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01/09 20:02:44
Name nuri
Link #1 http://www.the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45
Subject [기타] MBC, e스포츠 채널 다시 열까 말까
정권이 바뀌고 MBC 사장이 새로 선임되면서 MBC가 다시 e스포츠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일 MBC스포츠 플러스 2채널에서 오버워치 리그 녹화중계로 6년만에 e스포츠 프로그램이 제작됩니다.
내년 LCK 중계권 문제도 있고 6년만에 MBC 게임이 부활할지 지켜 봐야 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애나
18/01/09 20:07
수정 아이콘
응 너네는 이제 해도 안봐~
18/01/09 20:07
수정 아이콘
굳이 채널 변화 할필요 없죠. 그냥 스포츠채널에서 같이 하면되는 문제라고 봐서
La La Land
18/01/10 04:42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도 야구 해줘서 축구 안해주고

계절별로 메이저 스포츠들이 꽉 잡고 있는데

프라임타임에 게임방송을 틀 수 있을까요? 못 틀겠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01/09 20: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게임채널 열어도 중간중간 예능 재방 틀듯.. 그냥 스포츠 채널에서 하면 될 거 같네요
18/01/09 20:09
수정 아이콘
오 다시 생기는거 환영입니다
Lord Be Goja
18/01/09 20:16
수정 아이콘
요즘시대에는 게임 전문 케이블 열어도 정말 중요한 대회에서 인기선수가 나오는판 아니고서야 인기선수들 개인 스트리밍 이기기도 힘들거 같습니다.그 동안 채널하나는 닫고 남은 하나도 롤에만 집중하면서 게임시청의 대세가 바뀌어 버린느낌입니다.예전에는 인기게임 대회는 워3정도나 인터넷에서 봤거든요.요즘은 롤빼곤 다들 인터넷으로 봅니다.
주니엘
18/01/09 20:18
수정 아이콘
엠겜 폐국에 대한 진정헝 있는 사과와 반성이 먼저죠.
그런데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인터뷰조작을 일삼고도 입 싹 닫는 뉴스데스크의 태도를 보면 MBC는 원래 답이 없는 조직이었습니다.
게임채널을 다시 열던 말던 안 봐요. 게임판 얼씬도 하지 말고 본사도 MBC플러스도 둘다 싸그리 망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진인환
18/01/09 20:18
수정 아이콘
e스포츠 팬으로서는 생기는게 좋죠 어차피 스포츠채널이랑 같이하면 야구재방에도 편성이 밀릴텐데
근데 게임채널 열어봤자 컨텐츠 못채울테고 수익성도 불안하고 언제 문닫을지 몇년 뒤를 못내다보는데 거기다 mbc?
믿고 걸러야죠..
Pyorodoba
18/01/09 20: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파이가 커진다는 측면에서 생긴다면 환영입니다.
18/01/09 20:52
수정 아이콘
MBC스포츠에서 같이 하면 될걸 굳이 열 이유가 있나 싶은데요. 요즘은 그당시랑 시대가 바껴서 리그 개최도 어려울뿐더러 대다수의 게임들이 트위치에 중계권을 파는 방식을 메인으로 잡고 리그를 개최하기에 지금은 정말 설 자리가 없어보이는데..

오버워치리그 중계권 사서 방송하는거도 어떻게보면 온게임넷보다 현명하고 흐름에 잘탄거같기도 하구요. 옵치리그를 얼마나 볼지는 잘 모르겠지만..
던파는갓겜
18/01/09 21:05
수정 아이콘
인터넷 스트리밍의 대중화로
이스포츠 채널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아프리카처럼 돈 뻥뻥쓰면서 대형 대회 주최할거아니면 채널이 늘어나봤자 아무도 관심 안가집니다
옵치리그도 엠비씨로 볼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트위치 아프리카 유튜브만으로도 충분한데요 이미
패러다임
18/01/09 21:56
수정 아이콘
게임 중계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매우 한정 되어 있을 때나 TV채널이 강세였지,
지금처럼 중계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매우 좋아진 상황에서 채널로 수익내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지구특공대
18/01/09 22:07
수정 아이콘
저도 회의적으로 보이네요. 굳이 방송안봐도 스트리밍 볼게 너무 많아서...
18/01/09 22:46
수정 아이콘
회의적입니다. 지금은 굳이 TV채널이 우위에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파이가 그리 커지지도 않을 것 같으며
또 엠겜 폐국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나 이런 것도 없이 열려고만 한다면 오히려 저는 더 나쁜 선례만 부른다고 봅니다.
돈키호테
18/01/10 0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야 기레기 뇌피셜이거나 잘해봐야 조회수 올리기 낚시질이죠.
초딩들도, 아니 되려 저연령층일수록
TV 권력 저물어가고 모바일이 문화가 퍼지면서 인터넷 스트리밍이 훨씬 더 뜬다는것과
되려 E스포츠가 발달하더라도
독자적인 [케이블] 게임채널 비전이 떨어져간다는건 잘 알겁니다.
18/01/10 13:37
수정 아이콘
엠겜은 정치적목적 때문에 희생된게 아니지 않나요? 그냥 사장 개인의 삽질 아니였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060 [오버워치]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13일 개막 [1] 보도자료3618 18/01/12 3618
15054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 개막 보도자료3301 18/01/12 3301
15050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넷기어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보도자료4350 18/01/10 4350
15046 [기타] ‘IEF 2017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 중국 주하이에서 성료 보도자료2474 18/01/10 2474
15044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트위치와 중계권 다년 계약 발표 보도자료3681 18/01/10 3681
15042 [기타] MBC, e스포츠 채널 다시 열까 말까 [16] nuri4901 18/01/09 4901
15034 [오버워치] <오버워치 APEX> 리그에 대한 OGN의 입장발표 [1] 진성3948 18/01/08 3948
15030 [오버워치] OGN, 오버워치 APEX 제작 중단... "블리자드 결정 수용 및 존중" [15] 손나이쁜손나은6692 18/01/05 6692
15021 [오버워치] 블리자드, PC방 ‘오버워치 새해맞이 축제’ 진행 [2] 보도자료4276 18/01/03 4276
15015 [배그] CJ ENTUS, 배틀그라운드 Armyzard팀 인수 [12] 보도자료6754 18/01/02 6754
15008 [기타] ‘IEF 2017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 29일 중국 주하이에서 개최 보도자료2707 17/12/29 2707
14992 [오버워치] 블리자드,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참가 모집 보도자료3641 17/12/22 3641
14990 [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눈송이 축제 크리스마스 맞이 추가 적립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3751 17/12/22 3751
14988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한다 [30] Madmon6458 17/12/21 6458
14987 [기타] 블리자드, 연말연시 맞이 할인판매 진행 [18] 보도자료5129 17/12/21 5129
14982 [오버워치] ‘오버워치 앤솔로지: 코믹스 Vol. 1’ 출간 보도자료3470 17/12/20 3470
14968 [배그] 시작부터 삐끗? ‘인기팀 광탈’ 암초 만난 PSS 베타 [21] 로고프스키4852 17/12/19 4852
14964 [오버워치] 연말연시 세일 12월 16일 시작 보도자료5083 17/12/15 5083
14957 [기타] 블리자드 게임들을 찾아온 즐거운 연말 축제 보도자료3954 17/12/14 3954
14956 [히어로즈] 치고 빠지는 최고의 암살자 한조, 시공의 폭풍 합류 [4] 보도자료4468 17/12/14 4468
14938 [오버워치] 기간 한정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 12월 13일 시작 보도자료3792 17/12/08 3792
14936 [오버워치] 블리자드, 눈송이 프로그램 소개 및 '오버워치 눈송이 축제' 오늘 시작 [5] 보도자료4778 17/12/07 4778
14935 [오버워치] 오버워치 이벤트 하네요 [11] 기쁨평안4848 17/12/07 48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