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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2 22:35
설마 애니콜이 새로 생기진 않겠죠; 같은 계열인 삼성 칸 + 스폰서 없는 팀 흡수 정도로 애니콜로 개명하는게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04/09/02 22:43
어쩐지, 전 삼성전자라는 기업 네임벨류에 안맞게 지원이 부족한 것 같아서 다소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까 통신사업관련 지부와 관련이 없는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었군요. 삼성 칸을 흡수, 재개편해서 상향 평준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_^
04/09/03 02:40
야구랑 농구 제외하면 스포츠계 어디나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판국에 게임계는 그나마 장사 잘되나 봅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고 창단한 팀도 제법되니까요.. 좋은 현상이네요.
04/09/03 05:12
그러나 일부 관계자들은 "스타급 선수들이 부족한 실정에서 게이머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 없이 구단들이 단기적인 성과에만 치중한다면 자칫 선수 몸값만 올려놓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문장, 상당히 끔찍하군요;;; "스타" 와 "스타" 에 대한 편중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하기야 그럴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지만.] 어찌되었든, 일단은 환영. GO 만세! -ㅁ-
04/09/03 07:45
전 LG싸이언 에서 GO를 스폰해줬음 싶다는 ;;
정말 GO 좋은스폰 꼭! 구하길 바랍니다. GO만한 팀을 이번기회에 못잡는 기업은 나중에 후회할겁니다 -0-^ 아울러 서지훈선수 화이팅 -_-!
04/09/03 12:22
창단설 이야기는 몃년전부터 계속나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걸 보면 -_-; 싸이언은 작년에도 저런 비스무래한 기사를 봤는데.... 후....
04/09/03 14:43
음..삼성에선 사실 쉽게 결론을 내릴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삼성은 이제 국내 브랜드네임을 떠나서 세계로 삼성이라는 브랜드네임을 알리려 하고 있는데(솔직히 이미 국내에선 독보적이라고 봐야죠.굳이 더이상 광고의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죠)국내에서만 거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스타위주로 할것이냐 아님 국내에선 비록 인기가 떨어지지만 세계적으로 스타보다는 인기가 많은 워3등을 위주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있는 삼성전자 칸이라는 이름보다는 현재 국내 디카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삼성디지털카메라를 홍보할 수 있는 팀이름이 더 낳지 않을까 보여기기도 합니다.현재의 삼성칸은 분명히 재편될 필요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04/09/04 01:51
글쎄요... 삼성은 이미 워3 포함 피파 선수들까지도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워3 판에서는 삼성의 파워가 상당히 강하죠. 강서우 선수와 장용석 선수가 그 대표적이고요. 어차피 현재 '삼성 칸'이라는 이름하에 스타, 워3, 피파(그 밖에 또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치가 않군요.) 선수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구조를 흡수해서 활용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처럼 여겨지는데요.
LG는 과연 시장에 들어올지 아닐지 좀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어느 팀을 선택하든 파이를 키우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봅니다. 그 밖의 팀들도 빨리 스폰이 생겨서 선수들 모두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군요.
04/09/04 14:11
꼭 원래팀이름에다가 스폰서이름을 붙여야하나요?예를들어 LG가 Go를 지원한다고 했을때 LG Go 굳이 이렇게 할필요는없죠.저번부터 팀창단얘기가나올때 기업+고유팀 이렇게 이름을 붙여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물론 팀선수들이나 감독등은 그런명칭에 애착을가지고 있슬지도 모르겠지만 굳이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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