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별 예선 4월 21일 시작
4월 21일부터 4주 동안 글로벌 파이널 진출권 놓고 대격돌
한국의 Goinmul팀, BTs팀 아시아-태평양 조별 예선 진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e스포츠 대회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The Mythic Dungeon Invitational)’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조별 예선이 4월 21일(토) 시작 된다고 금일 밝혔다.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의 조별 예선에는 지난 3월 진행된 수련의 장 단계를 통해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 및 미국에서 각 8개의 팀, 총 32개 팀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이 상위 8개 팀을 선정하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 4월 21일부터 4주간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특히 Goinmul팀과 BTs팀, 총 2개의 한국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글로벌 파이널 진출권 획득을 위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조별 예선에서는 5인으로 구성된 각 팀이 소속 지역에서 네 가지 지역별 스테이지 이벤트를 통해 다른 팀들과 신화 던전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대결은 지역별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최단 시간 내에 던전을 통과한 두 팀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각 팀의 캐릭터가 죽을 때마다 점수에 5초가 추가되며, 1차전에는 쐐기돌 단계와 속성을 블리자드에서 결정하지만 패배한 팀은 다음 맵과 세 번째 속성을 선택할 결정권을 얻게 되어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속도와 기술, 그리고 전략을 조화롭게 운용하는 팀만이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영예를 누리게 될 것이다.
한편, 이번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 조별 예선은 4월 21일(토) 낮 12시, 4월 22일(일) 낮 12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 및 방송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공식 웹사이트(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1701406)에서 확인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3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지난 2017년 11월 초 열린 블리자드의 게임쇼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 현장에서 일곱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World of Warcraft®: Battle for Azeroth™)를 공개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사이 격심한 갈등이 재점화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투가 치뤄진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8월 16일 한국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플레이어들은 지금 바로 디지턱 딜럭스 묶음 상품 (45,000원)을 구매하여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의 게임 내 보너스 콘텐츠를 획득하고 네 개의 신규 동맹 족족들을 자신의 진영으로 모집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공식 웹사이트(www.worldofwarcraft.com/battleforazero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