것도 결승 직후부터인데... 두고봐야겠죠.
La La Land
18/04/24 13:19
수정 아이콘
구락스특)술취하면 상의탈의
반니스텔루이
18/04/24 14:10
수정 아이콘
쿠로도 몰랐군요. 하긴 아예 얼굴 하나도 안나올줄은 상상도 못했
My Poor Brain
18/04/24 14:25
수정 아이콘
OGN이 SKT 편애한다고 욕을 먹으니까 두 팀 다 망쳐버리는 고도의 전략도 아니고...
18/04/24 14:53
수정 아이콘
쿠로는 효자요
클로이
18/04/24 15:09
수정 아이콘
몇년동안이나 최정상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선수
더 잔인한 개장수
18/04/24 21: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2등도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더 잔인한 개장수
18/04/24 21: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2등도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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